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에서 최종 보스격이었던 비와하야히데
얘를 포함한 BNW애들이 갑툭튀한게 아니라
중후반부터 계속 차기 강자라고 계속 어필을 해왔음
그런데도 임팩트가 약했던 이유가 있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사츠키상 불참
그로인해 삼관 달성 실패
천황상에서 맥퀸에게 패배함으로서 무패도 깨짐
그리고 두번째 부상
부상 회복 후 출전한 경기의
성적 부진과 사람들의 시선
그로인해 테이오는 점점 좌절하고 방황하게 됨
그래도 트레이너와 팀원들의 격려로
테이오는 다시 일어서려고 했지만
하지만 거짓말 같이 연습 중에 겪게되는 세번째 골절
이젠 습관성이 된 거 같다는 진단까지 받음
그렇게 테이오는 모든걸 내려놓을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위대한 더블제트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고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을 위해
라이벌인 맥퀸을 위해
누구보다 이기고 싶었던 자신을 위해 달린 테이오
애초에 테이오의 상대는 좌절하고 방황하던 자기 자신이었음
그리고 남은건 트윈제타밈
더블오센세 ㅠㅠ
하야히데가 본편에서도 개그소재로 꽤 쓰이긴 해서 포스는 뭐..
어차피 bnw는 자기들을 위한 ova가 1기때 나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