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패미통 기사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 제 2차 대륙 전쟁 " (일명 "등대 전쟁")이 발발한 2019 년의 유지아 대륙.
플레이어는 오시아 국방 공군 소속. 적군은 에루지아 왕국 (구 에루지아 공화국)
유지아 대륙에서는 대국 오시아 연방와 에루지아 왕국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다.
공격당하는 오시아 본토
2019 년 오시아 본토에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발. 그와 동시에 적국인, 에루지아는 오시아와 유지아 국가들간 공동 개발로 진행하고 있던 우주 태양광 발전의 기반이되는 " 궤도 엘리베이터 "및 주변 시설을 점거.
오시아의 지나친 간섭과 이해 독점에 반기를 들고, 에루지아가 선전 포고.
에루지아에게 공격당하는 오시아의 세인트 휴렛 항구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오시아 군에게 에루지아가 무수한 공격 무인기로 대항. 순식간에 오시아 세력은 유지아 대륙의 동쪽 해안에 밀려 버린다. 시가지에 영향을주지 않는 에루지아의 깔끔한 전쟁에 대해 오시아 군은 오폭을 반복한다.
에루지아 공주는 방송에서 오시아의 행동을 비판. 여론은 에루지아 측에 기울어 간다.
- 전장에서 무인 항공기가 대두되고 유인 기계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
우주 엘리베이터
오시아 정부는 동맹국에 대해 주요 피해 지역인 유지아 대륙에서 영구적이고 공정한 에너지 자원의 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적도 상의 제도에 궤도 엘리베이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움직였다 .
정지 궤도에 건설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마이크로파를 통해 각국에 전력을 공급하고 가스와 석유 자원 등에 의지하지 않는 사회 생활 기반의 정비를 촉진하고 부흥을 가속 시킨다는 목적이다. 원래 우주 개발 분야에 뛰어난 오시아가 기술 공여 및 초기 투자 비용을 맡아 유지아 각국에서 환호로써 받아 들여졌다. 궤도 엘리베이터는 율리시즈 참사 후 최대의 국제 공동 사업이다.
ISEV 국제 궤도 엘리베이터 공사
ISEV은 대륙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소행성 율리시즈 재해로부터의 부흥을 목표로
2011 년 경부터 유지아 대륙 남부에 건설이 시작된 국제 궤도 엘리베이터의 공공 사업체이다.
궤도 엘리베이터는 1980년대 이전부터 있던 개념입니다.
궤도 엘리베이터가 언제적 개념인데 어마금 얘기가...
어마금도 다른작품에서 베껴온...
이런것 때문에 오타쿠들이 싸잡아 욕먹는거
.
대륙전쟁이후로 왕정으로 퇴화해버린건가 ㄷ
에루지아 언제 무인기 발전시킨거지 ㄷㄷㄷㄷ
에루지아 공주를 선하게 보이는 스타일로 나오게 함으로서 단순히 선과악의 싸움이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내재된 현실적인 전쟁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군요
이거 완전 더블오...
우주궤도 엘리베이터 어마금 극장판에서도 다뤄진건데 컨셉 뺴껴온건가... 역시 어마금시리즈
루리웹-6079920196
어마금도 다른작품에서 베껴온...
루리웹-6079920196
궤도 엘리베이터는 1980년대 이전부터 있던 개념입니다.
루리웹-6079920196
궤도 엘리베이터가 언제적 개념인데 어마금 얘기가...
어그로가 약하다...
루리웹-6079920196
.
루리웹-6079920196
이런것 때문에 오타쿠들이 싸잡아 욕먹는거
치올코프스키 이사람이 처음 생각했다고하네요.. 우주 로켓의 아버지라고 불린다네요.. 사망이1935년이니 그이전에 이미 나온거 일듯.
1935년이라니...나온지 굉장히 오래된 개념이네요.
장애새끼야
이미 유지아 국가들이 오시아에 붙으려고 해서 쿠데타가 일어난 적이 있으니...이것도 그것의 정치적 연장선이려나요. 이제 슬슬 조금씩 정보가 공개되니 뭔가 터트릴 것 같은 게임스컴 트레일러를 기다릴뿐...
암만봐도 저 공주 흑막일거같은데
마지막에 공주에게 미사일 날리며 끝나는 건가요?
오폭으로 여론 안 좋아지니까 책임을 주인공한테 뒤집어씌워서 죄수부대로 간 모양이군요.
역시 또 에루지아가 선빵이군....
223.62.***.*** 대륙 끝까지 밀었다가 인외마물 한 명에게 싹 뒤집히는 건 에루지아의 전통인가욬.
이 녀석을 플레이 하려먼 VR은 필수 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우주 엘레베이터 는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단순히 이동하는 장치는 아닐 거 같아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