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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화딱지난 관객들에게 맞아죽었을 듯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장면 잘 넣은거 같긴 함ㅋㅋㅋ 다른 감독 같았으면 당연히 만나겠거니 하고 긴장감 1도 없을 타이밍인데 전과가 있는 감독이라 끝까지 사람들 애태우면서 몰입하게 만듦ㅋㅋㅋㅋ
실제로 어느정도 노린거라고 한거보면 처음에는 이걸로 갈생각도 있었을지도
진짜 전철나오는순간 어???? 안돼!!!! 하느님!!!! 제발!!!!! 창자가 뒤틀리더라
그랬으면 qna시간에 돌맞는거 아니냐
날씨의 아이에서 까매오 출연도 그렇고 운명의 인연이라는 점이 이커플의 보기 좋은 점이었지
일부러 기차 장면 자체 오마쥬까지해서 개 열받게 만듬
근데 솔직히 초속 팬들은 기대하지 않았냐. 수려한 작화랑 인물 감정이랑 대비되는게 매력이라니까.
아 ㅅ ㅂ PTSD
저 장면에서 일본행 비행기표 예매중이었지
화딱지난 관객들에게 맞아죽었을 듯
그랬으면 qna시간에 돌맞는거 아니냐
날씨의 아이에서 까매오 출연도 그렇고 운명의 인연이라는 점이 이커플의 보기 좋은 점이었지
신카이마코토.?
실제로 어느정도 노린거라고 한거보면 처음에는 이걸로 갈생각도 있었을지도
진짜 전철나오는순간 어???? 안돼!!!! 하느님!!!! 제발!!!!! 창자가 뒤틀리더라
아 ㅅ ㅂ PTSD
다들 "그럼 그렇지..." 하고 넘겼지 돌 던지는 사람 없었을걸ㅋㅋ
철도라고 하나 거기 나올땐 정말
평행세계잖아 어차피
저 장면에서 일본행 비행기표 예매중이었지
극장에서는 저기서 끝내고 차후 블루레이에 덧붙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ㅋ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장면 잘 넣은거 같긴 함ㅋㅋㅋ 다른 감독 같았으면 당연히 만나겠거니 하고 긴장감 1도 없을 타이밍인데 전과가 있는 감독이라 끝까지 사람들 애태우면서 몰입하게 만듦ㅋㅋㅋㅋ
전과 ㅋㅋㅋㅋㅋㅋ
있는(x) 많은(o)
근데 솔직히 초속 팬들은 기대하지 않았냐. 수려한 작화랑 인물 감정이랑 대비되는게 매력이라니까.
이츠데모 사가시테 이루요
신카이 미코토가 동정이었을 시절이었다면 저기서 끝났을 것
저기서 안만나는것도 그 나름대로 매력있는데 왜
일부러 기차 장면 자체 오마쥬까지해서 개 열받게 만듬
저기서 끝났어야지 전철에서 그냥 지나치거나
이해를 전혀 못하겠음.. 설명좀 부탁해요~
저 감독 전작에서도 두 주인공들이 존나 애태우면서 이어질듯 하다가 못이어지고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전과로 저기서더 그 엔딩 반복할까봐
난 저게 신카이감독거 처음본거라 어? 못알아보나? 왜? 이정도였는데 같이간 친구들은 이번에도...?하면서 심란해하는게 당시에 이해가안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