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D301016133
큰 사양을 바라지 않아서 이 정도로 만족하려는데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또 판매처의 신뢰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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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양을 바라지 않아서 이 정도로 만족하려는데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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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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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습니다. 부품의 큰 분류의 이름만 듣고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건 단일모델로 나오는 CPU 뿐입니다. 그 외에는, 대표적으로 예를 들자면 그 옆에 적힌 메인보드 H610m 이라는 제품은 싸면 8만원에서부터 비싸면 12만원 이상짜리 제품도 있습니다. 램, 저장장치, 그래픽카드, 파워, 케이스 다들 그런 식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 중에서도 가성비 제품은 당연히 존재하지만, 대체로 비싸면 비싼 값을 하고, 싸면 싼 값을 합니다. 저 견적에서도 닥치고 최저가로 후려넣어 만든 것과 좋은 안정성과 신뢰도가 보장된 제품을 잘 골라서 만든 것은 총 견적에서 10~20만원 차이는 날겁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1007/read/410819 같은 PC 하드웨어 게시판의 다른 분의 글입니다. 이런 식으로 부품 하나하나 세부 모델명이 보여야 합니다. 이게 보이지 않는다면 당연히 최저가제품을 때려넣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준수한 중간수준 이상의 제품을 넣었다면 부품 하나하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고, 몇년에 한번 컴퓨터 새로 맞출 필요성이 있을 때나 필요한 지식인거지 평소에는 이 쪽으로 관심도 없고 시간 투자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 돈을 더 주고 삼성 엘지 대기업꺼 완제품 사시거나, 아니면 컴퓨존 정도의 업체에서 견적 짜맞춰져서 나오는 반완제품을 구매하세요.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 같은 돈이라도 조금이라도 좋은 성능/안정성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그만큼 더 많이 알아보시고 시간투자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물어보시거나, 퀘이사존 쿨앤조이 같은 보다 컴퓨터에 특화된 커뮤니티에 문의하거나 찾아보거나 해서 자신의 컴퓨터 구매 목적에 딱 맞는 수준의 부품으로 견적을 짜시고, 그걸 바탕으로 업체를 찾거나 직접 부품 따로 구매해서 조립하면 가장 좋은 물건이 나옵니다. 또한, 본문에 '큰 사양을 바라지 않아서 이 정도로 만족하려는데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남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장만할 때에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 점은 '이 컴퓨터의 목적이 무엇인가' 입니다. 오직 게임용이라면 저라면 완전히 다른 견적을 짤거 같네요. 한줄요약 : 쉽게 사서 쓰시려면 컴퓨존 가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