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누나 아들이 고3이고 현재 모의고사들 결과를 보면 인서울이 가능함
근데 사촌 누나는 무조건 인서울을 원하고
조카는 나정도면 장학금 받으면서 충남대 다니는게 맞다고 함
조카왈 충남대가서 전자과 그리고 컴공 복수전공하겠다는 식임
사촌 누나는 무조건 인서울 매형은 조카가 원하는데로 인데 매형이 나더러 설득좀 도와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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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도 어느정도인지를 봐야알거같은데
여기 딸피들만 그득한데 대학진학상담 의미가있나
근데 부모님이 등록금 주는거 전제로 인서울가라는거같은데 왜 자기가 짐을 짊어지려고하는건지 모르겠네
저번에 보니까 자녀 입시 고민하던 유게이 있었는데....
등록금 부모님이 내주시면 인서울 가도 될듯?
인서울도 어느정도인지를 봐야알거같은데
지거국보단 닥 인서울이 나음, 경험의 넓이가 달라
졸업 하고나서의 진로도 보아야 하는데 콤퓨타 쪽도 요즘은 학벌을 봐서 코딩쪽이 목적이면 인서울하고 별개의 코딩실력 쌓는게...
별개로 수학과나온 플머들 일 개잘했던 기억이 있음...
작성자 우익 임
만약 나름 이름이라도 들리는 인서울권 아니고 그냥 위치가 서울에 있는 대학교라면 충남대가 나을거 같은데 코로나때 취준하는데 지거국 다니던 친구들 거진 다 취업 잘 했음
학교랑 별개인 이야기인데 컴공계열로 취업하고싶다~ 하면 학교 상관없이 서울~경기 쪽이 압도적임 지방은 걍 없음. 근데 반도체 쪽이라면 충청도도 괜춘한 선택임
충남대가 나쁜 대학은 아니지만 네임밸류 센 대학에서 취업박람회나 설명회같은 거 열고 거기서 특채로 뽑아가는 경우도 꽤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