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회차 시작했습니다...

[쿠로몬]

ps4때 데이즈곤 엔딩보고 지금 다시 하는거니까...

5년만에 하는거 같네요

다만 ps5로 하는게 아니라

누워서 편하게 하려고 스팀에서 구매해서 스팀덱으로 하고 있습니다

옵션 조절해서 대략 40프레임 정도이네요

아무튼

한번 깨고 안쳐다봤지만

큰 스토리는 거의 다 기억해서 새로울건 없는데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를 보여주는 오픈월드 게임이 거의 없다보니

재미있습니다 ㅎㅎ

문제는 ps4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호드떼는 대체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1회차때도 메인 스토리에 있는 호드퀘는 진짜 겨우 겨우 깼던걸로 기억하는데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ㅠㅠ

아무튼

저는 그럼 바이크 타러 갑니다 (아직 퇴근전이지만...)

[FoveKo]

오히려 전 호드처치가 너무 단순택틱이라 아쉽더라구요
1. 초반에는 지구력 집중력 딸려서 어쩔 도리가 없다
2. 시카고쵸퍼 탄창 업그레이드 되면 좀 뛰다 돌아서서 집중력+난사 반복
3. 네이팜재료 파밍이 결국 짜증나므로 최소한으로 쓰기 위해서 좀비가 못 올라오는 자리를 검색한다
이거 3가지 말고는 없습니다

[쿠로몬]

저도 결국 그런식으로 잡았던것 같긴합니다
길가에 있는 기름통으로 유인해서 잡는건 좀 짜증나더라구요 ㅎ

[FoveKo]

결국 유인기+수류탄or독다트가 제일 좋더군요
다른건 안 쓰게 되요...쓰면 재료파밍 하러 가야 되서 너무 귀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