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컴퓨터 취미의 끝...????
커스텀 수냉에 한번 도전 해봤습니다.
여기서 피팅 20개 정도 추가 구입을 했네요 ㅜㅜㅜㅜ 커스텀수냉 비용 진짜 많이 듭니다.
수냉 하기전 모습 입니다.
수냉을 목표로 !!! 일부러 케이스랩 케이스까지 샀는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라디는 상단 480
하단 560
둘다 쿼드 라디 입니다.
수로는 듀얼 구조이구요.
청소를 안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랩 케이스 장점이죠 !!! 케이스 플레이트를 추가 구입해서 사용자가 마음대로 교체 가능 합니다.
케이스 가공을 위해 미들 플레이트(?? 정식명칭을 모르겠어요~) 를 구입했습니다.
케이스랩 회사는 LA 에 있어서 ㅜㅜㅜㅜㅜ 무조건 직구 입니다.
물통,블럭은 EK
피팅은 비츠파워 입니다.
치수 재는게 너무 어렵네요 ㅜㅜ
하드베이와 물통 볼트랑 간섭이 있어서 잘라줬습니다!
이쁘진 않지만 어차피 아무도 안보는 뒷면이니 상관없습니다~~
여기도 역시 치수 잘못재서 줄질로... 옆으로 이동 시켜 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노가다 ㅠㅠ
오랜만에 속살을 드러낸 부품쨔응
블럭을 클리어로 하면 더 이쁠거 같지만...... 그냥 !! 다 덮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배운대로 후라쉬를 이용해 !!
점을 찍습니다.
이제 저곳을 홀쏘로 뚫으면 됩니다.
물통 입출수구 아크릴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손으로 똑같이 복제할려고 하니 많이 힘듭니다.
팬은 전부 링팬 RGB !!!
링팬이 팬속은 좀 낮지만 어차피 3000RPM 고정으로 게임할것도 아니고, 벤치마크 대회 나가는것도 아니여서
최고 감성!!
무엇보다 링팬 RGB 는 LED를 끌 수 있다는게 최고 장점이죠.
장착하는것도 힘듭니다.
여기까지 조립 하고 !!!!!
하단의 라디를 조립하는데 하단 필포트랑 간섭............... 어떻게 하면 좋을까... 2시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라디 새로 하나 사기로 결정하고 !! 여기서 작업 중단
약 2주후 영국 아마존에서 구입한 라디가 옵니다.
영국의 포장은 역시 최고 ! (검은 비닐봉지 달랑 하나)
많이 얇죠?
30mm 도 안됩니다.
근데 얇은 라디중에선 성능이 제일 좋다 하더라구요. (해외사이트 리뷰가 그랬습니다.)
전 라디는 무조건 맘모스 같이 크고 아름다운게 짱짱 좋은줄 알았는데 어디까지 두꺼운건
팬속이 고RPM 일때 얘기고
저속으로 돌릴땐 얇은게 더 좋다 하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라디 브랜드 깔맞춤 잼!
지옥의 밴딩 시작입니다.
밴딩이라봤자 두개밖에 할게 없지만요.
수수깡 많이 쓴다고 하던데... 수수깡이 없어서
옷걸이로 틀 잡고 했습니다.
기껏 밴딩툴 사놓고 손으로 밴딩하네요.
감으로 하는 손밴딩 짱
밴딩툴 각도기 다 샀는데...
그냥 손으로 꺾어서 장판 선에 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각 맞춰줍니다.
하단이랑 케이스 뒷면은 PETG로 할까 했는데
이건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호스랑 피팅 재주문....
좀 괴랄하지만... 나름 신경쓴 구조 입니다.
저 길다란 피팅은 배수구 입니다. 선달린건 수온 센서구요.
로터리가 흔들거림이 심하길래 저기서 누수나는거 아닌가 했지만...
누수는 없었습니다.
이쯤되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너무 정신없어요.
그래픽수로 먼저 누수테스트 진행하구요!
테스트엔 역시 뻥파워
꼭 뻥파워들은 저런 글씨체를 좋아하네요. 태양 천궁
이름도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뭐 저 회사가 뻥파워가 맞는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가격이 1만 5천원이였나..? 2만원이였나
사촌동생이 컴 맞췄다길래 봐주는데 저 파워가 달려있길래 바로 적출해줬습니다.
500W에 2만원짜리 파워면 뭐....ㅋㅋㅋ... 백프로져
추가로 구입한 카본 블랙 피팅 입니다.
카본블랙 진짜 이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걸로 맞출걸 좀 후회되네요.
세탁소 옷걸이 짱
결합 !!!
라디 인은 이렇게 연결 해줬습니다.
위에 있던 카본블랙으로 요렇게 연결했습니다~
부품 장착하고...
여기서 그냥 멍하니 20분정도 쳐다만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답이 안나와요.
지금도 대충 쑤셔 넣었습니다.
여기서 저만의 튜닝!! 적당한 크기의 스티커 입니다. 차량용 반사 스티커라 하더군요.
블랙으로 도색하고 싶었지만 블랙 락카가 없어서 건메탈로 해줍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써멀테이크 스티커 진짜 촌스럽습니다.
또 스티커가 중심도 안잡혀 있어서 팬 돌아가면 로고가 출렁출렁 거려요.
스티커로 가려줍니다!
까맣게 튀어나온게 있지만 로고만 가려주면 됩니다.
여기두요!
제눈엔 깔끔합니다!!
요게 스티커로 가렸을때
요게 안가린거...
역시 제눈엔 저 로고 가린게 더 이쁩니다.
펌프 전원이랑 케이블은 팬컨에 연결해서 전원제어로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바로 완성 사진 갑니다!!
여기까지가 어제 사진이고...
잠깐 cpu 부분만 분해해서 공사 들어갑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몇가지 문제점 해결하고 다시 조립 !!
콜라랑 크기 비교!
기포가 좀 보이는데 이건 사용하다보면 다 빠진다는군요. 그때까지 물통 상단을 열어 놓을려고 합니다.
헤헿
그래픽카드 온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왁
이맛에 수냉하나 봅니다.
CPU : 5960X @4.5
RAM : 32GB 삼성 (EK 방열판)
그래픽카드 : GTX TITAN X SLI
SSD : 1TB 삼성 850 pro
파워 : 커세어 AX 1500i
메인보드 : ASUS RAMPAGE V
케이스 : 케이스랩 SMA8
라디는 블랙아이스 480 SR2 / 560 GTS
피팅은 피츠파워, 물통 블럭은 EK
맥스파인더 리얼메탈과 HUE LED 구버전 사용했습니다.
세컨도 빼놓으면 섭하니까!
용광로 시스템 !!!!!!!!!!!!!!!!!!!
나름 이거도 풀????????? 수냉이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감사합니다~~
이게 수냉식이라는게.. 보고있다보면 지려서 몸의 온도가 더 내려가고 결국 방안, 컴터의 온도가 더 내려가는 시스템인가요??ㄷㄷㄷ
이 성능의 컴을 1000개 이상 이어 놓은게 알파고.... 슈퍼컴과 싸우는 이세돌 어마 어마 한거임
방안이 시원해지겠군요
수냉질 고민하다가 에어컨을 업글했음. 내 몸까지 냉각시켜주니 매우 만족함.
진리.ㅎㅎㅎㅎ 수냉시스템에 500만원쯤 쓸 바엔 대형에어컨을 사서 방에 놔두는 것이 더 쌀듯.
...말이 안나옵니다... 너무 예쁘네요!!!
근접샷만 보면 무슨 대형 플랜트같네요... 놀랍습니다.
전 다이하드3에서 나오는 폭탄 생각났는데.ㅋㅋ
물통이 왜 두개 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cpu gpu 각자 쿨링이라니 ㄷㄷ
커스텀의 끝은 순정.... 시간은 금이다
이 정도 정성이면 추천 안줄수가 없내.
각각 색깔 조합하며... 정말 예술이 따로없네요.... 추천드립니다...
올라가십쇼.. 여기서 묻히실분은 아닌것같습니다...
커스텀 수냉 첫도전이 아크릴?
언젠가 이렇게 해놓고 쓰고 싶네요... 아들래미가 다 크면 가능 할런지...
오른쪽 기운이 느껴지네요. . . 근데 나중에 업글 할때는 어떻게 되나요? 보드라던가 vga라던가 크기가 달라질수도 있는데
세컨도 뭔가 장난아닌 느낌이;;;;;
내가 뭘 본거지.. ㄷㄷ
와.. 엄청나네요.. 그런데, 비디오카드 교체하려면 힘들어 보여요.. ㅜㅜ
작은 집 공사하는걸 본것 같은 느낌
오른쪽에서 볼거 같은데
ㄷㄷㄷ이정도면 전문가 수준 아닌가요? 가게 차리셔도 될듯
돈 많이 들었겠네요. 오른쪽으로 모시겠습니다.
아니...자작을 하셔야지 시제품을 만들어버리시네 ㄷㄷ
엄청 깔끔하게 하시네 멋짐!
이분....왠지 과학자 같다 ㅡㅡㅋ
물통과 물통 사이에.. cpu 블럭 호스와 gpu 블럭 호스를 꽈배기 형식으로 유전자 염기 모양으로 만들면 더 멋드러지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잠깐드는군요..
잠깐만.... CPU만으로도 가격이....백단위????????????????????
정말 엄청난 튜닝이네요..
보쉬 핸드드릴에 열풍기까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제가 대충 견적보니 한 1300 나온 것 같은데 맞나요??
이쁘네요 냉각수가 반투명 했으면 더 이쁠거같아요
방안이 시원해지겠군요
작업도 대작업인데 글작성 정성까지~ㅎㄷㄷ 추천드려요~ 거기다 여름엔 방안이 정말 시원해 지겠네요~^^ 에어컨 전기 절약될듯 히히히~
아아....아름답다
크고 아름답다란 말 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ㄷㄷㄷㄷㄷ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아 진짜 예쁘네요;; 예술작품인듯;;;
만드는 내내 계속 울기만 하시네요...그만큼 고난과 역경이란 뜻이겠지요...수고하셨습니다.
쿨러에서 포탈 색상이 나오는군요 ㅎㅎ;;
지뢰찾기 잘 돌아가나요?
요정도 성능이면 AI 알파고를 실행시킬 수 있겠군요ㅋㅋㅋ
이 성능의 컴을 1000개 이상 이어 놓은게 알파고.... 슈퍼컴과 싸우는 이세돌 어마 어마 한거임
... ... 일반 컴퓨터에 알파고라니요... 고양이님이 1000개라고 했는데 단순한 수치상으로만 현존 최고 성능 cpu를 1개 이어논 것이고, 실질적 기능은 cpu1000개의 몇배죠...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360!(360x359x358x357x356x~~~~~~~~~x3x2x1)명의 이세돌과 치루는 경기 연산을 끝내고 경기를 하는 것. 그러니까 360!의 이세돌과의 모든 경기 시뮬레이션을 끝내고 두는 한수 한수라는 것이죠. 농담으로 쓰신 글일 수도 있겠지만, 농담으로 쓰기에는 ai알파고의 가치를 너무 격하하셨네요.
알파고가 무슨 컴퓨터냐?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로 착각하고 있네.
아아...크고 아름다워
오... 수냉 안쓴지 오래됐더니 트랜드가 많이 달라졌군요. 아크릴이라니 ㄷㄷ... 것두 수작업으로 구부리셨어... 고생많으셨겠음 -_-;;; 저 푸른 백탁액은 먼가요? uv액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파스텔 블루라는 색 농축액에 흰색을 약간 섞었습니다 ㅋㅋ..
여름에 더 좋겠네요 방안이 시원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뢰찾기 풀옵ㄷㄷ 수냉식은 언제봐도 멋지군요~
이게 뭐죠...이렇게 할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ㅎㄷㄷ만들라고 해도 저는 못하겠네요.ㅠ
오랜만에 정독 했습니다. ㅊㅊ
춧천!
이게 수냉식이라는게.. 보고있다보면 지려서 몸의 온도가 더 내려가고 결국 방안, 컴터의 온도가 더 내려가는 시스템인가요??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 나네요... 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수냉용 액체(?) 색깔도 다양한가요? 이쁘네요 잘 봤습니다
저만... 불안한가요.. 물이라도 새면 퍼퍼펑 할까봐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근데 수냉식 수냉식 해서 모든 열을 냉각수로 식히는 줄 알았는데 팬도 달긴 하네요? 팬을 달면 수냉식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컴알못의 질문)
할 이유가 없다기보다... 팬 소음을 줄이기 위해 수냉식을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말이죠.
퍼포먼스가 목적이냐, 소음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가 목적인 경우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 케이스 내부에 들어가는 일체형 수냉은 상대적으로 라지에이터가 작고, 협소한 공간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서 팬을 달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서 냉각이 제대로 안되겠죠. 생각하시는 방식처럼 무소음에 목적을 두고 팬리스로 만드려면 라지에이터가 크고 냉각효율이 좋아야 되겠죠 이런 접근에서 만든 기성품중에 예~전에 잘만에서 만든 레저레이터 1, 2가 있습니다.
기계 -> 공기 이게 평범한 팬을 단 풍냉식 기계 -> 물 -> 공기 이게 수냉식
자동차와 같습니다. 자동차도 기본 수냉식이지만, 열을 많이 받거나 할때 앞의 팬이 도는 경우가 있죠... 수냉은 소리를 줄이려는 목적도 있지만, 퍼포먼스를 더 얻기 위해 하는 경우가 좀 더 많습니다.
돈이 있어도 못하겠다 저건....
방 온도가 내려가는 기적의 수냉~! 근데 진짜 이쁘게 잘하신듯.. 메인컴터 하신건 어.. 나도 하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드는 수준이네요.
루리웹 중옵정도 돌아가겠네요 ㅊㅊ
지난번 수냉 대란때 드립들 치시는거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진지빨고 리플 답니다. 방 온도 자체가 내려가는게 아닙니다. 컴퓨터 시스템에서 나오는 열 에너지가 변화가 없는데 내려갈리가 없죠...-_-; 기존의 방열판 방식 쿨링은 발열점에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아지는것에 비해 수냉은 냉각수의 열 저장성(비열)을 이용해 냉각 파이프라인(튜브)과 라디에이터를 통해 열을 분산시켜 냉각하는 개념이라 보시는게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방의 온도가 내려간다기 보단 한 곳에 집중되어 발생하던 발열이 수냉 파이프라인을 통해 전체적으로 분산되어 방열되고 있다는게 정답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굳이 수냉이 아니더라도 방열판도 수냉킷이 차지하는 부피만큼 직접 연결해 분산냉각 시키면 충분히 효율이 나옵니다. 무소음 PC란게 시스템 자체가 저발열로 구성하는것도 있지만 케이스 전체를 방열판화 시켜서 열을 방출하는거니깐요.
와~~ 진짜 감탄만 나오네요
아니. 선정리에서 부터 지린 저는 뭐죠?
총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와... 케이스,부품 등등부터해서... 수냉까지....ㄷㄷ 돈 엄청 드셨겠다..... 수냉하려다 넘 비싸서 포기했었는데..
케이블 정리할때 평면으로 만들어주는 저거 뭐라고 그러죠?
수냉질 고민하다가 에어컨을 업글했음. 내 몸까지 냉각시켜주니 매우 만족함.
진리.ㅎㅎㅎㅎ 수냉시스템에 500만원쯤 쓸 바엔 대형에어컨을 사서 방에 놔두는 것이 더 쌀듯.
에어컨도 준비 완료
하악...저런 수냉시스템이 500만원이나 드나요??ㅎㄷㄷ하군요...플스를 구입해서 사용하는거랑 다를게 있나요??차이가 큰가요?
이정도면 한여름 방에서도 얼어죽겠당...
중간쯤 보다보니 이게 컴퓨터인지 싱크대 배관공사 하시는건지...손재주에 감탄합니다.
있어도 만드는 루리웹
돈있어두 못할듯..;; 어떻게 만들어 저걸.;;;;
사진만 보는 제가 다 추워질 지경이네요 오들오들
으아.. 취한다.!!!
조립하는 지식이나.. 컴퓨터 자체의 가격이나.. 금손에 능력자이시네요~
수둔 수룡탄의 술!!
자...자 !! 완성 했으니 저희 집으로 택배로 보내시기를 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죠) 수냉... 확 땡기지는 않네요. 완성품이라면 흥미가 생기지만
총비용이...??
이런건 자작으로 말고 주문제작으로 했을때 비용이 얼만가요..;? 대략적으로라도.. 워너비인데.. 직접하기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해서ㅠ
저부품 구성이면 최소 600은 넘어갑니다!
진짜 이런 분한데 커스텀 맡기고 싶네요 ㅠㅠ
액체 색이 투명에 붉은색으로만 바꾸면 다이하드3 폭탄 느낌날 것 같습니다. ㄷㄷㄷ
수냉의 끝은 누수...
이제 방안이 시원해지겠네요 ㅊㅋㅊㅋ
고작 그램하나 가지고 집사람과 입씨름을 했던 내가 초라해진다...사양봐라...
저거 물통이 다이하드3에 폭탄같이 생겼네.
아... Fire Strike에 마지막 벤치 프레임에 뽕가버렸다.....
왜 안되져 목마르면 뚜껑 열고 빨대 꽂아 마시면 되는뎅
이제 수냉식이라고하면 전설의 냉방대첩뿐이 생각이 안나
이건 방 온도가 내려갈듯한 느낌이군요
헐.. 수냉이라고 무슨 배관공사 수준의 작업이 들어가네요 ㄷㄷㄷ 이건 뭐.. 돈있다고 해서 할 만한 게 아니군요
2년동안 컴터가계에서 조립판매했었는데 이런거는.. 만들어 보지도 못한.. 일품파워는 은근 중급컴에 많이 넣어 팔았던.. 고장나서 a/s받으로 온사람 딱 두명있었습니다 불만없이 썼던 일품 추돋네요 ㅎㅎㅎ 제서버컴에도 달려있.. 여튼 수냉식컴터 ㄷㄷㄷㄷㄷㄷㄷㄷㄷ하네요
수냉식으로 하면 안과 밖이 완전 차단이 되어서 먼지가 안들어갈 줄 알았거든요. 근데 비싸게 수냉식으로 바꿔도 팬이 저렇게 돌면 결국 안에 먼지가 차지 않을까요? 혹시 100% 수냉식 냉각방법은 없는건가요?
아크릴을 컴 크기만큼 사각형으로 짜서 거기다 컴을넣고 매일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주면....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겠다.
쿨링부를 밖으로 빼는 수냉도 있다고 하는것같더라구요..
와 컴퓨터도 컴퓨터지만 저 게임도 그래픽 되게 좋네요
오 ... 디지털스톰 스타일이군요 :)
와..진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