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화로
주인공 멤버 서사
던전이 왜 생겼는지
최종보스 개연성과 던전에서 밥 먹는거
에필로그까지
깔쌈하게 완결냄
아아 던전 메시 던전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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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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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런만화는 너무 깔끔하게 완결을 내서인지 팬들이 다음 스토리 내달라고 찡찡거릴 여지도 안남겨줌
뇌속에 엔딩까지 그려놓고 시작한거다! × 아니다. 이건 작가가 이세계에 갔다온거다! ○
강연이랑 던전밥은 월간이라 분량차이 좀 있음
하지만 매화의 임팩트와 도파민이 약한 편이라 대중성이 조금 밀림. 특히 초반 빌드업 파트가 호불호 갈려서 빠르게 하차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런 류의 완결난 만화의 단점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어서 10년 정도 지나면 기억이 잘 안 남.
주술회전
대신 이런만화는 너무 깔끔하게 완결을 내서인지 팬들이 다음 스토리 내달라고 찡찡거릴 여지도 안남겨줌
암살교실도 같은 이유로 ㅋㅋㅋㅋ
분명 깔끔하게 엔딩이 났는데 뭔가 답답함 얘들 이야기 더 보고 싶어! 같은 느낌
그게 좋은거 아니냐 괜히 후속작 나와서 잘 살던 애들 평지풍파 맞는거 만큼 보기 싫은게 없는데
그..그래도 강철의 연금술사는 알폰스의 싱 여행기가 남아있다구...!
반대로 귀멸의 검은 귀멸학원 덕분에 계속 살아있는 느낌.
강연도 108화인가 그쯤이였는데 적당히 완결내기엔 100회가 딱맞나
잉여해라
강연이랑 던전밥은 월간이라 분량차이 좀 있음
뇌속에 엔딩까지 그려놓고 시작한거다! × 아니다. 이건 작가가 이세계에 갔다온거다! ○
300화 가량 연재해서 병1신 엔딩이라는 만화가 뭐 말하는거야?
알봇
주술회전
킹 술 갓 전
나히아
이런 류의 완결난 만화의 단점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어서 10년 정도 지나면 기억이 잘 안 남.
강철의 연금술사 보면 언급이 안 되는 건 아닌데 if물이 전혀 안 나옴 ㅋㅋ
마르실은 빈유라서 저렇게 젖이 쳐지지 않았어
누구냐 이 가짜는
하지만 난 가짜가 더 좋은거같은데
근데 주간연재랑 월간연재의 차이도 생각 해 줘야 하고 작가 역량도 좀 고려 해야함 던전밥 작가는 던전밥 내기 전에 이미 단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니..
여태 봤던 만화중에 기승전결이 거의 완벽한 만화는 강철의 연금술사 뿐이었는데 얘도 들어가겠군
하지만 매화의 임팩트와 도파민이 약한 편이라 대중성이 조금 밀림. 특히 초반 빌드업 파트가 호불호 갈려서 빠르게 하차하는 사람들이 많음.
확실히 이거 느낀 게 주변에 던전밥 영업하면 다들 초반에 이걸 뭔 재미로 보냐며 하차 하는 사람이 꽤 많았음. 초반부 좀만 지나고 나면 다들 끝까지 보고 재밌었다 말하지만
나는 워낙 정통판타지랑 TRPG를 좋아해서 초반부도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나 같은 케이스는 확실히 드물더라.
초반에 흡입력이 약하면 츄라이하기 힘듬 대표적인 예가 꼭두각시 서커스
사실 던전밥 증쇄된거나 스트리밍 순위 같은거 보면 대중성은 무진장 높음 씹덕력이 약한거지
나도 이거 저거 활용 잘 하는 게 흥미 생겨서 원서까지 구매했다가 정발판으로 바꾸었지
애니 덕분에 인기 많아진건 맞는데, 만화만 있던 시절에는 대중성이 있다고 하긴 힘들것 같은데
나도 위자드리류 게임 플2 부신제로 해봐서 초반부터 재밌던데 ㅋㅋㅋㅋ
완결까지 처음 주제인 '마물 먹는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도 대단하지
그래서 라이오스는 누구랑 결혼하는건데
결말도 개깔끔한데 설정도 엄청 풀어줘서 2차창작도 쉬움. 강철의 연금술사도 결말은 깔끔한데 설정,복선 전부 회수해서 2차 창작이 마개조 수준으로 해야함...
월간이라 그렇다하기엔 드래곤볼 슈퍼도 월간이었지
던전밥은 스토리텔링 관련해서는 완벽한 작품이라 요즘 나오는 어느 작품도 비비면 던접밥에 실례임. "작품의 메인 테마가 되는 주제를 끝까지 유지한다"이것조차 못하는 작품이 태반임.
애니도 잘 뽑았다고!! 어서 2기 내놔!!
수백화짜리 나히아=참전용사 엔딩 백몇화 던전밥=깔끔한 임금님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