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특성상 솔플로 렙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고 그때는 전사 직업이 너무 많아서 파티 찾기가 힘들어서
진행이 안되서 포기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MMORPG는 그 이후로 손을 안댔는데, 파판 시리즈를 좋아하기도 하고 최근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요.
14는.. 한국 서버로 시작해볼까 하는데 서비스 시작한지 오래됐고 고렙자가 많아 혼자 솔플하다 포기하게 되는 거 아닌가 싶어
쉽게 시작을 못하겠네요;
비주류 직업은 파티 찾기도 힘들다고도 하고..
솔플로는 어느정도까지 진행 가능한지, 입문하기 괜찮은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천천히 스토리 즐기면서 플레이 하는, 퀘스트 즐기면서 하는 성향 입니다..)
후발자가 선발자를 따라잡기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입문하기도 쉽구요. 천천히 싱글게임처럼 스토리보며 할수는 잇습니다만 파티플레이는 던전과 만신전 등 기본적으로 해야합니다. (물론 그것도 예전에 비하면 완화되었음) 일단 체함플레이를 해보세요. 그리고 안맞으면 포기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그리 서버에서 일단 시작을 해봤는데, 초보자 채널? 초대 부탁도 해보고 말도 걸고 했는데 아무도 대꾸가 없어요;; 뭐랄까.. 채팅창을 아예 안쓰는 느낌이랄까요.. 원래 이런가요?
무료플레이경우 몇가지 제약들이 있는데 무료라도 초보자채널은 아마 새싹달고 있으면 될겁니다. 채팅이 일반채팅이 아니였나 싶네요. 사람많은 대도시에서 외치기로 초대부탁드린다고 해보세요. 멘토가 있어야되서 도시내 사람없으면 초대가 쉽게되지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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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닝가야
그렇군요~ 스토리 차근히 즐기면서 하려고 그라다니아에서 레벨 1로 시작했습니다; 이틀 했는데 사람도 거의 없고 채팅창도 조용하니깐 혼자 게임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