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친 맺자고 아쉽다고 온놈이 돈이나 보물까지 내놓으면 화친 맺어준다고 내가 맺자고 한게 아니라 지가 맺자고 한건데 재물도 내가 내야되고
그래서 내가 적들한테 화친 맺으로 가니까 그만한 대가를 또 내가 지불하는 형식이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좀 이게 상식적이게 말이되나 생각이 들어서
화친 맺자고 아쉽다고 온놈이 돈이나 보물까지 내놓으면 화친 맺어준다고 내가 맺자고 한게 아니라 지가 맺자고 한건데 재물도 내가 내야되고
그래서 내가 적들한테 화친 맺으로 가니까 그만한 대가를 또 내가 지불하는 형식이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좀 이게 상식적이게 말이되나 생각이 들어서
애턴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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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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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적반하장임 ㅋㅋㅋ 자기들이 꿀려서 협정맺읍시다 굽신거리면서 각종 돈들어가는건 내가 다내라고함 ㅋㅋㅋ
그건 약소국이라...
크헉... 뼈 맞음 ㅠ 맞습니다 약해엽~
화친 = 너 내 속국이 되어라.. 목숨만은 살려드릴께~ 이건가요?
ㅇㅇ 그런 느낌이에요
오히려 화친이나 내 속국이 되라고 하면서 나한테 돈내라 부속품 내놔라 하는 놈들이 많은데 불가침조약을 맺자면서 돈들고 오는 놈들도 꽤 있다는.. 교역 하자면서 돈들고 오는 경우도 있고..
국력에 따라 영향이 있을까요?
땅덩어리 얼마 먹지도 않았고 군단도 하나뿐인데도 불가침이나 교역하자면서 돈들고 오기도 합니다.. 오히려 땅 넓어지고 국력이 더 쎈거같은데 여포나 동민,장강 그런애들이 속국 되라면서 부속품 내놔라 돈 내놔라 하는 경우가 많네요..
국력이 쎄다는 애길 잘못 썼네요.. 요구하는 상대방보다 쎄다는게 아니라 내가 게임시작보다는 쎄졌다는 애깁니다..
국력이 강하면 그렇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좀만 약해보이면 이거내놔라 저거내놔라 아주 ㅈㄹ을 다함;;
워해머 토탈워 전까지야 외교라는게 그닥 큰 메리트가 없엇는데 이번작에 들어서 힘의 균형이나 눈치싸움등으로 외교가 많이 강화되어서 재미가 좋죠. 과거에는 외교가 이래나 저래나 결국 유저가 불리하게 돌아가는 형국으로 가서 정복전쟁이 주가 되엇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게 되어 너무 편해졋죠. 물론 삼탈워에서도 관계에 따라 좋게 조건을 걸어올때도 있고 본문의 내용처럼 (이시키가 나 무시하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를 해올때도 있구요.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다음턴이 재미 잇어지는 삼탈워라 재미잇내요.
ai 잘못 지정했는지 존버하면 점점 대우가 올라감. 처음에는 돈내면 화친해줄게 -> 우리 화친할까? -> 돈을 드릴테니 화친해주세요 이럼
님 상식데로 게임 나왔으면 전투 한판도 안하고 외교로 천하통일됨
님 말대로 하면 외교로 나라 통채로 갖다받치는 게임이 되야됨 그런 게임이 나올리가 있음? 저긴 땅을 갖다 받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아쉬운 부분으로 외교하자고 왔으면서 돈까지 달라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냐는 의문인데 이건 초등학생 수준도 이해할만한 내용의 본문이었는데
외교로 천통 가능하면 완전갓겜인데?
약하니까 외교로 삥뜯는거 같아요 ㅡㅜ
조공이나 삥에 가깝긴 하더이다 ㅋㅋ
벼랑끝 전술이라고 뉴스에 종종 나오잖아요 :)
강하면 반대로 삥뜯기 가능해서 좋아요 불가침만 해도 턴골 확확 늘어남
당연한 것 아닌가요? 화친은 요구하는 사람이 뭘 줘야하는 게 아니라 서로간의 이해득실을 따져서 하는 겁니다.
ㅋ 난 아쉬운게 없는데 지가 와서 화친 맺자고 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뭔가 요구할떄는 아쉬운쪽에서 이런걸 줄테니까 화친하자 이게 정상입니다 아쉬운 소리 할려고 찾아와놓고 내놓으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