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와 마을 경영 약간 섞은 캐쥬얼한 게임인데
전투 부분이 좀 별로에요. 굉장히 단순하고 마법도, 무기도, 특성도 좀 다양하지 못해서 반복플레이 기분이 크고요
바인딩 오브 아이작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다양한 조합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반복적이어서 하다가 결국 흥밀를 잃게 되었네요.
마을경영은 단순하니 괜찮은듯
컨셉, 아트등은 엄청 뛰어나지만 전투 부분이 큰 마이너스 요소네요.
만약 점수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컨셉/아트/그래픽 100
BGM 90
스토리? 80
전투 60
마무리(잔버그 등등) 90
이렇게 점수 두면 500만점에 420으로
84점쯤.
다만 저는 전투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는 사람이라서 한 8시간 했지만 큰 업데이트 없이는 더 이상 안할것 같네요.
로그라이크로 했으면 좀 다양한 플레이를 중심을 둬야하는데 결국 다양함은 굉장히 적어요.
무기의 종류가 제 기억으론 롱소드 / 단검 / 클로 / 햄머 / 몽둥이 이렇게 있을겁니다. 단계를 해방하면서 사령계 / 흡혈계 / 중독계 식으로 속성이 나뉘고 추가로 저주가 사용가능한데 얘가 후반에 꽤 늘어나는 느낌. 3번째 신부터 난이도가 꽤 오르는데 그때부터 전투가 단조롭진 않을거에요. 이겜은 로그라이크가 아니라 "로그라이트" 라 봐야겠죠.
무기의 종류가 제 기억으론 롱소드 / 단검 / 클로 / 햄머 / 몽둥이 이렇게 있을겁니다. 단계를 해방하면서 사령계 / 흡혈계 / 중독계 식으로 속성이 나뉘고 추가로 저주가 사용가능한데 얘가 후반에 꽤 늘어나는 느낌. 3번째 신부터 난이도가 꽤 오르는데 그때부터 전투가 단조롭진 않을거에요. 이겜은 로그라이크가 아니라 "로그라이트" 라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