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ESORO M7 GAMING (체리/적축/블랙)
구매한지 1년정도 되어도 아직 쓰고 있는 키보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걸 왜 샀을까 싶은 키보드지만 그래도 열심히 썼네요. 블랙을 뭘 입혀도 그닥 안 어울려서 그냥 옆동네에서 흰색을 사서 입혀줬네요.
2. 제닉스 SCORPIUS M10TSFL (카일/청축/화이트/RGB LED)
제닉스 37 PBT 키캡 (파스텔)을 입혀줬네요. 사실 초록색을 입히고 싶었는데 마제식 스테빌라이저라서 그냥 포기하고 키보드만 입혀줬네요. ㅎㅎ
3. ABKO HACKER K680 (카일/청축/화이트/화이트 LED)
많은분들이 하시는 스타일로 산 키캡을 입혀줬습니다. 요즘 주력으로 쓰고 있는 미니 키보드네요.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들어서 적축으로 하나 더 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킨택스 가서 혹시 갈축 버전도 나오는지 여쭤보니 계획에 없다고 하시던 ㅠㅠ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라서 키캡 놀이하기에도 쉽고 크기도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키보드 입니다.
4. 제닉스 STORMX TITAN MARK X (오테뮤/청축/화이트/RGB LED)
아직 오질 않았지만 오면 옆동네에서 공구한 초록색 키캡을 입혀줄려고 합니다. 특이한 스테빌라이저이지만 그래도 마제식보다 쉽다고 하니 오자마자 키캡 놀이를 해야겠네요 ㅎㅎ
4번이 와서 링크를 걸겠습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대충 찍다보니 엉망이라서 면목이 없네요 ㅠㅠ
레오폴드/마제스터치는 님 말대로 매니아들이 샀고, 제닉스는 잘 모르던 일반인들이 산 거 아닌가요? 그렇게 제닉스 산 사람들이 이런저런 평 쏟아내면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인터넷에 글 쓰고 말이죠. 그러면 오히려 제닉스 쪽이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이거보고 ABKO HACKER K680 적축 하나 질렀습니다 마친 3.9 세일 하더군요
제닉스 솔직히 좋은점을 모르겠던데... 어느날 갑자기 게이밍 키보드로 좋다면서 소문이 돌더만요; 지금 생각해보면 알바썼던거 같은 느낌이 듬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K5 RGB LED 화이트에디션 . 요게 이쁩니다.
화이트 사용하다보면 손목받침대 부분 혹시 때타지 않나요?
역시 비키스타일이 깔끔하고 이쁜거같아요
이거보고 ABKO HACKER K680 적축 하나 질렀습니다 마친 3.9 세일 하더군요
앱코꺼 키캡은 어디껀가여?
무영테크의 PBT 키캡입니다.
테소로 m7 같은 경우는 아직 우리나라 기계식 키보드가 아는 사람만 쓸때 출시 되었던 모델이었는데 가격도 가격인지라 입문자들이 기계식 키보드가 뭐야? 헉~ 가격보고 무슨 키보드가 이리 비싸? 이런식의 반응을 얻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분명 기계식 키보드의 활성화를 시킨 주역이긴 하지만. 제 지인들이나 저나 제닉스 제품은 고정관념이 너무 안좋게 박혀있던지라 쓰는 사람이 거의 안보인다 함정.
제닉스 솔직히 좋은점을 모르겠던데... 어느날 갑자기 게이밍 키보드로 좋다면서 소문이 돌더만요; 지금 생각해보면 알바썼던거 같은 느낌이 듬
제닉스는 못믿겟어
기성품중엔 레오폴드, 덱, 볼텍스가 괜찮더군요
레오폴드 재밋는게 제품에 품번을 적데요. 저 레오폴드 품번 222번 소장중 ㅋㅋㅋ
기계식키보드를 활성화 시킨건 제닉스가 아니라 레오폴드와 마제스터치입니다 제닉스가 인식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각인이 굉장히 촌스럽고 같은 축이라도 키감이 상당히 별로 였습니다 그래서 키보드매니아들은 제닉스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가장 안좋게 보는 키보드가 제닉스이고요
레오폴드/마제스터치는 님 말대로 매니아들이 샀고, 제닉스는 잘 모르던 일반인들이 산 거 아닌가요? 그렇게 제닉스 산 사람들이 이런저런 평 쏟아내면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인터넷에 글 쓰고 말이죠. 그러면 오히려 제닉스 쪽이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적응하기 나름이지만 왼손 키보드가 참 편하더군요.
오른쪽!
안그래도 k680 뽐뿌 받을 글이 필요했는데 고맙습니다!
요즘은 기성품들도 예쁘게 잘 나오는 군요. 자 이제 커스텀의 세계로 가실 차례입니다.
제닉스는 겜방서 써보고는 그냥 절레절레 싶던데... 집에서 쓰는건 쓸만한갑네요? 연달아 사신걸 보니까 겜방에 있던 놈들은 스페이스바랑 엔터키 스테빌라이저 죄다 망가지고 킬때마다 키보드 드라이버 깔린다고 5분 가까이 시간 잡아먹고 오입력 심각하고 오던 손님까지 다 떠나가더니 결국 2달만에 70개 전부 다 갈아치워버리던데 아무리 겜방 물건을 험하게 쓰더라도 한두달만에 아작나는거 보고는 일단 메이커만 봐도 거르는 중인뎅
평이 좋진 않죠.. 가격값을 하느냐에는 저도 의문점이 좀 남는 메이커라..
나중에 4번도 사진 올려주세요 ㅎㅎ 궁금하네요
링크를 걸었습니다. ㅎㅎ
카일스위치 처음 써보는거라 반신반의하면서 앱코 청축 하나 구매했는데 괜찮더군요. 단지 오랫동안 엔터키 니은자인 애를 쓰다가 한일자인 애 쓰려니 초반에 신경을 좀 썼네요.
저는 덱 키보드 씁니다., 막 화려하진않지만...스탠다드 한 맛이 좋더군요.
제닉스에서 제일 평가가 괜찮은 제품이죠 m10tfl 저도 저놈 한동안 만져봤는데 모서리가 흉기수준으로 뾰족한거빼곤 그럭저럭 가격값하던 놈이던
저도 3번 쓰고 있는데 맘에 들게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건 마이크로 소프트 에르고노믹 4000 !! 제품 하자시 5년 무상 교체 내가 물 부어서 고장내도 택배비 본인 부담 교체해 주더군요 어느덧 무상 a/s 기간이 끝낫다는 그동안 3번 교체했는데.. 물흘려서 2번 교체.. 커피 흘려서 교체...-_-;; 집에서 쓰는 제닉스 타이탄은 생활 방수라고 되있길래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봤는데.. 물을 안말리고도 작동이 되더군요..
키보드는 회사와 집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마인드라 회사에서 조용한 레오폴드 적축을 사용해서 집도 동일기종.. 마우스는 도 똑같이 mx518사용중인데 좀 고장좀나라..올해로 10년인데 제발좀 바꾸자
스틸시리즈 7G를 거진 8년째 써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외 작성자분도 가지고계신 테솔로m7도 같이 쓰고 있고, 잠시 체리사의 저가형 기계식도 써보고 했는데 이 7G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흑축 특유의 높은 반발력도 그렇고 짱짱한 내구력과 커다랗고 단순하면서도 편리한 플라스틱 팜레스트까지 무엇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없을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다음 구매대상으로 눈여겨보고있는 DECK키보드만큼이나 명작 반열에 들어갈만한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맨 마지막거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군요... 근데 제건 그냥 흰색만 잔뜩 있는데....저건 뭐지...?
저는 로지텍 G310 쓰는데....기계식 치곤 너무 조용해서 기계식 쓰는 기분이 안드는.....
2008년도에 그당시 16만원인가 거금을 주고 필코 마제스터치 리니어타입/무선블루투스버젼을 구입하여 지금 이 댓글도 그 키보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만 8년째 아무런 고장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래만져 자판이 닳아 매끈매끈 윤이납니다. ㅎㅎ 이 키보드를 사용하는 동안 교체된 컴퓨터대수는 4대입니다. 정말 놀라운 내구성입니다. 키감도 여전하구요. 정말이지 제값하는 녀석. 요즘 기기 교체주기가 빨라 애착이나 정을 가지긴 힘든데 이 키보드는 다르네요. 키보드에 정이들다니 ㅎㅎ
k680 있는데도 지금 39000원 세일 행사하고 있길래 안써본 청축을 하나 더 살까 심히 고민 했네요...;;
저도 현재까지 1번사용중인데 흰색에 검은색 조합이 이쁘긴하네요 키캡 어느회사꺼인지 좌표좀 알수 있나요?
레오폴드 흑축 쓰다가, 제닉스꺼 청축 사서 집, 회사 나눠서 쓰고있는데, 다음에 또 산다면 레오폴드 살거같네요. 더 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키캡재질도 그렇고, 아는 동생은 잔고장도 있는거 보니까 기왕살거 좀 더 주고 사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요즘 기계식이 갑자기 인기가 있어지는데.기계식 하면 그냥 손가락부터 저림...
지금 한성거 갈축 사용중인데 키감 자체는 좋지만 컴팩트임에도 은근히 자리 차지해서 abko 저 모델 구매하고(공간 적게 차지하는게 너무 맘에 드는) 한성거는 부모님 컴에 장착해드릴까 싶네요. 지금 부모님컴이 로지텍 태양열충전 무선키보드인데 좀 오래되다보니 성능이... ㅠ abko블랙은 안나오려낭...
커세어 k70 쓰는데 쩔음.
ㅜㅜ 마제스터치 시리즈 물량 좀 넉넉히 풀어줬으면 ㅜㅜ
전 필코 마제스터치 2 컨버터블 써요!! 무선이라 좋아요! (윈10에선 가끔 메모리 씹히면서 안쳐지는 드라이버 불량 잇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