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amd 사파이어 r9 380 4g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게임할때 풀로드시 온도 80~85도 가량 유지가 되고 쿨러는 굉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온도좀 낮춰볼려고 언더클럭을 한번해봤는데요.
애프터버너로 전압을 -70 주고 코어 클럭을 기존 1010에서 850으로,
메모리 클럭은 1450 그대로 둔 상태로 실험해보니
게임 실행 3시간동안 평균 70~71도 정도로 낮춰졌습니다.
팅김, 응답중지같은 오류 안뜨는 최적 상태 같은데요.
성능은 항상 하옵으로 해서 그런지 별 차이를 모르겠구요.
현재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그런데 이게 언더클럭과 언더볼팅으로 인해 그래픽카드에 부정정인 영향(수명 같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더볼팅의 위험성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전 일단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전기쪽이나 전자쪽에서 장시간 근무를 하다보니 디폴트 상태에서 순간적인 과전압이나 오류에 의한 오버볼팅에의해 시스템이 고장나는 경우를 종종 접할수 있었습니다. 저와 반대로 위험하다 생각하는 분들이 주장하는것은 클럭의 불안정성 말씀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언더볼팅하는분들은 대부분 언더클럭을 병행하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