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오탈자 기타 등등은 리플로 부탁드립니다.
급격히 더워진 듯한 느낌이 드는 오늘날 요즘.
이렇게나 더우면 인간뿐만이 아니라 기계도 뻗어버릴만 합니다.
특히 PS4 같은 열을 내는 기계는 외기온을 주의하고 싶다.
그런 관계로(억지스러운 흐름이지만) PS4의 내열성능을 알아봤습니다.
꽤나 극한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의 검증결과가 되었습니다만,
PS4의 발열이 신경쓰이는 분은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테스트 방법
PS4를 밀폐용기 (580x370x340mm/38.9L)에 격납하고
'배틀필드4'를 플레이(특정 에리어에서 계속 돌도록 컨트롤러를 고정).
열폭주로 동작이 정지될 때까지 CPU(히트싱크 부분)과 배기구 부분의 온도변화를 체크한다.
온도 계측에는 SD카드 데이터 로거 디지털 4채널 온도계 TM-947SD를 사용.
<사진 출처: http://mitok.info/?p=13966>
테스트 결과
PS4가 셧다운했을 때의 CPU 온도는 73.5도, 배기구는 71.5도였다.
67도 이상의 환경에서 PS4를 가동해서는 안된다!
게임기는 과열 트러블이 많다. 배기구가 막혀지면 열은 단숨에 상승한다.
본 테스트는 그러한 상황을 상정한 것.
결과는 상기 그래프 대로.
CPU 온도가 73.5도까지 상승한 시점에서 PS4가 셧다운했다.
본 테스트에서는 CPU 바로 위의 히트 싱크에서 온도를 측정했으므로,
그 열 저항치 등을 고려하면 CPU다이 자체는 80도를 넘겼을 거라 여겨진다.
CPU 온도가 80도를 넘으면 서멀 셧다운(과열보호기능)이 작동되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CPU 사양과 다름없다.
더욱이, 정지시의 케이스 내부 온도는 66.8도.
즉 PS4의 활동한계온도는 외기온이 67도 정도인 것이다.
이러한 고온하에서 PS4를 가동할 기회...는 우선 없을 테지만,
전해 콘덴서나 광학 드라이브 등 정밀부품한테의 영향도 고려되므로,
열이 쌓이는 장소에 설치하는 것은 극력 피해야 할 것이겠지.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온도 추이도 조사해봤다
덧붙여서 PS4의 일반적인 설치환경에 있어서의 온도 상승도 조사해봤다.
(용기에 밀폐해서 가동하는 일은 보통 없으니)
테스트 환경은
① 다소 밀폐공간이 되는 AV랙
② 개방적인 공간(책상 위)
③ PC와 모니터 사이에 세로 세우기
라는 3패턴.
결과는 하기 그래프대로.
③ 세로 세우기시가 본체 좌우의 공간이 좁은 탓인지 꽤 높은 온도 추이였고,
① AV랙에 넣을 때가 가장 낮은 온도로 안정했다.
단 ①의 경우는 팬이 꽤 회전해서 냉각에 필사적인 상태였으므로,
본체의 부담을 고려하면 ② 개방공간에 설치 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진 출처: http://mitok.info/?p=13966>
① AV랙에 넣은 경우
CPU 피크 온도는 67.4도
(동시점에서 배기구 63.1도, 윗면 40.1도, 바닥 36.5도)
그 후는 58도 전후로 안정
② 개방공간에 설치한 경우
CPU 피크 온도는 67.7도
(동시점에서 배기구 59.6도, 윗면 32.6도, 바닥 31.0도)
그 후는 60도 전후로 안정
③ PC와 모니터 사이에 세로로 세울 경우
CPU 피크 온도는 67.1도
(동시점에서 배기구 62.8도, 윗면 33.5도, 바닥 35.4도)
그 뒤도 66도 전후로 높게 안정
부록① 식혀보면?
<사진 출처: http://mitok.info/?p=13966>
내랭성능은 어떨까? 그리하여 게임 실행시(내랭①)과
스트리밍 재생시(내랭②)의2패턴으로 실시했다.
검증방법
PS4를 드라이아이스(15kg)를 채운 밀폐용기(580x370x340mm/38.9L)에 넣고,
동작이 정지할때까지 CPU (히트싱크 부분), 배기구, 윗면, 케이스 내부의 온도변화를
데이터 로거(TM-947SD)로 계측.
내랭①은 게임실행시('배틀필드 4'를 플레이),
내랭②는 스트리밍 재생시(Twitch 배포영상관람시)의 데이터
<사진 출처: http://mitok.info/?p=13966>
내랭① 게임실행시
CPU가 정지했을 때의 각부위 온도는 CPU -0.4도, 배기구 -11.3도, 케이스 내부 -32.9도였다
내랭② 스트리밍 재생시
PS4가 정지했을 때의 각부위 온도는 CPU -21.7도, 배기구 -29.4도, 케이스 내부 -48.2도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CPU온도 -21.7도(외기온 -48.2도)까지 작동한 것은 민간하드로써는
상당한 건투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반도체 동작보증온도는 0~85도(결로 없음)인 것이 많기 때문이다.
내랭1에서 게임플레이가 도중에 멈춘 것은 BD드라이브나 HDD 모터 주변이 동결한 것이 원인일 것이다.
드라이 아이스를 냉매로 했기 때문에 수분에 의해 BD드라이브 렌즈에 서리가 끼어,
로드 불량이 된 점도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수분이 없는 한랭환경이라면 회전기구 등의 구리스가 굳는 온도 정도까지는 동작할 것 같다.
더불어, 다른 동작불량원인으로써는, 전해 콘덴서나 데이터 보지용 전지 등이 동결한 것으로
회로상의 필요한 동작을 할 수 없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부록② 과잉스럽기까지한 전원성능...
<사진 출처: http://mitok.info/?p=13966>
테스트하는 겸에 불안정 전압에서의 동작도 검증해봤다.
이 경우 '저전압에서 동작'할지가 포인트가 된다.
검증방법은 슬라이댁(변압기)를 이용해서 PS4로의 공급전압을 40~130V의 폭으로 조정해,
PS4가 떨어진 전압을 왓트체커로 확인.
더불어 기동에 필요한 전압도 확인하고 싶다.
100V 입력의 일반적인 AC 어댑터는 80~250V 정도의 전압에 버티도록 설계됐다(세계사양은 85~240V).
100V 사양의 PS4는 UVLO (Under Voltage Lock Out)이 동작하는 모양으로,
한번 떨어지면 75V 정도의 전압을 검지하지 않는 한 다시 전원을 온으로 할 수 없었다.
불안정한 전압의 공급으로 회로를 고장내지 않도록 히스테리시스 모드로 작동하는 것이다.
반대로 한번 기동하면 놀랍게도 46V 정도까지 떨어져도 계속 동작하는 경이로운 전원설계기술을 볼 수 있었다.
(릴레이가 존재하는지, 전압 저하로 강제 차단).
뭐, 전압이 이렇게 떨어지는 환경에서 플레이 할 일은 없지만.
덧붙여서 전압이 떨어지면 소비전력은 그대로 어댑터부에 흘러드는 전류가 늘어나,
각 부품에 열 스트레스가 가해 진다(소비전력=전류의 2승x저항치).
최악의 경우 불이 날 리스크가 있으므로 전압 저하 테스트는 흉내내지 않도록!
동감입니다. 정게에 워낙 업자들이나 중고가 방어하려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많길래 참고 삼으시라 올려봤습니다.
본문은 읽고 결론내는거냐?
??? 뭔 헛소리인지????
살려야한다
그래도 저정도면 꽤나 하드한 환경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소리네요. 소니가 저런 면에서는 신경은 많이 쓰긴 씀.
여름만이라도 밖에 꺼내놔야겠네요
중동과 러시아에 팔려고 맞췄나 보네.
그니까 높은 온도에선 셧다운되니까 환기 잘 시켜줘야된다는 거군요 전원설계는 뭔소린지 모르겠음 ㅠㅠ
전원성능의 경우 처음 기동시는 75볼트이상을 넣어야하나, 한 번 구동된 뒤에는 46볼트까지 버틴다는 내용입니다. 웬만한 저전력 상황에서도 잘 버티게 설계했네요.
전기로 돌아가는 제품들은 보통 시동 전력이 구동 전력의 2배정도가 필요하긴하죠
으아악!!
랙에 넣었는데 좀 고민되네.
어느 가전이라도 발열은 진짜 위험하죠 ㅋㅋㅜㅜ
무더위의 사막위에서 할것도 아니니까 그냥 평소처럼 하면 될듯 가끔 맛폰이나 휴대용겜기같은거 하다가 잠들어서 일어나보면 이불밑에 깔려서 완전 핫팩처럼 뜨거워질때있는데 거치형은 그럴일없을듯
동감입니다. 정게에 워낙 업자들이나 중고가 방어하려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많길래 참고 삼으시라 올려봤습니다.
차라리 뒤지라하지 큰 사고 나라니 더 사악해보임
여름이라곤 해도 플스 돌려봐야 온도 얼마나 올라가겠나 걱정없음
살려야한다
아놔 이거 왜이러케 웃기냐 . ㅋㅋㅋ 시바빡끄네
결론은 더운날에는 배기구를 벽쪽으로 밀착해두지 마라 이거군요
추천 드릴수 밖에 없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그래도 저정도면 꽤나 하드한 환경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소리네요. 소니가 저런 면에서는 신경은 많이 쓰긴 씀.
배기구 온도 엄청나군요
가장 좋은건 책상위에 그냥 가로로 눕혀놓기.
PS4를 세우지 말고 눕혀서 확 트인 공간에 둬서 사용하라는 뜻.
결론은 퉤퉤 위험없는 신형사세요군요.
??? 뭔 헛소리인지????
본문은 읽고 결론내는거냐?
신경쓰지 마세요.. 저런 어그로들은 본문따위 읽을리가 없으니까
풀사는 있으신지?
지나친 열기나 냉기만 아니면 별문제 없다는 내용인대 집에서 하는대 대부분 그런일 없을거 아닌가요? 이번 신형이 퉤퉤현상을 처리하고 나오면 당연히 신형이 좋은거 아닌가요? 내가보기엔 님들이 중고팔이같은대?
이건또 몬 개소리야
인데와 인대도 구분하지 못하는 님은 조선족 같은데?
맞춤법지적하며 조선족이하느니 뭐라느니하는 님들 인성이야말로;
fakeDavis//그렇게 말한 사람 한명인데 들 붙이는 님은 일단 개념좀..
ionumb5// 대 데 를 잘못썻군요. 그런대 오타는 봐도 글들은 안읽나 보내요. 글쓴이 분도 FF7:RE (yspa****) 동감입니다. 정게에 워낙 업자들이나 중고가 방어하려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많길래 참고 삼으시라 올려봤습니다. 13:12 | 신고 하기 | 추천 수 : 60 라고 이야기 하는대 눈은 어디다 두고들 다니나요? 업자들이 많은건가 아니면 생각이 없는건가 . . .
대. 데 끝까지 틀리고...ㅎ
자동 셧다운은 요즘 기기에 다 있으니 걸렸다면 통풍에 신경써야 것죠...
잔소리 말고 그냥 팬 소음이나 좀 잡으라고......
우리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환경이면 플스도 생존하겠네요 이제 기우는 그만!!ㅋㅋ
오...보면서 좀 신기했네요 ㅋ
조용해라. 플4.
공간제약때문에 세워쓰는 사람들은 개방형 공간에서 세워쓰는 대조군테스트가 없는것이 아쉽군요 Pc와 모니터 사이면 그사이의 열도 만만치 않은터라 단지 세워서 온도가 더올라갔다는 결론내기가 쉽지않군요
저도 세워서 쓰는데 그건 아쉽네요. 세워랑 눕혀랑 소음. 발열 비교 정보 없나
애초에 세워쓰는거 자체가 아랫쪽 통풍구를 막아버리는짓입니다. 그걸 해결해주는 스탠드 같은걸 사용하지 않고 그냥 세워 쓰는거라면 눕혀 쓸때보다 열배출이 안되는건 당연합니다.
흠 그 한쪽 흡입구를 막는다는 사실을 세워쓰는 사람이 모르는바는 아니고, 다만, 수치적으로 얼만큼 차이가 있을까가 궁금한거죠. 또한, 한쪽을 막는다고 온도가 높아질까 아닐까 같은, 1차적인 궁금증 보다도, 더 나아가 만약 한쪽을 막은상태가 눕힌상태가 크게없다는 가정하에선, 2차적으로 눕혔을때와 세웠을때의 순수한 온도차또한 알수있는 것이니까요. 이부분은 흡기구에 대한 부분만이 아닌, 기기를 세웠을때, 기기내 대류현상으로 인해, 뜨거운공기가 위쪽으로 몰려 빠져나가는데 문제가 있진 않을까 하는 그런 의문이 핵심입니다.
와 신기하다
진심 궁금한게 예를 들어서 정말로 신형이 구형에비해 비교가안될정도로 뜨겁다고 칩시다... 그럼 뭐 어쩌라구요? 신형나오기시작하면 구형은 어차피 생산조차 안될텐데 ㅡ,ㅡ 그렇다고 나온지 1년이나 된 구형을 중고로 사란건가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음....
ㅇㅇ 구형사라는 거죠. 사실이야 상관없고 내가 가지고 잇는 중고플스를 비싸게 팔아야겟다는거임. 구형 생산안되서 구형중고가 더 비싸지면 금상첨화
신형을 열심히 까던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난 메기솔 한정판 신형 플4 살껀데
저도 ps3 살때 속을 뻔 했어요 4000번때 보다 3000번대가 좋다길래 3000번대 구 할까하다가 중고사기 싫어서 4000번대 샀는데 만족함 크기도 작고 소음 발열등 만족함 디스가이아 d2 프리징 한번 안 걸리고 3000번대에 프리징 심하다던데 큰일 날뻔
플삼 4천번은 블루레이 읽을때 스핀모터등의 소음이 좀 있는 편이고 기본 장착된 히타치 HDD가 딸깍 거리는 소음이 있긴 합니다만 본체 자체 쿨러나 동작음은 극한으로 줄인 녀석이라 제일 조용 합니다. 온도는 바닥면과 후면을 손대보면 발열도 적은 편이구요. 특히 흡기구가 아랫면에과 후면에 있어서 세워쓰면 좋습니다. 특히 세워쓰면 블루레이 뚜겅을 수동으로 열때 스무스하게 열려서 좋습니다. 눞혀 쓰면 뚜겅이 그냥 팍~ 열려 버려서 뚜겅 여는 맛도 덜합니다. ㅋㅋ;
퉤퉤 시한폭탄 < 발열
통풍만 잘해주면 무난하겠네.. 이렇게보니 다행.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플스4 살려다가 플스3 슬림 500기가 샀는데 열나는게 플스4보다 심한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슬림(3005)과 수퍼슬림(4005)이 따로 구분되있어서 정확히 무슨 모델인지를 말씀하시는게..
APU 온도는 그리 높지않아도 자동 셧다운되는군요.
Pc도 75도정도면 한계점이라고 봐도 무방한데ㅎㅎ 인텔 시피유 공식 한계온도가 74도쯤됍니다ㅎㅎ
결론은 67도 이상의 온도에서만 구동 안하면 된다는건데.. 67도 이상인곳이 대한민국에 있을까나..
굳이 찾으라면 제철소 같은곳??
기온이 67도가 아니라 cpu 온도와 배기구 온도입니다
화력 발전소
10000ton// 글을 다시 읽어 보셔야 될 듯 싶네요.
찜질방
위처 같은 게임 한번 돌려보면 답은 나오리라 봅니다.
중고 쓰던 사람들은 그냥 쓰면 되고, 새로 살 사람들은 신형 나오면 사서 쓰면 될 걸... 왜 일부 사람들은 중고제품이 신형보다 좋다고 그렇게 바득바득 우기는 지... 정말 중고가 되팔이가 목적인 건가요?
지 구형플4 중고가 떨어질까봐 발악하는거임.
으으...이런 거 말고 가로 세로 사용할 때 온도차 분석한 건 없나...전에 열감지로 분석한 건 봤는데 이 글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한 건 없어서...
아직 구매안했으면 무조건 신형이 답임 퉤퉤 없어졌고 뭐 팬소음 줄었고 전력소모도 줄고... 발열이 올라갔지만 신형이 좋은점이 더 많음 퉤퉤 상관없으면 지금 사도 되고
저도 구형 쓰고 있는 입장에서 신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품에는 수명이 있는데 당연히 최근에 만들어진게 수명이 더길겠죠. 다만 신형풀스의 경우 공정개선으로 구형보다 전력소모나 발열이 낮아지긴했지만 그에 따라 냉각팬 너프된건 사실이죠. 발열테스트에서도 구형보다 온도가 높게 나온것도 사실이구요. 구형보다 온도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결함 그런건 아니지만 한여름에 플4를 구동하게되면 내부온도가 상상을 초월하게 올라간다는건 아마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부분에 대해 냉각팬이 너프된 신형에 대한 우려가 있는것이지 업자,되팔이 그런건 너무 많이 앞서가신거구요. 여름에 구동하면 신형이나 구형이나 엄청 뜨거워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장시간 게임은 에어컨 필수에요.
퉤퉤가 해결됐는지 아닌지는 좀더 지켜봐야 하지만 아마도 해결됐을가능성이 높죠.. 정전식 트레이 버튼이 문제일거라는 생각은 다들 해봤을테니...
현재 중고나라에 ps4 25만에.. 구입한다라고 써놓은 넘있~답니다.. ㅋ 어떤조합과 생각을 가지고 써내렸는지는 안봐도 아시겠죠 ㅋ
1100번 나올때 루리웹에도 있었던걸로...
여보~오늘은 배기구에 후라이 해 먹어요~
발열 올라갔다고 해도 몇도 차이도 안나더구만요
신형이 좋아지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쓰는 녀석 맛가면 그냥 좋아진 새걸로 사면되고... 음.. 되팔이들한테는 안좋은건가
극한 환경에서 어떻게 동작하나 궁금했는데 참 유익한 정보네요 상식도 되고 추천!
이 정보를 옮겨 주셨을 정도이니 아랫 글에서 신형과 구형의 온도 테스트가 idle이며 풀로드는 말도 안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idle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해 주신걸로 생각해도 되겠군요.
진짜 엄청나게 대단한 정보글이네요 ㄷㄷㄷㄷ 걍 추천 박습니다..ㄷㄷㄷ 제가 플스를 저번달에 사서 여러모로 모르는게 많은데 이런글 좋습니다!! 사고나니 신형나온다고해서 시무룩이긴 한데 ㅠㅠ.. 아직 여러 유저분들이 말씀하시는 퉷퉷 현상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는데.. 신형이나온다니!!! 시무룩... 플4하면서 발열이 은근 신경쓰여서 어떤 분이 옆에 선풍기 틀어놓으면 좋다해서 틀어놨더니 선풍기 틀어 놓는것도 좋네요 루리에는 여러모로 좋은 팁,정보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습니다 어쨌든 ㅊㅊ
속지마세요 구형이 좋은적은 없습니다.
비타 신형 아날로그 : ???
비타 신형이 버튼 아날로그 전부 다 구형보다 좋던데?? 잉? 무슨문제있었나요 신형에
비타1000번아몰레드:???
비타 신형이랑 구형이랑 그닥 화질 차이도 없습니다 신형이 경량화에 베터리도 오래가니 갓 신형 사세요
비타 2세대 아날로그 불량은 플포 디스크이젝팅 문제와 더불어 소니 현용기의 2대 악성 불량으로 꼽힙니다...플포 문제는 해결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제 비타만 남았군요. 증상은 조금 쓰다보면 아날로그 스틱이 쏠리는 문제. 이미 펌웨어를 통해 민감도 조정을 했음에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죠. 2세대에 들어와서 생긴 문제입니다. 해당 부품을 저가형으로 바꾸면서 생긴 문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50도만 넘어도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60도 이상을 버티는 겜기에 뭔 발열타렁이여
소니는 퉤퉤 현상을 몇천명중 한명꼴로 발생하는 기이한 재수없는 현상으로 보지 일반적인 사항이라 보지 않는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소니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신형에 그런 문제가 개선 됐다고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루리인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개선 됐다고 단정할까요???
퉤퉤증상은 구형플퍼 기기결함으로 보이더군요 다만 소니가 이걸 인정하면 돈이들기에 조용하하는거죠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자료 나와요
당연히 기기결함이죠 근데 천대중에 한대 발생하는것 때문에 공정을 갈아엎지는 않지요 이정도면 원인을 찾아도 손놓을수 밖에요
아니 제말은 구형플퍼에 들어가는 부품선택을 잘못한거라는겁니다 이는 사용자 환경에따라 언제든 중상이 나타나는 거고요 동일한 부품을 사용한 구형플포는 모두 기기결함이라는겁니다 as하면 해당부품을 다른걸로 교체해주고요 몇천명에 몇명수준이아니고요
현재 퉤퉤증상은 천명중 한명 수준이 맞구요 인터넷이란게 없었으면 그런 사용자가 있다는것을 알지도 못할 수준의 불량이라는거예요 즉 한마디로 불량이란것은 없을수가 없는것인데 수십만대 제조하며 저런 희박한 비율의 불량을 업체가 어찌할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불량을 최소화 하는것이 목표지 없게하는게 목표가 아니란 말입니다 저정도 비율이면 늘상 딸려오는 일상적인 비율의 불량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소니측에서는 신경쓸정도의 일이 아니란겁니다
저런 희박한 비율의 불량을 고치기 위해 수정한 공정이 더많은 또다른 문제점이 발생할수도 있는것이기에 업체에서는 희박한 비율의 불량으로 공정을 갈아엎는 그런 일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천 명 중 한 명인데 밑에 박혀있는 용도불명인 고무패킹을 제거하니 퉤퉤가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옆동에 아파트를 새로 짓는다는데 우리 집에 있는 단점을 보완해서 짓는다네. 새로 살 돈이 없거나 새로 살 필요는 없는데 배가 아파... 그 집이 낮기온이 우리 집보다 몇도 높다는데 그걸로라도 위안을 삼아야 내 속 뒤집힌게 안정이 될 거 같다.
존나 적절한 비유다
저 플포 고생이 많다...
어제 한분이 1200번은 풀로드시에 CPU가 100도 넘을거 같다고 발악을 했는데,현실은 80도에서 셧다운ㅋㅋㅋ
세워쓰면 안 좋구나
소니타이머는 정확하지요.
헛소리하지마라. 오픈공간에서 세워서 뒷면 벽에서 약간 떨어트리는게 열이 제일 안난다. 눞히면 바닥에 열이 장난이 아니다. 윗부분만 만지면 열이 있는지 감지 못하지만 바닥 만져보면 놀란다.
뜨거운 냄비를 공중에 들고있는게 빨리 식을까요? 아니면 선반에 올려놓은게 빨리 식을까요..
푸하하. 냄비와 비유를하다니 할말이 읎네.
다음 플스 제작시 참고해야 겟습니다. 바닥이 밀착이 잘돼게 공간을 두면 안돼겠네요.
소니는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멍청하지않습니다. 옆으로 세워놓았을때 빨리 식을꺼라 생각하는 당신의 기적의 과학력에 x랄을 탁치고갑니다. 열전도율이라는 말들어보셨나요? 대기의 전도율이 얼마나되는지 아시는지?
사이좋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