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4090으로도 프레임 드랍이 잘 일어나지만,
그래도 평균 프레임은 60~90으로 나옵니다.
1% low가 바닥을 치니 평균 프레임이 의미가 없긴 하지만... 암튼 솔플은 머 그럭저럭 참을만 한데...
요즘 멀티를 자주 해보니 4090으로 무려 평균 50프레임까지 내려가는 경이적인 수치를 보여주더군요..
이펙트도 강하고 쎈 편인데 느려지면 진짜 눈이 아픕니다...
한두마리 잡고 나면 눈이 엄청 피곤해져요...
요즘 게임사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게 아닌지...
이런 상태로 풀프라이스 돈 내고 즐기라는게 말이 되는건지...
같은 코에이테크모 산하 곧 출시될 와룡도 이미 PC 최적화는 멸망한듯 하네요.
플스5, 엑시엑은 부드러우나 와일드하츠와 마찬가지로 PC에서 프레임이 요동을 친다고 합니다.
와일드하츠 같은 겜도 키입력 타이밍이 중요한 편에 속하기땜에 안정적인 프레임이 매우 중요한데,
와룡같은 소울류 겜은 안정적인 프레임이 기본 베이스가 되야 즐길수가 있는 겜입니다.
특히나 소울류 중에서도 패링이 중요한 세키로에 가까운 장르인데 순간 순간 프레임이 요동을 친다?
그럼 패링타이밍에 계속 쳐맞는거죠.
글픽도 와일드하츠처럼 별볼일 없다던데 요즘 일본 제작사들 상태가 많이 안좋나... 왜이러는지 몰겠네요.
가뜩이나 노다치가 메인무기라 안그래도 느려터져서 속터질거 같은데 멀티할 때 프레임 널뛰기하면 제법 스트레스더라구요
콘솔도 최적화 개망입니다 느려서 못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