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이번에 태국에서 예토전생 시켜서
이번주 30일까지 테스트서버가 잠시 오픈된다고 하네요.
특이하게 이 게임은 옆동네 스키드러쉬와 달리
퀘스트를 길거리에 서 있는 NPC들에게 받아서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옆동네 스키드러쉬에 비해 퀘스트가 많이 불친절한 편이라 좀 답답하더라고요.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게임은 옆동네 스키드러쉬와 달리
실제 대한민국 서울 지역을 그대로 게임상에 구현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스키드러쉬가 실제 한국맵을 모티브로
"미토론 섬" 이라는 설정을 집어넣어서
만화스러운 게임성을 가졌다면,
레이시티는 대놓고 게임설정 자체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벌어지는 레이싱을 다루고 있습니다.
퀘스트를 클리어 했군요!
보상으로 뭔가 받긴했는데 태국어라서 모르겠슴...
키보드의 Tah키를 눌러 맵을 확인해봤습니다.
옛날에 레이시티를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맵 화면일겁니다.
물론 전 레이싱게임을 2020년에 와서야 시작한 사람이라 1도모름ㅋㅋㅋ
흠, 이런 퀘스트 화면도 있군요?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위에 1번부터 4번까지 배열되어 있는
퀘스트들을 모두 클리어해야 다음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렇게 완료창이 뜨면서 케릭터 대사가 출력됩니다.
역시나 태국어라서 1도 못알아들음ㅋㅋㅋ
이건 레이시티에 구현되어 있는 버스정류장과 버스 전용차로 스크린샷.
해외에선 아직 서비스중인가 보네요?
ㄴㄴ 이미 섭종한 게임인데 태국인들이 예토전생 시킨겁니다. 사설서버에요.
이번주 6월 30일까지만 임시로 테스트용으로 서버 잠깐 열어놓는거랍니다.
아하 그렇군요 잊지못하는 팬들에 있단건 좋네요 ㅎㅅㅎ
참고로 레이시티와 양대산맥이었던 스키드러쉬는 아직 마상소프트에서 국내서비스 유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