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내용들 인터넷에서 본거 정리해봄.
정확하진 않으니 양해 부탁. 반박 환영.
1. 미대 낙방은 순전히 상향지원 때문.
흔히 히틀러가 미대에 아쉽게 떨어져서 삐뚤어졌다는 얘기가 있는데 애초에 떨어질 곳에 상향지원했다고 함. 예를들면 수능 6등급인데 서울대에 원서 넣고 떨어졌다고 낙담하는 꼴. 노력없이 눈만 높았던 셈.
2. 얻어먹고 다니며 일군 정치생활.
히틀러는 군대를 제대하고 변변한 직업이 없었음. 그래서 정치 당원활동을 하며 동네에 유지들한테 지원을 많이 받음. 생활비부터 차, 당원들 용돈까지 얻어먹고 다니면서 생활했다함.
3. 당시 독일 정제계, 군부들은 신경도 안쓰던 인물.
히틀러가 은퇴한 거물군인과 어찌저찌 연은 닿아서 맥주홀 연설이후 당시 독일 군부나 정계인사에게 대놓고 성명발표했을때 다들 ? 했다고. 왠 듣보잡이 이런저런 요구를 해서. 오죽하면 당시 군부 실권 3인방은 히틀러 취급도 안해줌. 그래서 히틀러및 나치스가 납치시도함 ㅋ
4. 게으른 리더.
오전까지 자고 느긋하게 점심때쯤 일어나 일하는게 많았다함. 밤늦게 일했다고. 게다가 속이 안좋아서 고기보단 채식, 단 디저트를 좋아했다고.
5. 근친 로리콘.
외조카를 사랑함. 근데 사랑하는 수준을 넘어서 가두고 통제하려했음. 외조카가 여행가겠다는거 금지시켰다가 외조카는 권총 자.살함.
히틀러는 그 소식듣고 처음으로 자.살하려했다고 함. 일설엔 그 시점을 기점으로 육식을 끊었다는 소리도 있음.
KBS에서 방영한 2차대전 다큐에선 1차대전 끝나고 군의 명령으로 소수 정당 정탐하는 명령 받고 행동하다 지정된 나치당 모임 정탐하던중 연설하는게 너무 답답해서 보다 못해 나섰다가 연설 잘해서 당에 들어갔다던데
아 좀 외조카 자1살하기전에 ‘씁..이건 아닌듯..’ 하고 자1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