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선 사온날 당일에 설치를 다 할까 하다가 하루 거르고 그다음날 바로 작업에 착수를 했습니다
메인보드, msi z270 gaming m5 입니다
나중에 테스트 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요즘보드들은 vga, dvi 단자가 없는가 보군요(대신 온보드에서 hdmi와 display port를 지원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만 몰랐다면 죄송합니다)
주인공이죠 cpu i7 7700k, 후에 써머 구리스 도포후 쿨러까지 얹었습니다
메모리는 벤젼스 16gb(2400)
테스트 한다고 찍은건데 사실 gpu를 꼽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죠.. 저거 때문에 화면 안나온다고 30여분을 삽질했으니..
후에도 usb 인식문제 및 윈7 설치 문제떄문에 한동안 헤맸습니다.. ㅡㅡ;;
우여곡절 끝에 바이오스에 들어가는데까지 성공
후에 윈도 10 설치후 cpu-z 깔아서 확인해봤습니다 제대로 나오는듯 하네요(오버는 아직 안했습니다)
오~~ 보드 간지나네요~
여태 중고만 만지다가 첨으로 사보는 조합입니다 새건 개봉하는 순간엔 기분 좋은거 같아요 사용하면 그후론 똑같지만요 ㅋㅋ
새상품 박스 열어서 비닐 제거 할때가 가장 기분 좋은것 같습니다. ^^
돈 들일만큼 보람을 느낄때가 그때죠 ㅋ
DVI VGA 가 있는 보드도 있습니다. 보드들의 종류나 면적이 늘어나고 생산단가도 높아지니까 저가형 또는 고급형 보드에서는 선택에서 제외될 뿐이죠.
아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하긴 컴조립 해본지가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