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기한일이 있었네요.
사막지역 버니로 보이드파편 캐러 갔는데 시작지점에서 보이드파편으로 가는 오른쪽 언덕위에 노란별 표시가 레이더에 뜨길레
내가 그지역으로 스폰되는 동시에 누군가 전투 끝내고 돌아갔나? 했습니다. 반응로인가 해서 주워먹고 가아지 했는데..
빨간색 모듈!... 전술장갑보급? 인가.. 그게 떨어져 있더군요. 이미 있는거긴 했지만. 이게 가능한가 싶더군요.
이거 분실물 센타에 신고할수도 없고 거참... 그게 땅에 떨여져 있단건 엔조파티로 왔다가 누구하나 못주워 먹고 갔다는건데???
참 별 신기한 버그도 다있네요.
버그아닙니다.암호화를 열면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도 재료가 뜨는게 맞고 모듈은 각자에게 랜덤으로 뜹니다.님에게 확률로 뜬게 맞고 그 엔죠는 아마 재료만 나왔을 확률이 높습니다.엔조 4인 파티를 짜고 가도 한명이 먹으면 나머지3명에게는 안뜰확률이 90퍼 이상입니다
버니였는데 그게 먹어지는게 맞나요? 게다가 전 그 파티에 있지도 않았고 그냥 파편캐러 가던중였는데.. 그냥 버그같은데???
그냥 엔조가 암호함 열 때 근처에 있으면 카이퍼랑 같이 먹더라구요
엔조가 암호화 보급함 풀기 전에 같은 맵에 있었다면 파티 안 했어도 같이 획득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몫이 아니고 본인 몫이 드랍된 거니 드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어랏 전 여태 엔조가 깐건 같은 엔조만 먹는건줄... 당시 맵상에 아무도없고 언덕에 모듈만 딱하나 떨어져 있었거든요. 아무튼 신기하네요..
그냥 상자 부신거랑 똑같은 효과임, 다만 거기에 자물쇠가 걸려있을뿐
일정영역 자동파티로 간주하는게 있어나봐요 굳이 파티 안해도 근처에만 있으면 됨
파티가 아니어도 엔조가 아니어도 누군가 상자깔때 일정 반경내에 있다면 아무나 보상을 먹을수 있습니다
음.. 그래서 어쩌다 가끔씩 엔조로 재료 파밍하러가면 쫄래쫄래 따라오는 다른 케릭들 한두면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나 ???
네..마장요. 계중에는.. 암호상사 위치 찾는중에 자기가 찾아서 알려주는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따라와서 줍줍 하는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