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민송 다시 하고 싶어서
플스2와 브라운관TV까지 구매해서 100시간 넘게 하고 엔딩 봤습니다.
그레이 기준으로 모든 이벤트 진행하였습니다.
llovve님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이분 공략 글을 보고 진행했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캐릭터마다 시작점이 달라서 그렇지 나머지 것들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특히 황제의 기병 이벤트 발동 조건이 조금 까다롭긴한데,
블로그 참고해서 별 무리 없이 진행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피하다가 안되면 LP 확인하면서 도망을..
(도망치면 LP가 깍이지만, 전투 카운팅이 안됩니다.)
RPG의 꽃인 전투를 못하고 도망 다니는게 좀 괴롭긴한데...조금 지나면 전투 실컷해도 됩니다.
그때되면 원하시는 스킬 발견 시, 전구 뜨고 할때 정말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기술 습득 시
그레이 기준으로 공룡알 이벤트가 있는 그 초원에서
공룡을 칼등치기로 기절 시킨 다음, 스킬을 많이 습득했습니다.
여기서 얻은 스킬만으로도 초반 진행에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술 습득 후, 바로 도주.
플스2 오리지널 민송 기준으로 도주는 전투 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암튼, 스위치 버전도 오늘 구매했습니다.
플스2 게임 중 통틀어서 이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문의 남기시면 아는 선에도 도움 드릴께요!
Pdf면 vgl인가요? 너무 옛날 게임이라 공략집 찾기도 어렵고 그러네요
f9999@naver.com 공략부탁드립니다 게임이 어렵네요 ㅜ
로맨싱 사가 1은 못해봤고 2편, 3편을 재밌게 해서 후에 플스2로 나온 민스트럴 송을 언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했는데 전투를 하면 할수록 게임 난이도가 올라가는 바람에 포기했었죠. 이제 한글판 나와서 다시 도전해보려는데 조금 두렵긴 하네요. ㅎㅎㅎ elessarr@naver.com 저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실기로 할때 광술이랑 또등치기로 마비 걸고 공룡노가다를 조금 하고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안 터져서 파티가 몇번 전멸했내요 ㅋㅋㅋㅋ 제가 운이 없었는지 포기하고 중반부에 다시 공룡 노가다 하고 있내요 ㅋㅋ
아 ㅎㅎ 저도 조만간 공룡 노가다 들어갈 것 같습니다.^^
captainbay79@gmail.com 저도 공략 부탁드립니다. 꼭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엄두가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