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도 취향이였고 드발린 엔딩, 해등절 엔딩 연출 멋있었습니다.
확실히 이런 스토리, 연출을 보고 나니까 캐릭터나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확 올라가더군요.
무기 종류별 밸런스는 어떻게 조정을 해야할 것 같긴 한데
원소 특성에 따른 전투도 재미있었고 쓰기에 따라서 연출도 화끈하고 괜찮았네요.
다른 유저들과 멀티플레이는 해보진 않았는데 서로 다른 원소계의 캐릭터로
합을 맞춰서 하면 재미있겠다 기대도 되네요.
다만 하루 4시간 플레이시간으로 일주일 좀 넘게 한것 같은데 어제는
퀘스트 창에 리월 몬드 지역에 더 이상 퀘스트가 없는 상황이 나왔네요 (레벨 조금 더 올리면 나올것 같긴 하지만)
지금 클베기간이니까 오픈되고 나면 넓은 오픈 월드를 잘 활용한 다양한 퀘스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몬스터는 좀 종류 늘려줬으면 좋겠네요....츄츄족이랑 슬라임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