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게임이든 항상 최고 난이도로 게임에 임하다보니, 초회차로 파트1 황무지 난이도로 해봤는데요.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결론이네요.
체력바가 안나오는 것은 체력이 낮을 때 화면 주위가 빨갛게 변하는 걸로 알 수 있고요.
탄약 잔량도 소지품 클릭하면 바로 알 수 있으니 크게 문제는 안되네요.
무엇보다 황무지 난이도임에도 체크포인트가 자주 있어주니까 죽더래도 바로바로 다른 전략으로 다시 전투할 수 있고요.
탄약을 좀 낭비했다 싶으면 다시 불러오기 해서 최대한 탄약을 아끼는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위급시에만 탄약을 소비하는 식으로 하니까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하네요.
플스로 해본적 없어서 처음 해보는건데, 캠페인 길이가 정말 상당히 기네요.
이렇게 캠페인이 긴 게임은 바이오하자드 4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적들이 움직일 때의 모션이 자연스럽고 다양해서 놀랬습니다.
모션의 자연스러움이 레드데드리뎀션 2에 못지 않네요.
스토리 있고 선형방식의 정통 게임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아주 오랜만에 좋은 게임을 접해봤네요.
그럼 즐겜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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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인 죽음 혹은 하드코어 모드는 제가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파트2 도 해보세욬 파크1 보다 2배 이상 길어요.
파트2 리마스터 PC버전 나오면 나오자마자 해볼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