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wattera 800w를 구입했는데...
ssd말고 하드 3개를 해먹었습니다.
13만원짜리사서, 하드를 날려서 허드렛용 하드 하나 빼서, 하드 2장 복구비용만 110만에 하드 3개는 제가 따로 사야하네요. 총 한 150만은 손해났네요. 가성비 이 뭐병..
하드만 영수증있으면 보상해준다는데, 그 하드들, 데스게이트 걸려서 일본에 있을때 긴급하게 산거라, 하드 일본에서 현찰로 사서 영수증도 없는데...
애초에 개인사용자는 영수증 보관 잘 안하니까, 일부러 영수증 요구한거 같은데... 3-4년이면 영수증 잉크도 날라가는 기간 아닙니까?
코로나 시불작 덕분에 테스트도 시연 못해준다고 합니다. 영상이라도 녹화해서 보여달라하니까 그것도 거부.
자기네들이 테스트를 할때 장난질할지 어떻게 압니까? 지들이 테스트에 장난질해서 문제없는데요? 해버리면 뭐 어쩔겁니까.
영상녹화도 많이 양보한건데. 사람이라면 시리얼넘버 라벨 장난질까지는 안할거라 믿는다. 라는건데.
호환성 어쩌고 하면서 테스트 결과에 벌써 쉴드 치던데, 해당 제품은 시게이트, 도시바, 히타치하드에, MSI제 메인보드하고도 호환성이 안되고, 조탁 2080하고도 호환이 안되니, 호환되는 제품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장착했을때 반응 생각해보니까 아마도 내부 합선같은데, 중고수리제품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매우매우 짜증나네요... 그 안에 단순 데이터들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중요한 데이터도 많은데.
다른 부품들한테도 데미지가 조금씩 들어갔지 싶은데...
날아간 하드에 주요 프로그램들 다 있어서, 그래픽 카드 스트레스 테스트 한번 해봤으면 하긴 하는데.. 뭐 어떻게 건드릴 수가 없네요.
예전에 싸구려 파워 태워먹었을때도 보호회로 덕인지 잘 버틴적은 있었는데...
다음에 뭐 살일 있으면 잘만거는 무조건 패스입니다.
시게이트 다음으로 무조건 패스해야 할 브랜드 두번째에 등록됐네요.
여러분들은 꼭 파워 살때 최소한 생산물책임 보험정도는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십시요. 책임못지겠다고 온갖 몸부림을 치는 잘만 따위가 아니라.
헐...잘만쿨러
위추 드립니다 파워는 델타, 시소닉, FSP, 안텍 등등 검증된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저는 잘만은 아닌데 앱*회사 파워 쓰다가 팬소음이 너무 심해서 몇개월 못쓰고 안텍 파워(골드등급)으로 바꿨습니다 파워 때문에 개고생한것 생각하면 지금도 빡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마이크로닉스도 생산물 책임 보험 들었던데, 정책이 괜찮았다라는 지인의 후기를 들었습니다. 다음엔 마닉꺼를 고려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