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패치로 빛의파도, 치명적인마무리 모듈을 이용한 방법이 더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
패치 첫날엔 장난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연구가 되니 어느정도 쓸만한 무기로 보입니다.
그래도 기믹성 무기인 만큼 사용처에 상당한 제약이 있으니 성능 좋은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연구된 외부 정보와 제 나름대로의 경험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용 계승자
: 무기의 컨셉 자체가 들고다니는 제이버인 만큼 몬스터의 젠 위치가 단조로울 때 그 위력을 발휘
계승자 레벨업, 특정 고정 젠 위치를 가진 미션에서 강력
모든 계승자 : 달빛런 모든 캐릭터를 비에사화(비에사 실직 위기)
각 속성 계승자 : 파편 파밍
슈도 : 슈도의 두 번째 인격
능력
: 조준 사격 시 지면에 수호창을 총 3개 설치하며 설치된 수호창은 설치 당시 계승자의 능력치를 그대로 물려받음
예를 들어 엔조의 총기강화제보급을 받고 수호창을 설치하면 치명타강화 상태로 설치됩니다.
설치 시 계승자 별 강화 버프 발동 후 설치하면 더욱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명타강화 : 엔조/밸비/블레어/헤일리
공격력강화 : 레픽(출력점변경)/글레이(폭주)/블레어(역기류-불씨거두기)/샤렌(과충전칼날)/에시모(아르케폭발)무기모듈 : 날카로운집중사격/XX전도체/분석전문가 등
결국 또 치명타 계승자들의 전유물이겠거니 싶지만 현재 함정이 하나 있는데
빛의파도 재장전 2초 동안 총기치명타확률100% 버프가 총기 스왑 중에도 유지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빛의파도 재장전 직후 스왑하여 치명타 100%의 수호창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무기는 스왑 시 모든 버프가 제거되기 때문에 딱 봐도 정상이 아니지만
제작진의 실수인지 아니면 옛다 이거라도 갖고 놀아라 하는 의도적 조정인지 알 수 없군요.
어쨌든 저 빛의파도 메타로 인해 1활성체 2촉매로 사실상 수호창 빌드 종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빌드
: 다시 말하지만 이 무기는 성능 좋은 장난감입니다. 빛의파도 메타가 지속되는 이상 2촉매만 하세요.
실전
달빛런 : 풀 없는 지면 가운데 하나, 그 양쪽으로 하나씩 설치
달빛런 : 무속성이 아닌 캐릭터는 비에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거지 같던 무기물 파밍도... 여전히 거지 같다...!
반응로 파밍 : 젠 위치가 단조롭지만 거리가 먼 미션에서 슈도와 함께할 때 강력한 효율(현재 미션 : 백야 수냉기록장치)
한쪽에 제이버를 설치하고 나머지 한 쪽은 왕의수호창을 든 슈도가 마치 2인 플레이 하듯 처리
동일한 미션을 버니로 돌았을 때 처치 수
슈도와 왕의수호창이 함께했을 때 처치 수
풀촉매 빌드와 비교
: 현재 빌드로 곡예사 4세트(총기치명타확률+21%)를 착용한 엔조가 치명타 90%에 육박, 헤일리는 100%
풀촉매 + 설치 번거로움에 비하면 의미있는 차이가 있는지?
심지어 이건 치명타 축복을 받은 계승자만 할 수 있는 것
풀촉매 엔조 VS 빛의파도 딸깍
그러니까 왕의수호창에 넣을 촉매를 아껴 카일과 에시모에 투자하세요.
투자를 많이 할 필요가 없었군요. 그래도 전 카일과 에시모에 투자할 바엔 왕창에 쓰겠습니다. :)
투자를 많이 할 필요가 없었군요. 그래도 전 카일과 에시모에 투자할 바엔 왕창에 쓰겠습니다. :)
치명타 특화 계승자(총기강화제 보급 엔조, 수분공급 밸비 등..)가 아닌 경우, 왕수창에 그냥 "치명적인 마무리" 를 끼워주면 어떤 계산방식인지는 모르나 거의 풀크리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치명적인 마무리"가 계승자에 "위험한 암습" 모드가 장착되어 있으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버그인지는 모르겠네용.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험실에서는 비슷하게 재현이 되는데 정작 달빛호수에서 테스트를 해보면 거의 발동이 안된다 싶은데 거기서도 잘 되나요? 크리가 한 번 터져도 달빛런 몇 차례 반복하면 또 전혀 적용이 안되네요
이게 작동을 하다 말다 하네요. 실험실에서 해봐도 원리를 전혀 모르겠는데... 어쨌든 크리가 없는 계승자에겐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치명타보정이 없는 계슬자들로 테스트 해 본 결과. 샤렌이 DPS상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달빛호수 돌려봤는데, 일단 한번 발동하면 지속적으로 발동 하는듯 합니다. 조건은 저도 몰?루 상태 입니다. ㅠ 결과적으로는 범용적 세팅으로 치명타 확률과 약점배율은 넣을 필요가 없고 치명타 배율류 와 치명적인 마무리 + 속성데미지 모듈 정도가 무난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치명타 발생 원리를 전혀 모르니 오리무중이지만 중첩은 안된다 치고 60% 합연산으로 놓으면11+60=71이니까 여기에 통찰력강화 정도는 갖고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71*1.37=97.27%
근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치확 모듈을 전혀 넣지않아도 치명 안뜨는걸 보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히 치확이 한번만 적용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한번 확인 해 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것 같아요.
공략 감사합니다. 마지막줄에 악의가 느껴집니다.
능력강화인가? 그건 5단계 까지 해야 성능 나오겠죠?
네 범위, 유지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유지시간 내에 수호창을 때리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강화는 끝까지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공략 감사합니다. 고고
빛의 파도 메타는 뭔가욥?
빛의파도 재장전 2초 버프가 지나기 전 수호창으로 즉시 스왑하여 설치하면 치명 100% 수호창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오오오! 좋군요!
결론이 이상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