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0여턴째 굴리고 있는 중입니다.
보시다시피 현재 수도인 진군의 부패도는 0입니다(스샷은 누르면 커집니다)
지금 5군단*3장수*6부대 굴리는 중인데 얻고 있는 자금은 34만에 턴당2.2만 정도 얻는 중이고요.
태수나 파견으로도 자금 및 부패도 관리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그러면 해당 인물을 부대장수로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 극초반 농업위주로 갑니다. 건물은 무조건 농업위주로 지으세요. 개혁도 농업위주로 가시고요.
농업건물: 정부지원,토지개발, 곡창 3종류가 있습니다. 토지개발 건물을 지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 해봐서 몰랐는데 해당군 당 해당건물은 단 1개만 지을 수 있습니다.
안 지어진다면 이미 토지에 해당건물이 있는 겁니다.
2. 식량이 남으면 외교로 식량을 파시면 됩니다. 초중반에 제법 돈이 됩니다.
식량 파는 곳은 각 국가마다 다르니 선호도와 금액이 다르니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3. 도시단계쯤 접어들면 도시자체에서 식량을 소모하니 식량은 넉넉한 편이 좋습니다.
3. 중반에 접어들기 시작하시면 영토를 확장해야 하는데 돈은 부족하고 군단은 늘려야 하고 고민입니다.
근접한 곳들중 작은나라들-땅이 1,2개 정도 있는 곳- 과 교역하시기 바랍니다.
외교에서 선택가능한데 큰나라라도 동서남북 중 공격할 방향이 아닌데 국경을 마주한 곳과 교역을 시도합니다.
교역을 하는 곳은 가능하면 후반에 공격하거나 속국으로 삼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4. 부패도는 수익의 감소가 큽니다. 부패도가 50%면 1만의 세금이 5천이 되버립니다.
그런데 부패도가 그정도가 되려면 왕국이나 공국정도는 될 겁니다.
각 도시 발전도 대략 건물 지을 수 있는 토지가 4-5개정도 나오는 6-7단계일겁니다.
여기서 행정건물이 빛이 납니다. 보통 토지가 4-5개부터 짓기 시작하시면 되는데 관청이 필수입니다.
관청을 계속 개발하다보면 분기때 관아라는 건물이 나오는데 이쪽 건물이 부패도를 낮춰줍니다.
그리고 다시 분기가 나오는데 관아재판소는 부패-20%, 문서및직인담당소는 부패-20%(인접한군)입니다.
전 문서및직인담당소로 다 지어두었습니다.
다만 문서및직인담당소는 개혁 육조필요+옥,장인 재료가 필요합니다.
5. 또한 부패도 관리는 경제건물에서도 가능합니다.
국립공방 트리를 타서 화폐조사국으로 발전하면 부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혁트리가 필요하니 농업 후 상업으로 가실 때 여유있게 개방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요약하면
초반:농업개발+농업개혁으로 자금획득.
초중반:외교로 식량을 팜. 전쟁하지 않을 나라 혹은 속국을 정해 교역.
중반:부패도 관리(이쯤 되면 굳이 식량 안 팔아도 부패도만 관리해도 자금은 충분할 겁니다.) 및 농업 말고 정복한 상업,산업지역에 맞춰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