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이 가던 캐릭터였는데..
공략없이 하다보니 죽여야만 하는줄 알아서 죽이고 맘..;
나중에서야 동료가 될수있다는걸 알고서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엔딩보고 시간되돌려서 얻기로 했는데..
전 실수로 죽이고 만거라.. 1장까지 돌아가서 3장 코리타니성 공략까지 반복해야만 했네요.
심지어 그마저도 중간에 워렌리포트 제대로 확인안하고 3장까지 가는 바람에, 다시 재반복;;;
플탐 140시간만에 드디어 얻었네요...;;
진짜 1장에서 3장까지 갔다가 또 그걸 반복해야됐울땐, 라비니스는 나와 인연이 없는건가.. 그냥 없이 할까 싶을정도..;
이제 c루트,n루트 동료들 얻고, 카츄아도 얻어야겠네요.
1장 발마무사로가서 c루트 선택해서 쭈욱 엔딩까지 가면 되겠죠?
L루트에서 카츄아를 못살리고 엔딩봤는데..c루트에서도 카츄아 동료로 만들수 있겠죠?
이러다 200시간 넘길 기세네요..
앵커 포인트가 참 함정인 게임입니다. 그냥 조건만 하고 다른데로 가버리면 리셋되버리고... 얻으려고 하면 예전 전투들 다 다시해야하는..흑흑 카츄아는 4장 공통루트에서만 해당되니까 선택지만 잘 고르시면 될 겁니다.
힘들게 얻은만큼 값어치하는 캐릭 WT도 빠르고 오우거셋입히고 참 조금만 투자하면 전장의 학살자
라비니스도 화이트나이트로 키우는게 좋나요?
화이트나이트가 활약하는 전투가 별로 없다 보니 오우거 셋트 발키리로 마법 좀 사용하면서 굴리기에 적당합니다.
C루트로 카츄아살리고 망궁100층돌파하고 그대로 엔딩한번 더 봐야합니다...엔딩보고 앵커저장
아..카추아를 살리고 엔딩을 보는게 아니라, 망궁 클리어 하고서 엔딩을 봐야되는건가요? 이유가 뭔지..
100층 니바스를 격파하고 카츄아를 살린상태로 엔딩을 봐야 엔딩후 블랙모어등장이랑 워렌구하기가 동시진행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엔딩후 파고들기에 관심없다하면 그냥 시간돌려서 카츄아만 살려도됨
후반에는 마법 대전이라 아쉬운 캐릭... 스토리 진행 할 때 얻어서 쓰지 못하면 앵커 되돌려서 얻으면 창고행 ㅠㅠ
화이트나이트로 전직이 되던데.. 고기방패로도 못쓸까요..?
택오 공략 없이 한 번 시작해볼려는데, 구작은 해본 적이 없거든요. 명성만 익히 알고 있구,,, 재밌게 할 수 있을까요?!
저도 같은 경우에요. 턴제자체를 못한다거나, 그래픽이 무조건 화려해야지만 한다던가 그런거 아니라면 강추합니다. 전 인생작이네요.
라비니스가 속도가 빨라서 뭘 해도 좋습니다 원래대로 발키리 해도 되고 화이트 나이트도 좋고 드래군도 좋고
라비니스에 오거셋 발키리로 소환2 장착시켜주면 몸빵 딜러되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