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분명 좋아하실 '데프잼 파이트 포 뉴욕' 추천 합니다.
'데프잼'이란 미국의 힙합 레이블 이름으로, 데프잼 소속 랩퍼들이
실제로 게임에 등장하여 난투를 벌입니다. 한글화는 되지 않았지만
정발이 되었고, 지금은 비교적 싼가격에 구입해 즐기실수 있지요.
패드가 4개 있으면 4명이서 진정한 난투극이 가능한데, 지인들과 즐기면
정말 더없이 즐거운 게임이 됩니다. 물론 시나리오 모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이 상당히 몰입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게임성이 우수합니다.
타격감이 상당히 묵직하며, 기술이 매우 다양 합니다. 4가지의 격투베이스가
있는데 이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을 만들수가 있죠. 조합하면 그 기술이
합쳐지거나 혼용되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새로운 무술이 나오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하는 재미가 상당 합니다. 그외 자신의 캐릭터 복장이나 악세서리, 문신
따위를 새겨 넣을수 있는데 돈은 싸워서 이겨 벌면 되는거죠. 등장하는 캐릭터도
상당해서 정말 오랜시간 즐길수 있을만한 타이틀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플스2 게임 중 최고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남코에서 발매된
'어반레인'이라는 게임과 비슷하기도 한데, 게임의 리얼리티나 타격감에 있어서
비교가 안되지요. 사실 어반레인은 철권 포스모드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모션도 과장되고 아무튼 일단 재미가 별로 였던 기억이 납니다.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최고지요..
정말 최고의 격투 게임입니다. 플스3로 넘어오면서 호환이 되지 않으며.. 후속작인 '아이콘'에 많이 실망했었죠.. 분명 최고의 격투게임입니다.
정말 이건 최고였습죠
데프잼은 2 파이트 포 뉴욕이 젤이죠! 저도 얼마전에 엔딩본 게임. 데프잼 ps3넘어가면서 망한게임.
동네매장에서 만원주고 구입한 데프잼...아직 소장중이지만요
PSP로 데프잼을 처음 접했을때 정말 재밌게했죠 그리고 이번에 예전 추억이 너무 그리워 플스2로 데프잼을 구매했는데 훨씬 크진 불룸과 역시나 잼났습니다 타격감도 좋고 최고
아이콘만 생각하면 그저 열 받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