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는 특히 동네에 따라서 케바케가 심함
근데 환금성은 동네 상관없이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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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 올라올떄 함참 논란되던게 미아 저 3층짜리 빌라 17평 들어갈돈으로 13평 아파트는 어떻게 살았었냐는 말 나오던대 주작아니냐고
관리 주체 문제가 진짜 큼.
주택과 아파트의 단점만 모은 그런 느낌이긴해.
당장 쓰레기 분리수거 같은 거만 해도 차이가 엄청 나지요.
주차시설 빼면 솔직히 막 저정도로 공포에 질린 정도는 아님;;
빌라에서 아파트가니까 나가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못 살겠던데
예전에 살아봤는데 건물 앞에 주차공간 있어도 울타리나 벽이 없어서 아무나 다 들어와서 주차함. 심지어 딴동네 노란번호판 화물차들이 기어들어와서 이중주차함 바깥이 주택가 특히 편의점 근처였는데 밤마다 바깥에 자리 펴고 술 쳐마시고 시끄럽게 떠듬. 쳐먹고 쓰레기를 건물과 건물 사이 아무도 청소 안하는 그런 곳에 쳐 버리는지 여름에 그쪽 창문 열면 악취남 진짜 말그대로 아무도 관리 안함.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들도 관리 안되고 그냥 불편한거 무감각하게 사는 사람들 많더라.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절대로 저런 곳 살면 못 버팀
관리 주체 문제가 진짜 큼.
당장 쓰레기 분리수거 같은 거만 해도 차이가 엄청 나지요.
빌라에서 아파트가니까 나가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못 살겠던데
저글 올라올떄 함참 논란되던게 미아 저 3층짜리 빌라 17평 들어갈돈으로 13평 아파트는 어떻게 살았었냐는 말 나오던대 주작아니냐고
실평 13평이면 신혼부부특공 임대아파트일 가능성이 큼. 어떻게 아냐면 내년에 결혼하는 동생이 입주하는 임대 아파트가 실평수 13평짜리라....
창원에 저런곳 있긴한데
빌라는 리모델링 했다는거 보니 매매고 아파트는 전세라면 가능할지도 20년이면 아파트가격 상승시기니까 보증금도 많이 올라서 그 값이면 내 집마련한다 일 수도
자금사정은 유동적이고 17평 빌라 = 13평 아파트라는 얘기는 없지 아파트 처분한 돈으로 올인했다는 얘기도 없고 남은돈은 다른곳으로 돌리고 적은 돈으로 더 넖은곳으로 옮기고 싶었뿐일수도 있고 저것만으로 주작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아마 빌라단점만 너무 극적으로 말해서 반감가져서 이야기 나온거라고 생각되긴함 1번의 경우도 애초에 저 빌라라는게 대체로는 수입수단인데 관리를 아에 손놨다는경우가 오히려 희귀한경우여서...
대출했다가 금리 이슈로 대출을 줄였던지 뭐 그랬겠지 별 것도 아닌 걸로 주작타령하네 이사가보면 아는 것 들 아닌가
주작일수도 있는데 실제로 빌라 오래 살다가 아파트로 옮긴 경험상 윗글에 거의 대부분 동감하고 있음.
주택과 아파트의 단점만 모은 그런 느낌이긴해.
한줄요약 대다네오
저 단열 해결 안되니까 겨울에 곰팡이가...
나도 살아봤는데 1번은 관리회사랑 계약하고 동장같은 사람 한명이 관리비면제 조건으로 보조하니까 괜찮더라. 근데 5번 주차장이 치명적이었어
근데 뭐 그런 빌라도 없으면 서울 진입을 못함 모두가 다 아파트에 살 순 없다
예전에 살아봤는데 건물 앞에 주차공간 있어도 울타리나 벽이 없어서 아무나 다 들어와서 주차함. 심지어 딴동네 노란번호판 화물차들이 기어들어와서 이중주차함 바깥이 주택가 특히 편의점 근처였는데 밤마다 바깥에 자리 펴고 술 쳐마시고 시끄럽게 떠듬. 쳐먹고 쓰레기를 건물과 건물 사이 아무도 청소 안하는 그런 곳에 쳐 버리는지 여름에 그쪽 창문 열면 악취남 진짜 말그대로 아무도 관리 안함.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들도 관리 안되고 그냥 불편한거 무감각하게 사는 사람들 많더라.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절대로 저런 곳 살면 못 버팀
주차시설 빼면 솔직히 막 저정도로 공포에 질린 정도는 아님;;
ㅇㅇ 저거야말로 들갑이긴 함 치안같은거도 그렇고
주차 구역 없는거 못 믿겠다 미개하다고 한게 유게임....
내가 지방 빌라라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나중에 빌라 살다가 이사 갈 일 생겨서 팔고 떠나야 한다? 살 때 값만 받아도 ㄹㅇ 잘 팔린 거임 애초에 팔리지도 않아 흑흑
빌라는 건물자체만의 문제도 그런데, 빌라가 모여있는 동네들을 보면 길에 불법주차도 많고 골목골목 좁은데도 많고 그래서 치안도 불안하고 어지간하면 살고싶지 않음
2번은 동네 문제임 흙수저 지역 빌라단지로 이사간듯
미아면 흙수저 지역이긴함
미아동 빌라촌이라는데 치안이 저 정도는 아님.
빌라사면 돈 존나게들어감 아파트 사는게 나음
빌라가는 이유는... 에라 돈도 없는데 여기서 평생살자 or 재개발 예정지
일반적으로 빌라촌에도 관리회 만들어서 관리하던데 관리비 회비 냈는데....???
이래서 대한민국이 아파트 공화국인가 싶다
아는 형님이 강서쪽 빌라 살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는 다 올랐는데 자기 빌라는 가격 살 때랑 똑같아서 거지 같아서 못살겠다고 빌라 팔고 김포 아파트로 가시더라
타운하우스가 저기서 단점들 거의다 해결한 형태같은데 동네 커뮤니티 가입 강제같은 단점이 있다던
다세대는 공동소유라 책임문제가 애매해서 차라리 다가구로 가면 나을수도 있는데 케바케가 극과 극이지
나는 사는곳이 대구라 다행히 아주 괜찮은가격에 신혼부부대출 (21평 2억2천 지은지 12년)구매했는데 빌라면 대출나오는 금액도 적고 수리비용도 많이 들고 팔때고 골치 아프기땜시 아파트가 나음 뭐 빌라사서 평생갈꺼면 빌라도 나쁘지 않겠지만
솔직히 근데 대한민국에서 저런 치안 불안 운운하는거도 좀 우습지 않음? 무슨 브라질 파벨라도 아니고 그짝것들 밤거리가 무서워용 ㅜㅜ 이러는거 뭐지 싶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612422 애 있으면 당연히 불안하지
내가 살던 빌라촌이 딱 옆블럭이 유흥가였어. 밤부터 아침까지 취객들 돌아다니고 밤에 그쪽 횡단보도는 조심해서 건너야했지.
근데 대한민국 부모들 불안하다고 하면서 절반은 넘게 애들 알아서 스스로 등하교 시키면서 방치하다시피함 공권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면서 그러면서 치안이 불안하면 직접 애들 등하교 봐주고 그래야 하는데 애들 알아서 자동사냥 시키고 본인은 다른거 하는 태도도 난 옳지 않다고 봄
당연히 부모들이 육아에만 몰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 실제로 등하교길에 아이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로 봐주는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많고, 뭐 얼마나 대한민국 부모들에 대해 잘 아는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아이를 키워보지도 않았을거고 회사다니면 맞벌이 부모들이 얼마나 육아에 공들이는지 모를 수가 없는데 무슨 근거로 부모들을 단정하고 폄훼하는지 모르겠네.
당장에 아파트 사는 사람들 관리사무소 하는게 뭐 있냐 욕 해대도 아파트 나와보면 그냥 아파트가 최고임
가끔씩 공구 없거나 복사 필요하거나 팩스 보내야하거나 할때 관리실 쓰면 엄청 편함...
오피스텔 사는데 딱히 불편함 없는데...
오피스텔은 또 다름
오피스텔은 관리하는 사람이 있잖아여..
민감하면 아파트 말고는 못살아. 주택, 빌라, 고급빌라 다 살아봤지만 신경쓸거 한두개가 아님. 솔직히 좋은 아파트 살아도 주변 이웃 잘못만나면 ㅈㄹ나는건 비슷한데 최소한 여긴 뭔가 정리된 느낌에 먹물 묻은 느낌이라.
그럼 빌라는 저런 환경.시설을 누가 담당해? 집주인이 나몰라라라 하며ㅏ 끝임?
해당 부동산 소유자가 직접 관리할 의무가 있음. 전세면 전세자 책임이고
보통 반상회같은 주거자 커뮤니티에서 관리함 그래서 총대맬 사람 필요함
외부업체 맡기거나 단톡방만들고 같이 관리하지 누가 한 명 총대매고 관리하고
대충 이 동네는 뭐 야만의 동네인갑네
너무 극단적이라 별로 신뢰가 안가는글이네 마치 종합셋트처럼 갑자기 저걸 다 경험했다니
머 솔직히 이건 너무 집바집이라 전부 다 공감 안가긴 하는데 환금성 <<이건 ㄹㅇ임
저건 저 사람이 동네 조사를 안하고 냅다 집만 알아본건데? 저런 이상한 동네는 몇일 돌아다녀보면 모를수가 없음 즈그들이 아무데나 냅다 들어가놓고 이제와서 이상한 동네라고 그러네 ㅋㅋㅋ
신혼부부 애들은 그런거 잘 모르더라 저 집도 위에 댓글 보면 13평 첫집이 신혼부부 임대 아파트 같은데 그럼 저세 실질적으로 첫 집일거임
엥 빌라에는 관리해주는 사람이 없어? 몰랐네...
같은 돈이면 당연히 빌라보다 아파트지 근데 아파트 갈 능력이 안되니 빌라 . 다가구 가는거잖아 주거 환경은 돈이 결정하는 거임
걍 돈모자라면 악깡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