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퀘스트 디자이너, Pawel Sasko가 E3 chat에서 한 말,
'플레이어는 나이트시티 밖(배드랜드)을 탐험할 수 있다. 이 지역은 2020년부터 77년까지 50년동안 모든 것이 파괴된 곳이다.
여기에는 특정 퀘스트가 존재하고 오픈월드 컨텐츠다.'
(오픈월드 컨텐츠라는 건 특정 퀘스트에 오고가는 특별 지역이 아니라 어느 때든 갈 수 있다라는 의미 같습니다.)
그리고 배드랜드에는 차량으로 황무지를 돌아다니는 '매드맥스'스러운 'Nomads(노매드)'라는 집단이 있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유저는 노매드의 일원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만 블레이드러너 2049 생각한건가....
방구석 오픈월드 탐험가로서..맥주한잔 하면서 걍 나이트시티 최중심가에서 지나다니는 인파만 구경해도 재밌을듯
크롬처럼 빛날 수 있다니 갓게임!
이미 위쳐3부터 야망이 컸어요
매드 맥스 + 블레이드 러너라니 하악하악
두근두근
하악하악...
뭐....??? V8!! V8!! V8!!
크롬처럼 빛날 수 있다니 갓게임!
와 대체 월드맵이 얼마나 크길래 나이트시티 밖에 또 다른 세계 매드맥스 같은게 존재하지ㄷㄷ
1996년 대 붕괴(The Collapse) 때 환경 오염으로 사막 폭풍이 부는 곳이 미국 중부부터 서부까지임. 거기엔 다양한 부족들이 자리잡게 됨. 모래사막 뿐 아니라 화학 오염도 심하고... ㅁ매드맥스에 영향을 받은 설정은 확실함. ㅋㅋㅋㅋ
매드 맥스 + 블레이드 러너라니 하악하악
기대이상이다..
폴아웃펑크 퓨전!!!
헐 도시가 끝이 아니였구나 ㄷㄷㄷ
그냥 개쩔수밖에 없음 사펑 세계관 도시를 1인칭으로 거닐수 있고 이것도 그냥 건물만 많은게 아니고 수직적인 오픈월드라고했으니 정말 미친 경험을 할 게임이라는것에 의심하지 않을것임
휴... 적당히 넓게 만들어서 출시부터 해주세요 ㅠㅜ 나머지는 유료 DLC로 내주셔도 되잖아요 ㅠㅜ
!
polnmty
프로만 1080이겠죠ㅜ
방구석 오픈월드 탐험가로서..맥주한잔 하면서 걍 나이트시티 최중심가에서 지나다니는 인파만 구경해도 재밌을듯
어릴때부터 꿈꾸던게 나이를 먹으니까 점점 현실이 되고있네요.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 ㅋㅋㅋㅋ 위쳐3 할때도 경치좋은곳에 자리잡고 모니터 켜놓은채로 앞에서 밥먹었는데 ㅋㅋ
항상 어릴때 미래엔 이런 게임이 나올까? 멀리 보애는 배경돌도 실제로 가볼 수 있고 건물 안도 있고 돌ㅇ다니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반응하고 반쯤 현실세계랑 매우 닮아있는 게임들 을 하는 날이 올 것인가 꿈꿨는데 먼저 쉔무 에서 그런 기대감을 가졌었고 당연히 기대와는 많이 달랐었고... 그 이후로는 GTA 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어느정도 꿈꿨던 모습으로 계속 다가가고 있었는데 이번 사펑 은 거기서 또 얼마나 어릴때 상상에 더 다가간 모습일지...
이런 정보 볼때마다 너무 좋은데 볼수록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임모탄사마 특별출연 부타케영
cdpr이라면 왠지 매드맥스 오마쥬로 관련 인물이나 관련 케스트 넣을 수도....
케스트랜다 퀘스트 ㅇㅇ
ㄹㅇㅋㅋㅋ 100% 있음 그런걸 매우 잘사용하는 사람들이기도 하더군요 위쳐해보니
아론다이크인가? 호수위의 검 처럼 ㅋㅋㅋ그게 예수모티브였던가...아더왕 모티브였던가..기대기대!
이렇게 야망이 거창한 게임은 잘되는 걸 못봤는데
루리웹-295434090
이미 위쳐3부터 야망이 컸어요
시디프로젝트 레드는 약속한 만큼의 책임은 지는 회사임
Cdpr이 왜 쩌냐면 위쳐3정보 나올 때만해도 경험 없는 회사가 저걸 다 구현하겠냐 말도 안된다 그랬는데 거진 다 구현했고 최다고티받은 작품이고 사펑2077은 위쳐3에 비해 인력이 두배급으로 투입됬어요
또 또 까고싶어 안달난사람 나왔네
CDPR가 쩌는 것 맞는데 좀 알고 씁시다. 2006년 IGN에서 위쳐 1편의 대대적인 특집 마켓팅을 했는데 당시 내용이 지금의 위쳐 3였어요. 그 때 CDPR의 목표치가 현재의 위쳐 3 수준이었는데 막상 출시된 위쳐 1편은 광고된 컨텐츠가 태반이 잘려나가 욕 많이 먹었습니다. CDPR도 경험없는 회사가 처음부터 위쳐 3를 뚝딱 만든게 아니라 1편과, 2편을 거치면서 기술력과 노하우, 자금력을 확보하고 거진 10년 이상을 보낸 뒤에야 완성한 결실입니다.
저는 그냥 위쳐3 처음 발표 됬을때 그때 정보 공개됬을 당시를 회상했던거에요 그 전 포부는 몰랐습니다
그런 포부 없는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Cdpr이 대단한건 유저랑 긴밀하게 소통하고 사후관리,피드팩이 철저한것도 있지만 어디 cdpr처럼 게임 개발 세번만에이렇게 성장하고 게임 하나로 e3 최고의 화제가 되게 할 정도로 화제가 되게 빠르게 성장한 회사가 어디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페이블 시리즈는 이미 세기의 명작이 됬어야죠
뭔 소리인지? CDPR 위쳐 1편 들고 나와서 입털 때 사람들은 경험없는 회사가 무슨 처음부터 오픈월드냐고 비웃었죠. 더구나 당시 사용된 엔진이 네버윈터의 오로라 엔진있구요. 역시 출시된 위쳐 1편은 그냥 레일 월드 게임이었지 오픈월드는 아니었습니다. CDPR 또한 자신들의 경험 부족, 노하우, 기술력 부족을 선선히 인정했구요. 즉 극소수의 개발사들을 제외하면 첫 데뷔작 부터 대박터뜨리는 경우는 드물다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CDPR도 마찬가지구요. 무슨 처음부터 뚝딱 명작을 만든게 아니라요. 그리고 세번만에 이 정도요? 지금은 몰락했지만 바이오웨어는 데뷔작인 발더스 게이트 1편으로 정점에 올라섰고 2편으로 레전드가 됐습니다만?
게임 살 돈이 없으니 이 게임이 잘 나올거같아 벌써부터 배가 아프죠?
바이오웨어 설립후 인터플레이 도움받아 만든 첫번째작품 섀터드 스틸 어리둥절; 위쳐1도 상업적/비평적으로 충분히 성공적이었는데요? PC온리로 내놓은 첫작품이 100만장이나 팔렸고 메타81/유저평점 8.8로 스타트 끊었죠. 서양 RPG계에 한 획을 그은 발더스 게이트 가져와서 봐! 이런게 있으니 이 게임은 그리 뛰어난게 아니다! 하는건 뭔 초등학생만도 못한 짓거립니까?
문맥 파악좀 하삼! 지금 충분히 성공한 작품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임? 발더스, 스카이림, 위쳐 3같은 우주 명작 이야기 있는 것임! 이런 우주 명작들을 데뷔작으로 성공시키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런 회사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기에 바이오웨어 언급한 것이고!
네 알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진영고진영고!
갑자기 분위기 매드맥스
빨간내복 드러머도 볼수 있는건가
나만 블레이드러너 2049 생각한건가....
이게 딱인듯
크 이 영화도 명작이죠
이런 폐허 분위기도 나쁘지 않죠.
그쵸 ㅋㅋ 싸펑세계관의 정석이 블레이드 러너니 ㅋㅋㅋ
매드맥스 스러운. 노매드 트라이브가 있음 노매드는 단위가 페밀리 클랜 트라이브 네이션(민족) 이렇게 커짐.. 정말 매드맥스임. 자니 실버핸드가 여친 얼트 구하려고 고용한 친구도 트라이브 두목임. 이번 작품에 등장할 수 있길
솔찍히 난 노매드 트라이브가 DLC로 쯤 나오나 싶었는데. 본 겜에 나오면.... 퍼시픽 림이라고 동양권이 DLC로 나올라나?
아니 이게 만화로 있는 내용이에요?
아니요 원작이 TRPG인데 TRPG 책들이 보조 룰과 설정집을 따로 또 팔거든요. 홈오브더 브래이브는. 나이트 시티를 제외한 미국 전역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소스북이고, 네오트라이브는, 그 황량한 미 대륙을 누비고 다니는 노매드 트라이브들에 대한 소개죠. 쟤들 권력다툼은 매드맥스 워킹데드 같은 아포칼립스에요.
이 책은 퍼시픽 림이라고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설명하는데 한국에 대한 설정도 자세히 나와요. 그외에 아라사카의 본사가 위치한 일본은 말할 것두 없구요.
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설정을 파기 시작한게 2015년 부터라...90년대부터 팬이었다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이 게임이 나오길 어떻게 기다렸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엄청나시겠네요!! 덕분에 좋은 배경 하나더 알아가네요 블러드엔와인 같은 거대 DLC를 생각해보면 진짜 앞서 언급하신 퍼시픽림이나 다른 설정집에 어느정도 규모있는 집단 이야기도 충분히 가능성있겠네요!
와 쩐다 ㅎㄷㄷ
처음부터.. CDPR이 입털때 수직적 오픈월드라고 했을때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했음 GTA나 유비식 오픈월드 했을때 아쉬운점은 성냥갑 처럼 늘어선 빌딩이나 건물 입장 상호작용이 아쉬웠는데.. 아마 사이버펑크2077은.. 이 모든것을 1인칭으로 말도 안되게 표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멀리 바라 봤을때 VR 컨텐츠로도 확산될수있는 여지 까지 남겨두고 개발 했을거라 생각하니 어마무시할거라 봅니다.
오리지날동자님//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군요 1인칭이라고 공개했을때 풀아웃이느 스카이림 vr 이 생각났거든요. 아마 유로든 무료든 내어줄듯하네요.
존 윅님이 나를 보셨어!!!
아니야 뒤에 있는 연필을 본거야!!!
발할라!
노매드로 시작해서 도시로 스며들면 쩔거 같다!!!
도시 안엔 노매드 뺨치는 컴뱃 존이라고 그 자체가 2차대전 뺨치는 전격지가 존재해서. 노매드가 스며들 필요도 없음....이미 미1친놈들 천지야
발할라!
노매드 생활을 이어가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의문의 외팔이...
50년만에 미국 치안이 심각하게 헬스러워진듯
저정도면 사이버펑크물이 아니라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아니야?
원래 사이버펑크물이 아포칼립스 상황이긴 한데.. 사이버펑크2020 세계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섞여있음 2077은 이미 주 무대인 나이트시티가 2022년 4차 대기업 전쟁 통에 핵까지 맞은 지역..
또 놀랍게도 우주 활극으로도 갈 수 있음... 궤도 공항과 커다라 우주 식민지가 있어서
아맞다 룰북보면 우주까지 설정이 있는걸로 들었어요ㅋㅋ 스케일보소. 트레일러에도 나오던데...옆에 얼굴터지고 있는데 시크하게 무시하고 와인마시는 손님의 표정...레알 무정한 곳
ㅋㅋㅋㅋㅋㅋ 블랙아이스라고 넷 러닝을 해서 상대가 연결된 인터페이스를 통째로 태워버리는 거죠. 대체로 완벽히 죽거나(트라우마 팀이 달려들 틈도 없을 정도로), 정신이 날라가서 새로 복구해야 하거나 그렇죠. 노매드 트라이브까지 지금 나오는 걸로 보면. 정말 스케일이 무진장 크고 입이 떡 벌어지네요. 기대됩니다.
미쳤어ㅋㅋㅋㅋ
블레이드 러너의 그 황무지의 디스토피아 느낌 레알 죽여주던데 ㅋㅋ사펑진짜 기대된다
기대치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어서 되려 두려울정도네요. 더 피가 끓어오르는 점은 과대광고 경력이 없는 cdpr이라 이런 기대치 거의 그대로 제품이 출시될 거라는 것... 댖제 어떤 괴물이 튀어나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쌈마이함은 LA탈출
플리스킨이었나 애꾸 나오는 영화....
하... 지린다 발매일 이틀전이 생일인데 자체 생일선물로 사펑 울트라 옵 돌릴 컴터 맞춰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