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카 씨, 원래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음,
하고 싶은 배역으로 표정을 읽을 수 없는 킬러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미카미 쿄코 씨, 용과 같이 플레이해본 적 없으나 배우들 얼굴 캡쳐하는 기술에 감탄, 죽기 전에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 생각해서 마침 오디션 기회가 생겨 참가.
하고 싶은 배역으론 바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도 실은 걸즈바의 호객꾼처럼 생겼다고 고백하며 자폭하여 큰 웃음을 주기도.
이모토 마호 씨, 약 10년간 연예계 활동 경력이 있음 (드라마, 무대, 영화 등).
평소엔 'S' 역을 맡는 경우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희망.
가장 원하는 죽음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의자에 앉는 순간 숨을 거두고 싶다고.
하세가와 마나미 씨, 용과 같이 영화화 작품에서 유미의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음.
이번 오디션의 이야기를 듣고 이건 운명이다 생각해서 응모함.
시이나 유이카 씨, 현재는 일반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원래는 모델 활동을 했던 경력이 있음.
한번 연예계를 포기한 적이 있었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좋하고 이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재도전 하기로 결심.
용과 같이 시리즈 중엔 6편을 가장 좋아하며 오노미치 성지 순례를 했을 정도라고.
키요나리 사츠키 씨, 싱어송 라이터.
과거에 길거리 라이브나 라이브 하우스 등에서 솔로/밴드 활동을 한 경력이 있음.
히가시노 미즈키 씨,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해본적은 없으나 소셜 게임은 많이 한다고 함.
목욕을 하고 있으면 하루 30시간 (?) 도 더 놀 수 있다고 말해 심사의원을 놀래키기도.
- 2차 심사까지 끝낸 소감을 알려주세요.
나고시 : 이번에는 비교적 우리팀 중에서는 젊은 맴버가 심사를 진행, 전 관람객에 가까운 입장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토 : 캬바걸 오디션과 달리 조연 배우 오디션이기 때문에, 연기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응모해 주셨습니다. 다음 3차 심사에서 연기 나 노래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요코야마 : 응모자가 많았다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력을 지닌 분들이 많이 응모해 주셔서, 지금까지의 오디션 중 가장 힘든 서류 전형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오디션이 이어지기 때문에 많은 고민거리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카모토 : 이번에는 조연 여배우라는 큰 틀에서 새로운 주인공과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정말 작품의 얼굴이 되는 캐릭터를 오디션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우 신중하게 심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통과된 분이 이번 작품을 대표 출연 작품으로 생각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이번 첫 조연 여배우 오디션와 관련해서, 지금까지보다 의식하고 있는 부분 등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나고시 : 생각해보면 조연 여배우라고 결정한 것도 매번 같은 것만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었고, 오래된 기획을 바꾸는 것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기획을 게임의 재미에 연결하는 것은 저희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연한 분이 '출연하길 잘했다' 라고 생각되는 작품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의식하고 있는 점으로는 '연기' 입니다. 외모부터 이부분이 더 돋보이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전형은 어떤 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지요 ?
요코야마 : 등장할 때, 지금까지의 시리즈처럼, CG 로 표현되는 얼굴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체 심사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화창한 봄날 나란히 섰을 때 가장 환하게 빛이 나는 분, 또한 함께 출연하는 분들의 개성도 생각해서 검토중에 있습니다. 물론 목소리와 연기도 마찬가지구요. 여러분들이 어떤 곳에서 이 작품에 애착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 밝힐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이번 캐릭터 이미지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겁니까 ?
사카모토 : 출연자와 캐릭터 모두에게 좋은 형태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번 오디션에서 노래 얘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만, 그런 장면도 예정되어 있는 건지요 ?
요코야마 : 그런 장면 자체는 없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도 예를 들어 주인공과 함께 카라오케에서 노래를 함께 부르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한 뮤직 비디오가 있을지 없을지는 솔직히 아직 생각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노래가 필수라는 조건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권유해보고 있다는 정도의 느낌이네요. 근데 대부분 호의적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 조연 여배우 오디션이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해서 지원자의 경향 등이 바뀌었는지요 ?
요코야마 : 솔직히 확 바뀌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호스티스를 본업으로 하고 있어요 !! 같은 사람의 비율이 지금까지 많았던 것에 비해, 배우와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로 바뀌었다는 느낌입니다.
사토 : 확실히 응모의 허들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요코야마 : 그래서 응모수가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전과 거의 같거나 그 이상의 응모가 왔기 때문에 안심했습니다. 전형은 그만큼 힘들었습니다만 (웃음). 하지만 그만큼 여러분이 진중하게 도전해주고 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 오늘 감사했습니다.
물장사를 메인 컨텐츠로 "물과같이" 같은거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 캐스팅으로는 일본내에서 이분 많이 루머 도는중
어디서 봤더라... 용사역할같은 거 잘 할 거 처럼 생겼네요.
야마다 타카유키 몬헌 약빤 광고에 나온 그 배우죠 일본 탑 배우기도 하고
일본도 연예인 지망생 혹은 연습생들 이쁜애들 많습니다 나이가 어린애들은 저기 참여 못해요
음.... 두어명으로 추려지네....
난 오렌지
난 오렌지 밑에 밑에
용과같이 여성버전 게임 한번해보고싶다
o볶음국수o
물장사를 메인 컨텐츠로 "물과같이" 같은거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알
모바일로 딱이네요. 섹시 여배우 수집형..
저는 이런 컨셉이 스위치로 나왔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모바일로는 제대로된 커마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누워서 물장사하며 잠드는게 꿈이에요.ㅎㅎ;
대박 컨셉!
근데 물이 어떤물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좋은물 ! 줄임말 금지 !
확실히 우리나라 연예인 지망생(준비생)들 외모가 훨씬 낫다고 느껴지네요.
그대신 개성이없잖아요.. 다 똑같이 생겨서
그런가요? 2010년 전까지는 좀 그런 경향이 있었던것 같은데,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상당히 개성있는 얼굴들이 더 주목받고 있고 영화계도 조각같이 예쁜배우보다 개성있는 여배우들이 휩쓸고 있지 않나요?^^;
크롬웰
일본도 연예인 지망생 혹은 연습생들 이쁜애들 많습니다 나이가 어린애들은 저기 참여 못해요
라리카가 제일 괜찮을거 같네요. 한번에 봐도 인상이 깊고...
메이저 캐스팅으로는 일본내에서 이분 많이 루머 도는중
루리웹-2500159334
어디서 봤더라... 용사역할같은 거 잘 할 거 처럼 생겼네요.
백수왕 이군요 ㅋㅋㅋ
으아아아ㅏ 제발 해줘어어어어어
자오릭
야마다 타카유키 몬헌 약빤 광고에 나온 그 배우죠 일본 탑 배우기도 하고
내 눈물 돌려줘 ㅠ.ㅠ
키가 한 20센치 자라겠네요
세리자와 아나키
+ 용사 요시히코
와 세리자와 포스 오질듯
용과 같이 최초 덕후 캐릭터?
런치의 여왕 나왔던분
야마다 타카유키... 어릴 때 워터보이즈로 알게되었고 좋아하는 일본 배우 중 하나죠.. 다만 키가 너무 작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잘 생겼잖아!
ㄲ ㄲ
합쳐서 세리자와 요시히코 라고 합시다
일본배우중 그나마 제일 맘에든다는..
이분 북두와같이 cm은 절대 잊을수없던 한번 캐스팅 해줘라 나고시
리리카상 한표
난 히가시노 미즈키양
주황색분이뿌시네요 ㅎ
청순한 분이 많으시네요
미국도 그렇지만 일본에서 게임내 연기 활동을 하는게 어느정도 커리어가 되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리리카 뽑힐듯
이분도 슬슬 캐스팅 하실때 됬는데 .. 고독한 미식가 덕에 야쿠자 이미지가 거의 사라졌지만 원래 이분도 야쿠자 전문 배우죠. 물론 형사역으로도 좋을듯 싶습니다
용과 같이 영화판에 다테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실사 영화판에서 형사로 나오심
리리카씨와 하세가와 미나미씨가 여주상인듯 비쥬얼은 ㄷㄷ
다들 매력 있게 생기셨네요
이제 야동배우 안나오낭
목욕하고있으면 30시간도 놀수있다는게 먼 소리지?
어째 죄다 모르는 사람들이여
내눈이 틀리지 않았어 오렌지색옷 여자분 이쁘시네...
저도 데리고 있는 애들로 응모 했지만 대부분 연예 기획사에서 많이 응모 했더라고요 대부분 일본에서 인지도 별로 없는 탤런트들이 인지도 상승 기회로 삼으려고 응모 하는 경우가 많았네요 물론 저도 그랬지만... (근데 다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