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을 없어 부모를 버리는 고려장. 그런데 실제로 법제도를 살펴보면 고려장이 있기 힘들다.
우선 고려시대. 고려 시대에는 불효죄라는 죄목이 있어서 실제 처벌이 반역에 준할만큼 엄하다고 한다.
뭐 그래도 고려시대는 난세도 많았고 알게 모르게 버려지는 노인이나 아이가 있을수 있다고나 하지만..
조선시대 들어서는 강상죄라 하여 불효에 관해 더 엄격하게 처벌하기 시작했는데
이 강상죄의 처벌이
범인 사형은 기본에
범인이 살던 집은 그냥 집을 통째로 없애서 호수로 만들어버리고
범인이 살던 고을의 수령은 백성을 잘못가르쳤다고 파직시키고
마을은 아예 '반역향'으로 지정되어 마을의 행정구역 급이 내려가는등
그야말로 연좌로 처벌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말 강상죄에 준하는 짓을 저질렀다.
이건 마을 전체가 나서서 그 범인을 먼저 밟아버려 죽이는 일이 일어남.
따라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부모를 버린다?
이웃들 손에 죽던지 아님 나라가 직접 마을을 결단내던지 둘중 하나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음.
조선은 효를 가장 중요시한 나라인데 부모를 버리다 ?? 짐승만도 못한놈 취급이지 그냥 호랑이 밥되는게 더 나을껄
일본애들이 지들이 하던거 조선 폄하하려고 퍼트린 헛소문이지
유목민 문화가 강하던 함경/평안쪽에는 고려말~조선초까지 풍장의 습관이 남아 있었는데 풍장이라는게 사람이 죽으면 시신을 그냥 자연에 방치하고 완전히 썩으면 유골만 수습하는 형식의 친환경(?) 매장 방법이었음. 당연히 유교를 국시로 하는 유교드래곤들이 보면 기함을 할만한 행동이었고, 조선 초기부터 "부모의 시신을 산들판에 버리는 놈은 잡아다 죽인다!"하고 난리 쳐가면서 띁어 고쳐놨음. 죽은 부모의 시신만 버려도(심지어 일정 기간후 수습하는데도) 이런 상황에서 산 부모를 유기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기록이 안남을수 없는데다가 버린놈 처형+고을 단위로 강등환+버린놈 집자리에 연못을 파버려도 강상범으로 부터 삼강오륜을 지킨 모범사례로 칭송받았을것.
현실은 일본 풍습이었지
노인만 버리면 불공평하니까 마비키라고 해서 갓난아기도 같이 갖다버렸습니다 ^^
조선시대에 노부모를 산에 버리고 온게 들통났다? 고을 단위로 강등환 맞는다
성공적인 우민화 교육 정책 덕분에 우바스테야마를 남의 나라 것이라고 주장하게 되었군. ㅋ
코리안 킹냥이 : 1+1 어서오고
조선은 효를 가장 중요시한 나라인데 부모를 버리다 ?? 짐승만도 못한놈 취급이지 그냥 호랑이 밥되는게 더 나을껄
왕조차도 효도 못 했다고 명분 쌓는 나라인데. 덕분에 왕 할머니가 엄청 강한 권위를 가지고 있었고 거기서 많은 폐단이 생겼지.
왕귀에 들가면 버스터콜 ㄷ
어버이한테 자식 삶아서 탕끓여바친(사실은 신선이 효심을 시험한거고 자식이 아니고 산삼이었던) 설화도 있는 나라에서 뭐? 늙은 부모를 산에 버려?
유목민 문화가 강하던 함경/평안쪽에는 고려말~조선초까지 풍장의 습관이 남아 있었는데 풍장이라는게 사람이 죽으면 시신을 그냥 자연에 방치하고 완전히 썩으면 유골만 수습하는 형식의 친환경(?) 매장 방법이었음. 당연히 유교를 국시로 하는 유교드래곤들이 보면 기함을 할만한 행동이었고, 조선 초기부터 "부모의 시신을 산들판에 버리는 놈은 잡아다 죽인다!"하고 난리 쳐가면서 띁어 고쳐놨음. 죽은 부모의 시신만 버려도(심지어 일정 기간후 수습하는데도) 이런 상황에서 산 부모를 유기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기록이 안남을수 없는데다가 버린놈 처형+고을 단위로 강등환+버린놈 집자리에 연못을 파버려도 강상범으로 부터 삼강오륜을 지킨 모범사례로 칭송받았을것.
반역향 되는거임ㅋ
일본애들이 지들이 하던거 조선 폄하하려고 퍼트린 헛소문이지
우바스테야마&마비키는 에도시대의 훌륭한 전통이었지 암
호랑이 밥 때문인줄
조선시대에 노부모를 산에 버리고 온게 들통났다? 고을 단위로 강등환 맞는다
현실은 일본 풍습이었지
일본 풍습 이거 이름이 뭔가요?
無名者
노인만 버리면 불공평하니까 마비키라고 해서 갓난아기도 같이 갖다버렸습니다 ^^
오바스테 혹은 우바스테
어허! 버렸다니요 하느님에게 돌려보낸겁니다
오~ 감사감사
산에 들어가면 호랑이한테 다 잡아먹혀서 그런일은 있을수 없다는게 아니었네
그 동네 지도에서 삭제
애초에 부모님은 어느나라든 다 잘따르고 잘보살펴야한다고 가르치는데 버리라는게 말이 안됫음 그리고 부모죽으면 삼년상 치뤗자늠
FM 대로 3년상은 너무 빡쎄서 진짜 삼년상 치르면 기록으로 남겨줬음. 일종의 업적 달성임
버리러 산에 가다가 산군님한테 잡아먹힐지도 모르는데 뭔 산에 버려
개똥이랑 강아지가 번개맞은거까지 기록하는 조선의 기록광인들이 저런일이 있으면 기록안되었을리가 없음..
호랑이 : 머지 원플원인가
옆 집 가마솥에 뭐 해먹는지 다 아는 커뮤니티 속에서 부모를 버리고 온다? 그 마을에서 못 살지.
실상은 왜놈 장 이었고
그냥 더현실적으로 산에버리다간 둘다 호환마마께서..
사실 다 필요없고 애초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기록이나 증거가 하나도 없음 죄다 현대에 와서나 생긴 기록들 뿐
우리나라에서 미쳤다고 저런걸했겠냐고 아니 했으면 그래 이렇게 ㅈ됩니다라는 판결사례로 남겠지 ㅅㅂ
애초에 산에 함부로 깊이 들어갔다간 산군이
조상숭배 신앙이 있는 나라에서 부모를 버리는 풍습이란게 말이 안되긴 했어융.
성공적인 우민화 교육 정책 덕분에 우바스테야마를 남의 나라 것이라고 주장하게 되었군. ㅋ
나라야마 부시코 영화보면 지들은 신생아 죽이거나 늙은 노모 산에 가져다 버리는게 일상이였음 그러니 일본놈들이 저런식으로 퍼뜨린거지 근데 이유가 있는게 전국시대에는 진짜 세율이 80-90이지랄이여서
기레기새끼들이 고려장 운운하는 것부터 없애버려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