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게임분야 부사장 제이 옹 인터뷰입니다. 제이 옹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EA, 블리자드의 사업부를 거쳐 2년 전 마블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예전 액티비전이 개발했던 영화 타이인 게임들보다 퀄리티를 우선시하고, 장기적으로 대작 마블 게임 프랜차이즈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 나는 2년 전에 마블 게임을 새로운 시대로 인도한다는 사명과 함께 마블에 합류했다. 우리에겐 지상 최고 슈퍼히어로들의 보고가 있다. 어떻게 이걸 가지고 정말로 웅장한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PS4 스파이더맨이 앞으로 나올 게임들의 신호탄인가? 맞다. 확실하다.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날을 기다릴 수 없다.
- 텔테일 게임즈(작년에 발표), 소니,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와의 기존 파트너십 외에도 더 많은 것들이 진행 중이다. 그중 올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있다.
- 업계 최고의 개발사들, 히어로와 빌런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팀과 일하고 싶다. 훌륭한 게임들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사들을 굉장히 선별적으로 고르고 있다. 세계 수준의 인재를 지닌 개발사, 그 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개발사, 만드는 IP에 열정을 지닌 개발사, 우리와 같은 야심을 지닌 개발사를 원한다. 10가지 기회가 있다면 그 중 하나만 고른다고 보면 된다.
- 한 가지 원칙은 충실함이다. 스파이더맨 제목을 붙인 게임을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피터 파커라는 캐릭터를 충실히 표현하는 것은 훨씬 어렵다. 인썸니악과 스파이더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인티하르는 그 원칙을 잘 알고 있다.
- 영화 개봉에 맞춰 게임을 출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PS4 스파이더맨은 내년 개봉될 스파이더맨 영화와는 완전히 무관.) 퀄리티가 우선이다. 훌륭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정말로 뛰어난 것을 목표로 한다. 만약 마블 게임 타이틀 출시와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개봉 시기가 어쩌다 들어맞는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요즘 같은 때에 게임과 영화의 타이인은 통하지 않는다. 게임 개발 같은 건 자원을 줄일 수 있는 게 아니다. 게임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개발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것, 캐릭터들을 구축하는 것, 이것이 우리 팀의 가장 큰 첫 번째 이정표다. 이건 크고 야심찬 프로젝트다.
WB 게임에서 레고 어벤저스 냈거든요
태진아씨와 송대관씨도 합동앨범 내잖아요
이쯤되면 써커펀치가 만든다던 마블게임이 뭔지 기대중..
퀄리티가 우선이라니 쌍수 들고 환영할 소식
저거 성공하면 캡틴이나 아이언맨등도 튀어나와서 게임판 어벤저스가 탄생할지도
가만..워너브라더스랑도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DC 의 워너브라더스인데?!?!
WB 게임에서 레고 어벤저스 냈거든요
레고겜들
항상 경쟁할 필요가 없겠죠. 다 사업이니...
TT 게임즈가 WB 게임즈 건가봐요?
태진아씨와 송대관씨도 합동앨범 내잖아요
TT게임즈가 워너브라더스 자회사입니다.
TT게임즈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 중 하나입니다
그렇군요!
갓파이더맨 ㅠㅠ
퀄리티가 우선이라니 쌍수 들고 환영할 소식
스파이디 팬 입장에서 제발 잘 만들길.... 어메이징 같이 만들지만 말아라, 제발.
시빌워 각본가 앉혀놓으면 좋겠다. 그게 스파이더맨하고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배트맨 아캄 시리즈 하면서 마블도 이런 게임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캡틴 하이드라도 나오는건가?!
인섬니악이니 기대합니다 ㅎ 라쳇도 흥한거 같은데 새로이 내주려나 다른것도
일단 스파이더맨은 소니꺼란 말이네... 이거 하드견인 상당할듯?
SIE에서 하는거니 국내도 SIEK에서 하지 않을까요?
플래티넘의 데드풀을 보고 싶다.
내가 토르 게임을 알고있다 어디서 약을팔어!!!
저거 성공하면 캡틴이나 아이언맨등도 튀어나와서 게임판 어벤저스가 탄생할지도
마블 게임 유니버스 탄생 하는건가?
MGU!!?
이쯤되면 써커펀치가 만든다던 마블게임이 뭔지 기대중..
ㄷㄷㅍ?
역시 뭔가 프로 제작사가 하면 느낌이 틀리긴 하는구나. 써커펀치나 너티독도 손대면 뭔가 다를 듯 한데 엑티비젼 스파이더맨 질리도록 봐서 스파이더맨 겜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역작이 탄생 할듯한 느낌이 든다
이런장르는 옛날부터 영화만 보면 그뿐이라 게임쪽은 완전 무관심인데 영상 보니깐 배트맨처럼 느낌 오더군요 너티독이나 락스타같은 회사에서 손대면 확실히 가볍게는 안나올듯요
맨으로 끝나는 영웅게임들은 오로지 잘 만들어진 영화로만 주로 접해왔던지라 이중에서 배트맨이 참 명품이었는데 게임도 수작이었고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처럼 스토리도 진지했음 좋겠네요
마블 게임 대작을 제대로만 만들어준다면야 마음껏 양산해라... 지금까지 히어로물치고 제대로 된게 배트맨밖에 없었어...
레고게임들 퀄리티 괜찮습니다. 레고 어벤져스 추천.
세가도 과거 판권 따냈을때 좀 잘 만들지...ㅠㅠ
인퍼머스ss에 아이언맨 스킨입혀도 어울릴듯....동작도 비슷하고...
특히 그 점프해서 쾅내려찍는건 진짜 비슷함
저소리는 내년은 무리라는 건가? 현기증 나겠네...
이제 마블도 제대로 게임 만들려고 하는게 보이네요 어쩐지 영화쪽은 그렇게 철저하게 품질관리하고 잘만드는데 게임쪽에 욕심을 안낸다 했더니.........
오오...개인적으로는 캡틴이나 아이언맨 기대되네요. 헐크나 토르도..
그동안 똥겜만 우수수 뽑아내더니만 이번에는 제대로 만드나 보네
dc는 맨날 마블한테 털리는것같아
가자!
너티독도 마블 겜 하나 만들어보자
엑티비젼 스파이더맨은 개 씹똥망 ㅋ
걔네는 진짜 무비 라이센스 똥덩어리만 찍어대서
게임판 어벤저스 가나요
스파이더맨을 만들고 있으니, 너티독은 007 한번 손대봤으면...
그렇게 007 스펙터로 똥을 싸고 마는데...
너티독은 능력있으니 고스트라이더를... 케서방 모델링으로
스파이더맨의 광팬으로써 듬직하구만 껄껄껄
서커펀치도 콜을 다시 되살리거나 마블겜 만들거나...콜을 마블에서 쓸 수는 없으려나.
아직 인포머스 안해봤는데 스포인건가요;;;
퍼니셔 게임으로 나오면 개지릴거 같은데... 완전 하드보일드 액션게임으로..
로미타 아이 적용된 마스크네요.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 준걸로 아는데 잠깐이나마 스타크 나오는가요?
로미타 아이가 무슨 말이죠?
마스크에 있는 눈 조리개? 가 스파이더센스에 반응해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거요
윈터솔져 게임 해보고 싶다 하이드라 멤버들 암살하는 스토리
끝판대장 캡틴아메리카
아캄버스의 성공과 명성이 영향을 끼친거 같네요. 영화든 게임이든 배트맨이 뭔가 선구자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
dc는 이제 게임에서도 설마... 남은건 애니뿐이다 ㅠ
이건 이제 MGU라고 불러야하나? 마블 게임 유니버스?
최고의 마블 게임은 역시 '캡틴아메리카와 어벤저스' 아닌가?
움직임을 예전 엑티비젼 에머이징과 달리 약간 영화 처럼 무겁게 표현이 안되나... 너무 촐싹촐싹 대면 게임이 많이 가벼워 지는데 .. gta 같이 약간의 준비동작 처럼 무겁게 만들되 웹스윙이라던가 전투시에는 빠르게 전환하는게 진짜 쩔던데.. 아캄처럼요
지금까지의 어떤 스파이더맨보다 재미 있을듯 영화,게임을 포함해서
이제 좀 영화 같은 엄청난 액션의 스파이더맨 게임이 나오는구먼 엄청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