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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진짜 아무 생각없는 표현. 방송국들 여의도 몰려있던 시절부터 써서 그냥 계속 쓰는 거 아냐. 그게 뭔데 씹덕들아 수준임.
여의도 크기는 여의도만하지
이게 언론에서 볼수있는 우리나라 수도권 편중화의 대표 예시중 하나지. 저 표현이 지금 한국 인구 절반 수도권 살 때도 아니라 그에 훨씬 못 미칠 때도 당연하다는 듯 서울과 그 근린 사람들 이해하기 편하라고 저딴 식으로 뭉뚱그려 표현이 당연해지고 아직도 그렇게 쓰임.
사실 여의도는 크기를 맘대로 조절할 수 있음
방송국들이 죄다 여의도에 있으니까.. 그냥 우리동네 만큼 크다라는 표현임. 기레기 수준이 그따위인거
사실 서울 사람도 모름;; 여의도 면적이 어느 정도인지 굳이 왜 알고 있어야되냐고 ㅋㅋㅋ
그것이...여의도니까
와 서울 크다고 생각했는데 조그맣네
국민을 어중간하게 병1신으로 여기는 비유지. 여의도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사람들조차도 변환을 두번해야 정확한 수치를 아는 야드파운드급 ㅄ 도량형. 걍 아는 사람이라도 알게끔 제곱킬로미터로 때워라, 그마저도 이 짤처럼 왜곡하는게 기자 클라스지만.
여의도 크기는 여의도만하지
중정품
그것이...여의도니까
레몬짤이냐
헤에 그거 알아? 여의도는 무려 여의섬만한 크기라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쨔마.
※어딘지도 모름
란쨔마.
여의도에 일다녔지만 모름
아니 그건 좀...
그러니까 단위를 축구장으로 하자
윤중로 제방 안쪽의 여의도 면적은 2.9 km²인데, 한강시민공원 등 한강 둔치까지 포함한 면적은 4.5 km², 한강 하천바닥까지 포함한 행정구역상 여의도동 전체면적은 8.4 km²이다. 그렇대
수도 행정 전부 마비될 사이즈 × 1.2배 라는걸로
사실 여의도는 크기를 맘대로 조절할 수 있음
여의봉 형제야?
여윈 자지야?
여의도 교통 체증때문에 엄청 넓게 느껴지는거아님?
사실 서울 사람도 모름;; 여의도 면적이 어느 정도인지 굳이 왜 알고 있어야되냐고 ㅋㅋㅋ
이게 언론에서 볼수있는 우리나라 수도권 편중화의 대표 예시중 하나지. 저 표현이 지금 한국 인구 절반 수도권 살 때도 아니라 그에 훨씬 못 미칠 때도 당연하다는 듯 서울과 그 근린 사람들 이해하기 편하라고 저딴 식으로 뭉뚱그려 표현이 당연해지고 아직도 그렇게 쓰임.
밀라보레아스
와 서울 크다고 생각했는데 조그맣네
코카콜라x펩시
서울사는 여자애가 경기도 산다니까 오빠 지방 살아?그러던데 묘하게 기분 나쁘고 맞는말 이어서 그냥 웃었음
코카콜라x펩시
그게 왜 기분이 나빠?;
개 쉬발 부산이 400만인데 서울에 2000만이 처박혀 있다고? 밀집도 흉악하네. 이러니 집값이 개떢같지
코카콜라x펩시
내가 나름 큰 도시(지방)에 살고 있어도 확실히 수도권 가면 느껴짐. 여긴 진짜 모든 게 다 모여있구나 하는 느낌
딱 서울은 아니고 서울 근교 포함
코카콜라x펩시
서울이 천만이 좀 안되고.. 마지막에 본게 8백만. 서울, 경기, 인천 다 포함해서 2천5백만임. 서울경기 포함해서 천만이 아니라. 저 서울에 8백만 혹은 천만이 사는거임.
대구가 서울보다 클리가 없는데 싶어서 지도 찾아보니 대구 면적 대부분이 산이구나.
대구는 주변지역을 꾸준히 계속 편입해서 사람들이 크기를 다 예전 시기중에 하나로 기억해서 그런것도 큼
진짜 아무 생각없는 표현. 방송국들 여의도 몰려있던 시절부터 써서 그냥 계속 쓰는 거 아냐. 그게 뭔데 씹덕들아 수준임.
nanat
황무지였던 여의도를 국회의사당과 방송국이 들어설 수 있도록 개발을 계획하고 시작했던 1970년대 그 일본인대통령 시절의 정치인 대가리에서 나옴
방송국들이 죄다 여의도에 있으니까.. 그냥 우리동네 만큼 크다라는 표현임. 기레기 수준이 그따위인거
딱히 여의도 면적이 어느 단위를 대체하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뉴스 면적 단위 : 1여의도
엄복동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수치를 기레기들도 모르니 대충 때려맞추는건가
조만간 기준이 상암으로 바뀌지 않을까
국민을 어중간하게 병1신으로 여기는 비유지. 여의도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사람들조차도 변환을 두번해야 정확한 수치를 아는 야드파운드급 ㅄ 도량형. 걍 아는 사람이라도 알게끔 제곱킬로미터로 때워라, 그마저도 이 짤처럼 왜곡하는게 기자 클라스지만.
여의도 몇배는 골떄리는게 맞지만, 이 짤은 좀 많이 아닌데. 한국어로 변환하면 17억원과 165만원을 같이 쓰는건 속임수고, 170,000만원과 165만원 같은 식으로 써야 정직하다는 소리잖아? 이건 그냥 사람을 빡대가리로 여기는 소리 아님? 세자리, 네자리씩 끊어서 읽는 문화들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그게 편하고 이해하기 쉬우니까 오래전부터 각자 생겨서 내려온건데, 그걸 그대로 쓰는 건 사기고 굳이 저런식으로 써서 원 헌드레드 세븐티 빌리언을 원 헌드레드 세븐티 사우전드 밀리언으로 억지로 바꿔 읽어야 정직하다? 좀 제정신 아닌거 같은데.
우리는 천, 만, 억, 조... 이렇게 철자가 다르지만 저기서 빌리언과 밀리언은 철자가 비슷하니까 헷갈리기 쉬워서 그런 듯
이 맥락은 구제금융이나 보너스나 밀리언 빌리언 빼고 보면 세자리수니까 일부러 보너스도 그만큼 많이 받는다라는 뉘앙스로 쓰는 행태를 비판한거 같음.
국민을 빡대가리로 여긴다면, 여의도가 아닌 동네 조기축구장 표준 크기 같은 예시를 들었어야 옳고 빡대가리가 아닌 식자층으로 여긴다면, 제대로 된 수치를 적어야 옳다는 말이었음. 내 댓글은 그렇게 객관적인 수치로 적는 행위조차도, 기자들이 은근 슬쩍왜곡하기 위해 별 ㅈㄹ을 다 한다는 소리고. 또 밀리언과 빌리언은, 긴 단어에서 글자 한글자 차이나는 거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뿐더러, 쿼터파운드를 서드파운드보다 큰 걸로 여기는 영어권이기에, 저건 의외로 현실적인 왜곡 수단에 해당하기도 함.
꼭 그렇게 여길 종류의 문제는 아님. 13미터 높이보다 아파트 4층 높이가 더 확 와닿는 그런 의미로 쓰는거니까.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파트 몇층과는 달리, 여의도 몇배는 '아니 그래서 여의도 크기가 얼만데?'라는 느낌이니까 문제가 된거고. 그리고 밀리언과 빌리언은 한글자 차이라고 해도 그게 중간도 아니고 가장 앞 글자가 다른거라 좀 납득하기 그렇지만... 쿼터파운드 얘기를 꺼내니까 뭐라고 말하기가 힘드네. 뭐 미국에 빡대가리들 많지 진짜.
밀리언 빌리언은 단위를 뺀 숫자의 단위를 맞춤으로서 처음 볼 때 수가 작아보이게 느껴지게 하는 거임 우리야 천만억조 이렇게 1글자지만, 밀리언 빌리언은 생각보다 길고 170이란 숫자는 한 눈에 들어오니까 처음 딱 봤을 땐 별 차이 없어보이고 빌리언으로 인식해도 앞이 170이라 170000보다 덜 충격적으로 다가옴 위 짤에선 글자로만 썼지만 저걸 그래프로 그렸다고 생각해봐 170-165로 그리고 단위:빌리언-밀리언 한 거랑 170000-165로 그리고 단위:밀리언 한 거 비교해보면 단위통일이 왜 중요한지 알 거임 우리나라 언론도 이런 거 장난 ㅈㄴ 침 ㄱㅇ래프는 말할 것도 없고 숫자도 0.7조 7000억 이런 식으로 장난 많이 침
지방에서 차 타고 다니니깐 존나 편함~ 지옥철 서울에 집 거저 줘도 안 살음; 집 팔고 지방으로 가고 말지
그냥 지들 동네부심이지 서울 0.2배 이러면 별로 안커보이고 ha쓰고나서 크게 느껴질만한 면적 찾으니 여의도 된거지 뭐
기자보다는 정부에 여의도를 기준으로 삼고 배수 표시할때 사용하니 기사들도 그에 따르는것 같은데 일반 시민들한테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으니 문제지만
몇몇은 숫자로 표기하라는데 말이 좋지 경제 뉴스도 아니고 일반 뉴스에 애어른 할거 없이 보는데 숫자표시하면 그 정보가 눈에 들어올까? 단순 표기하니까 왜곡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숫자대로 표기하면 사람들한테 정보 전달하는 문제도 있어서 서로 대립될듯
뉴스나 기사는 특히 기자들 중심에 맞춰진 경우가 많음 수능 어렵다 기준이 문과라던지
kbs1,2 방송국이 여의도에 있어서 그러는거야 ㅋㅋ
1 YD
여~
여의도 안다 63빌딩 있는 섬 아님? 그것 말고는 모름
구글 검색해 ㅅㅂ
차라리 학교 운동장 기준으로 하면 체감이라도 될텐데
학교마다 다 다름 초등학교 운동장보다 더 작은 고등학교 운동장 있음 차라리 기준표를 국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도록 보여주던가 자막에 넣어야 함
더나아가 외국 지형 따질때 1000,10000단위로 넘어가서 이런기준은 사실상 필요없지
축구장 같은 걸로 하라고
저거 63빌딩때메 그러는거 같은데 전망보면 대충 여의도 크기가 가늠되니까
일본에도 비슷한거 있음, 도쿄돔 몇개분.
여의도가 아니라 제주도라고 했으면 그래도 이해하기 쉬웠겠다.
여의도에서 근무하지만 여의도 면적이라고 하면 와닿지가 않음.
나는 저것보다 조선족 보고 중국동포라고 하는 게 더 이해 안 됨.
34평아파트의 몇배라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