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이 애매하게 덜 된 캐릭터가 많아서 과연 될까 싶었는데 공략 영상들 덕분에 겨우겨우 턱걸이 했습니다!ㅠㅠ
메인 팟(1파티와 마지막 히나타 파티)만 어째저째 꾸리고 나머지는 쉴드해체 요원+빨간 장판 자살돌격대로 인해전술을 썼습니다ㅋㅋ
모의전에서 제일 많이 연습하고 손에 익었다 싶었던 1파티가 실전 들어가자마자 엉망진창 꼬여서 시간을 잔뜩 잡아먹는 바람에 긴장했네요..
그러고도 마지막에 부파 게이지 미묘하게 모자라서 실패하나 싶었는데, 8분 정도 남겨놓고 히나타 크리 연타로 터져줘서 겨우 성공했습니다.
시로쿠로에 이어서 생애 두번째 토먼트 클리어네요. 감격스럽습니다ㅠㅠ
7파티로 턱걸이기는 하지만 저도 토마토로 도주합니다! 편하게 잘 수 있겠네요ㅋㅋ 치타님들 안녕!
크으 고생하셨어요!
크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