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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드의 슬픔을 잊어버리다니@!!!@#!@!!!!
이놈이 초대 최종 보스라지 나는 뵌적 없지만
난 하얀마녀.... 게임성은 지금와서 다시하라면 못하겠지만...진짜 슬펐어...
이 자식이..!!!!!!!!!!!!!!!!!!!!!!!!!!!!!!!!!!!!!!!!!!! (멱살)
나도 테오판이 인생겜이지 다오스오 타오스! 하고 갔는데 최종보스 사연이 너무 슬펐음..ㅠㅠ
... 이거 시디 뻑나서 중반인가부터 진행안되서 엔딩 못본 기억난다...
어렸을때 판타지아로 게임입문해서 그당시 공략집 찾던거 기억나네
바다의함가는 꺄긴 갰는데 주인공들 악기 연주해서 공명 일으키는거 말고 생걱나는게 옶넹;
이 자식이..!!!!!!!!!!!!!!!!!!!!!!!!!!!!!!!!!!!!!!!!!!! (멱살)
게르드의 슬픔을 잊어버리다니@!!!@#!@!!!!
뭔가 주홍물방울 주인공 만난거도 생각나는데 어쩌다가 뭘 하개 됐는지 기억이 안남 ㅋ 주인공이랑 할아버지렁 어떤 여자애 정도
바다의 함가만 하면 게르드가 뭐하는앤데? 하는 느낌 뿐이라구...
바다의 함가는 게임이 귀가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를 가르쳐준 게임이었지
... 이거 시디 뻑나서 중반인가부터 진행안되서 엔딩 못본 기억난다...
어렸을때 판타지아로 게임입문해서 그당시 공략집 찾던거 기억나네
오리지널 다오스 목소리 들을 때마다 먹먹해진다
반남 뭐하냐 테오판 리메이크 안하고
이놈이 초대 최종 보스라지 나는 뵌적 없지만
이건 안해봤는데 이 기술은 나리키리던젼이었나 거기서 신세 많이 진거같음...
테일즈 시리즈는 판타지아가 제일 재미있었지
데스티니니 심포니아니 이터니티니 뭐 여러가지 있긴 한데 판타지아만한게 없엇서
난 테오데 2가 좋았엉. 스토리는 솔직히 두 눈 뜨고 못 볼 지경인데 전투가 너무 재밌었음.
발매 2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전투민족들이 붙잡고 있는 타이틀 ㅋㅋㅋㅋㅋ 유일한 100% 한글화라서 이젠 다른 의미로 특별한..
테오데2는 전투가 확실히 재밌었지 무한 비오의나 영창캔슬 같은거 파고들 요소가 있었어
가가브 시리즈는 지금 생각하면 4편 빼면 게임으로서는 뭔가 굉장히 미묘했는데 마녀하고 이올라륨 보고는 왠지 갓겜으로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
나도 테오판이 인생겜이지 다오스오 타오스! 하고 갔는데 최종보스 사연이 너무 슬펐음..ㅠㅠ
난 하얀마녀.... 게임성은 지금와서 다시하라면 못하겠지만...진짜 슬펐어...
뭔 게임임 이건
테일즈 시리즈 초대 작품
테오판이 진자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젤 재밌게 했음 ㅋㅋㅋ
테일즈 시리즈가 베르세리아 - 어라이즈로 3D 감을 좀 잡은 거 같아서, 리메이크 한 번 기대해볼만 한 거 같음.
https://youtu.be/4_MjIVvkAcc?si=tURhuIvqJBlPpaTn 오프닝이 정말 좋았어
앗, 처녀 아닌(!!!) 반쪽이 엘프.
다오스를 다오스
진짜 오프닝
차원 창파참이랑 사자천열파는 잊지 못할 거야
sfc로 노래가 나오는 오프닝의 임펙트가 어마어마 했음 그리고 2인이 가능한 rpg 라는것도 sfc판 도키메 팔고 사버린
바다의 함가 음악 너무 좋아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져요.
나도 그럼. 내 생에 처음으로 한 RPG. 이게 뇌리에 강하게 밖혀있어서 모든 RPG 게임의 기준이됨.
그래픽도 굉장히 좋았고 지금보면 식상할수도 있는데 당시 기준으로 보면 스토리반전도 좋았고 캐릭터도 매력있었고 음악도 좋았음 특히 플1 리메이크되면서 오프닝영상퀄이 오우... 그리고 파고들기 요소도 충실해서 오래 즐길수 있는 갓갓겜
인생 유일 갓겜인데 과연 이다음 리메이크 정식 한글판 볼 수 있을까 ㅠ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즐기셨던 게임이란거죠?
미려한 그래픽에 보이스, 당시에 너무 재밌던 전투에다가 캐릭터 감정 표현 연출이 동시기 게임들보다 좀 더 도드라져서 몰입하기도 좋았고 그만큼 캐릭터 성도 좋았던데다 스토리도 좋아서 어린 나이에도 엔딩 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게임이었음. 저 시절에도 그랬고 이후에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테오판 할 때 만큼 진짜 설레면서 게임 했던 적이 없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