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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영국은 오히려 1824년 노동법 가장 빠르게 제정하고 저런거 타 국가보다 빨리 없어진 편이라고 했다가 비추폭탄 맞았는데 흑흑
저 당시 자본주의는 나쁜거 맞.....
조금 더 본문보다 좋게 하겠다고 공산주의가 나왔지만 동시대 자본주의보다도 못한 노동 인권과 경제로 자멸한다 명색이 노동자의 국가인데 어용노조 의무에 자의적인 파업 금지라니 자본주의보다 못한 수준이면 얼마나 처참한걸까...
밧줄숙소는 없었는가? = 맞음 하지만 13세 노동, 무차별적 해고, 낮은 임금, 호주 등으로 내쫒기 등은 멀쩡히 있었음
물론 저 당시 산업혁명기 영국은 분명 열악한 것은 사실임 다만 그렇다고 무슨 빨랫줄 같은건 좀 과장이라는 정정문인거지.
지식이 늘었다.
아니 빡빡하긴 했는데 그 년도가 우리 인식이랑 조금 다르고, 당시 사회도 저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는거.
지식이 늘었다.
저번에 영국은 오히려 1824년 노동법 가장 빠르게 제정하고 저런거 타 국가보다 빨리 없어진 편이라고 했다가 비추폭탄 맞았는데 흑흑
지금도 환경 관련에서 옛날에 탄소 뿜뿜하면서 벌만큼 다 벌어놓고는 아무튼 자기들은 친환경으로 산업 형태 전환했으니까 개발도상국들도 친환경 하라고 강요한다는 점에서 그거랑 비슷하네
가장 먼저 겪어봐서인지 그에 대한 문제의식이나 해결책도 일찍 나왔지
하하 루리웹 괴벨스 맛좀 보거라 선동은 쉽고 해명했을때는 이미 비추폭탄
유게는 원래 타이밍이라고 친구
니 말도 맞는게 굳이 저런 사진을 남겼다는건 누군가 고발했다는거고 누군가 공감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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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본능에따라
아니 빡빡하긴 했는데 그 년도가 우리 인식이랑 조금 다르고, 당시 사회도 저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는거.
수컷본능에따라
근데 하루 16시간 아동노동은 사실임
그것도 미쳤냐고 영국 기준 1833년에 금지먹음. 물론 불법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곧바로 들어먹는건 아닌지라 여러 사건사고가 터졌지만.
수컷본능에따라
일부 디테일한 부분이 알려진 바와 다르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수컷본능에따라
백린성냥건이나 기계 청소, 점검에 체구가 작은 어린이를 고용한것 등 전반적으로 가혹한게 맞긴 함. 이렇게 노동자를 가혹하게 쥐어짜는 산업구조들이 야경국가체계에서 현대 국가체계로 변화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서두. 그냥 치안정도나 돌리던 방임주의 정부에서 기업을 두드려 팹시다로 국가기조가 비뀌는 과도기라고 생각하면 될듯
요즘 같은 시대에도 자본주의 나빠요 수준의 빨갱이 선동이 돌아다니는구먼
루리웹-5434710218
저 당시 자본주의는 나쁜거 맞.....
저때같은 자본주의가 계속 됬으면 이런 댓글 쓸 컴터도 돈없어서 못사요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전부 일하고도 모자라서 세 살 짜리 어린애까지도 굴뚝에 처박아야 겨우 일가족 밥벌이가 되는 게 안 나쁨?
루리웹-5434710218
밧줄숙소는 없었는가? = 맞음 하지만 13세 노동, 무차별적 해고, 낮은 임금, 호주 등으로 내쫒기 등은 멀쩡히 있었음
자유주의도 공산주의랑 비슷한 이유로 망했으니 크게 다른건 아니지 보이지않는 손 하다가 대공황으로 망함
누가 들으면 자본주의가 완전무결인 줄 알겠네
자본주의가 좋다 나쁘다의 예기가 아니라 저때의 자본주의가 생각보다 더 막장은 아니었다 라는 예기인듯
그래 어쩐지 밧줄에 메달려서 어떻게 쉰다는 건지 의문이 많았는데 카더라였구나
물론 저 당시 산업혁명기 영국은 분명 열악한 것은 사실임 다만 그렇다고 무슨 빨랫줄 같은건 좀 과장이라는 정정문인거지.
누우면 노숙자라고 처벌 받았으니까 그걸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 봐야지.
숙소는 있되 인간다운 휴식을 누릴 수준은 안 되는 상황이라는 거였겠지?
뭐야 줄에서 걸려 잔다는게 구라라고?
다 영국이 잘못했다는 커뮤니티 인식과 다르게 산업혁명 당시 영국 정치인들이나 지식인들도 이러한 문제인식을 갖고 있었고 여러 조사를 시행해서 자료로 많이 남아있는듯
조금 더 본문보다 좋게 하겠다고 공산주의가 나왔지만 동시대 자본주의보다도 못한 노동 인권과 경제로 자멸한다 명색이 노동자의 국가인데 어용노조 의무에 자의적인 파업 금지라니 자본주의보다 못한 수준이면 얼마나 처참한걸까...
집단농장만 봐도 그냥 농노제 시즌2나 다름없었지.
저게 의외로 복지였었다는거 모르긴하더라 근데 처참한건 마찬가지긴해
저게 복지라는 얘기는 그 미민의 삶을 커버하려 했다는 얘기니까...
ㅋㅋㅋ 요즘 유게에선 미국 영국 미개하다고 까는게 유행이니깐 그러려니 함 ㅋ
위고 소설의 콤프라치코스 이야기처럼 소설 속 내용이 실제 사례처럼 와전된거였구만
밧줄 숙소까지 갈정도로 막장은 아니었구나..
세계 복지사에서 영국은 나름 선진적으로 복지 신경쓰기는 했음.
지금보면 그게 복지냐 하겠지만 음...
영국에서 노동자 투표권 확대나 복지에 신경쓰게된 계기는 1819년, 아서 웰즐리 총리가 맨체스터 노동자 집회를 기병대로 깔아뭉겐 피털루 학살 덕분입니다. 다 업보지요.
복지라기 보다는 산업전선에 못쓸정도로 불구 되지 못하게 "유지", "관리" 라고 부르는게 맞을거임
산업화 부작용으로 노숙자 문제가 심각했고 노숙자 문제가 치안 문제로 이어지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함 호주에 보내진 범죄자도 사실은 저런 경우
음? 저게 임시숙소고 관짝은 구세군 운영시설인건 이전에도 올라왔던건데? 구세군시설조차 유료고 저기못드가면 구빈원 행인 시절이라 ㅈ같은게 변하진 않는다만...
ㄴㄴ 저게 의외로 복지였다는건 올라와도 금방 잊히긴했음
글쎄 내가 이거 글쓴적도있는데 보통 이거관련 글들은 임시시설이라는걸 강조함 관짝도 구세군시설인데 저모양이라 이야기하고
어... 그런가? 나 유게서 영국 저거관련 글은 해명없는건 그런거 달린거 본적이 드뭄ㅋㅋ
노동자를 위한 17원 밧줄쉼터는 없었던거구나 다행이네 34원짜리 노숙자 쉼터는 있었지만
결론 과장안해도 팩트로 충분히 팰수 있으니 오버 떨지 말자
저 글에서 간과한게 저 시절 세금 거진 50%이상 육박했을거임.
우리도 신안염전노예 같은건 도시전설인줄 알았는데 실존하는거처럼 당시 사진기도 없고 글쓰는 사람도 거의 없던 시절에 괴담같은 저 줄 숙소가 완전 없었다고 장담은 못하겠다.
아에 없었다는고는 못하지만 그게 "일반적"이었다라고 하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는거라
뭐 믿을게 없네 진짜
대체로 이런건 진실 속에 세부사항 쳐내고 과장 집어넣어서 생기는 문제임 이걸 피하고 싶으면 직접 찾아보는게 답이고
누군가를 "까고 비웃고 비난하려는" 내용이면 일단 거르시면 됩니다. 그런거를 보고 낄낄대는 사이다를 찾아다니니까 끝없이 함정에 빠지죠
다른건 몰라도 밧줄 숙소는 에바 아닌가? 했는데 진짜네
벤치에 앉아서만 쉬는거는 나름 밧줄 할만 해보이는데 앉아서만 자는거 진짜 힘들어 근데 저거 노숙자 쉼터였구나
1페니가 요즘천원 미만이면 공사장 잡부가 주급 3실링 9페니 1실링은 12페니 그러면 1주일에 45페니 벌은건데 1페니 = 요즘 1천원이면 일주일에 45000원 벌었다고? 뭔가 이상한데
이거 돈은 나도 계산해볼려고 했는데 시절이 너무 다이나믹한시대라 힘들더라
찰스 디킨스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겠지... 하고 넘어갔나보네 그양반이 영국 하층민 생활사를 엄청 잘써서...
현대 자본가들은 저때로 돌아가고싶다는거지...
저때 영국-유럽의 생활을 보고 공산주의 사상이 괜히 생겨난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지
나중에 또봐야지 자본주의 태동기
??? : 지금 진실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