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엔 인텔 10700F + MSI B460 박격포를 1년 남짓 사용했었다.
그러나 인텔 CPU는 나를 만족시켜주질 못했다.
물론 8코어 16쓰레드가 멀티코어 사용 환경에는 좀 유리한 측면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싱글코어 성능에서 나를 만족시켜주질 못했었다.
그래서 최근에 5600X + ASUS B550 TUF PRO 로 교체를 단행하였다.
(램 : 커세어 벤전스 3200 32G, VGA : ASUS 3070 KO)
교체 후에 나의 감상은 만족스러운 교체였다.
싱글 성능의 향상은 의외로 작업쪽에서 큰 속도 향상을 보였다.
포토샵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기존 인텔 CPU 사용 때보다 더 빠른 속도체감을 느꼈다.
게임은 더할 나위가 없었다. 사실 게임은 6코어 정도면 충분한 데다가, 싱글 성능의 차이가 너무 컸다.
체감 상으로는 한 15% 정도의 프레임 향상을 느낀 것 같다.
정말 좋은 게이밍과 작업 PC를 원한다면
라이젠 5000 시리즈를 추천하며,
그 중 라이젠 5600X 는 정말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거라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