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헝엉... 전멸기만 대체 몇번을 보고
1%를 넘기질 못해 죽어나갔는데 드디어 깨게 되네여..
4층 기믹은 이해하면 쉬운것 같다고 느끼는데
은근히 잘 죽고 딜이 부족해서 계속 깨질 못했는데
오늘 겨우 밤새서.. 도전해서 딜이 높은분들을 만나게되서
클리어를 했습니다.!
이번영식 1~4층의 소감은
1층은 그럭저럭 할만하다고 느꼈고
2층부터 끔살기믹이 나와서 한명이 죽거나 하면 딜이 부족해서 전멸기를 못넘구
3층은 한명이 실수하면 파티원 전체가 죽는 기믹이 몇개 있는게 많이 힘들었네요
마지막으로
4층은 죽으면 안되구 디버프도 걸리면 안되고 딜이 많이 많이 높고 합이 안 맞으면
전멸기를 못넘는 느낌이였습니다.
/
직업 점성 플레이의 소감은
진짜 손목 나갈것 같이 손이 너무 바쁘고 카드 관리가 정신없는데
또
다이아/녹터 둘다 힐 스킬이 달라져서 머리아픈데
H1 자리를 갔다 H2 자리를 왔다갔다하니 신경쓸게 너무 많아져서
이번 에덴 점성은
재미를 느낄 여유시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orz...
+
다른분들도 좋은 파티 만나셔서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빌어요...!
점성으로 4층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저는 학자로 공팟 도전중인데 점성은 조작하기 번거롭던데 대단하시네요 ^^ 저는 영식이 나오고나서 5일간은 무조건 돈 벌 생각으로 지내서 (덕분에 1억길정도 벌었음) 다른 사람들보다 5일 늦게 영식에 도전했는데 공팟은 여러가지 의미로 헬이더군요. 옛날에는 1~2주차정도면 이른 시기다보니 신식+5금단이 기본이던데 2,3층에 론카 장비인 사람이 있질않나 ㅎㅎ 전부위 신식+5금단에 최신 음식과 약을 많이 준비해둔 제 자신이 아웃사이더같이 느껴지더군요. 현재 3층 초견인 상태인데 원래 천천히 공략하는 편인지라 8월 말까지는 4층 깨고 싶네요. 다시 한 번 4층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목장이야기 리메이크가 나온다고해서 닉네임 바꿨는데 원래 닉네임은 라라훼르입니다 ㅎㅎ)
헉.... 1억길.. 대단..하세요!! 저는 장비가 잘 안팔려서 조금만 만들다가 영식시작했는데 파티문구에 금단 이라는 말이 없으면 장비가 좀 떨어지는걸로 오는것 같더라구여. 축하 감사합니다.!
이번 신식은 제작이 간단하고 사람도 많아서 500만길정도만 벌었고 나머진 꾸준히 팔던 레벨링 장비와 납품템, 음식과 약, 엑스 or 메가 마테리쟈(이것만으로 6천만정도)로 벌었습니다. 신식 재료만으로도 1천만정도 팔았구요. 영식 나오고 비쌀 때 팔아야 돈 벌 수 있으니까 바로 안 갑니다. 원래 첫째주는 항상 제 신식장비와 금단, 음식과 약을 만들고 1,2층만 공략하고 3층부턴 천천히 공략하는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