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야 좀 모험가가 된 것 같습니다...

[하리하이후]

요 밑에 의식의 흐름대로 막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ㅎㅎ

여러분의 조언에 따라 각종 꽁수(?)를 사용하여 고블린들 전멸시키고

장비 루팅좀 하고 나니까 거지꼴도 면하고 ㅠㅠ

살금살금 멀리서 활로 하나씩 조지고 북못치게 부셔버리고..

높은데서 활질하고 폭탄던지고 밀어서 떨어뜨리고 (사실 이게 포인트 ㅋ)

해가지고 결국 다 잡게 되었네요.

갠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게임에서 두뇌풀가동하는 형태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진짜 재밌는 게임 하는 것 같네요. 역시 갓겜인가..

[유머만봅니다.]

저는이제 막판보스와 결전을 앞두고있습니다ㅋㅋ

[냥마루쿤]

ㅋㅋㅋㅋ 거봐요 계속 지다보면 아이템도 활용하게 되고 어떻게든 머리써서 깨게 돼있다니까요 1회차땐 진짜 그맛이 좋았는데 고여버리면 그걸 느낄수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