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버니랑 얼글레이를 사고 어느정도 캐릭을 만들어두니 이젠 캐릭을 키우는것도 문제지만 재료가 나오고 안나오고에 절실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수퍼센트에 피곤함을 느끼며 파밍을 반복. 한번 파밍이 길진 않은데 안나온다는게 피로감을 가중.
처음엔 카이퍼조각 골드 수백 수천을 보고 와... 어찌하면 이라고ㅠ생각했는데 파밍이 끝나면 파밍이 기다리는 이 구조가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만드는거였음.
캐릭마다 특화빌드가 있긴한데 특정 몇몇이 특출나게 강해서 다 키울필요성을 못느끼는 부분도 있고 ㅎ 뭐 그런것 같습니다. 뭐 게임이 캐릭을 만들기 위해서 파밍하는 것도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나중에 뭘로 요런 순환구조를 운영해갈까 궁금하긴 하네요.
뭐 기본은 얼티밋 캐릭, 스킨이겠고 카이퍼랑 골드 소비는 모듈한계 돌파 같은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