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Series Reaches 10 Million Copies Sold
아틀러스는 오늘 다음 주 페르소나 5 더 로얄 기념 이벤트 발표와 함께,
페르소나 시리즈가 23년 전인 1996년에 데뷔한 이후 1,000만 장이나 팔렸음을 발표했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시작은 1996년 9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 1으로 페르소나: 리벨리언스 발매와 함께였다.
이후 페르소나 5는 일본에서 2016년 9월 15일에 출시한 이후,
2019년 4월, 현재 전세계적으로 270만 장이 출하되며 시리즈 중 가장 성공적으로 발매되었고,
북미에서 가장 큰 데뷔작으로서 2017년 4월 NPD 판매 실적 2위를 기록했다.
2018년 10월에 발표된 세가 새미 연간 보고서에서는 페르소나 시리즈가 전세계적으로 930만 장(패키지, DL 전부 포함)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70만 장이 더 출하되었는데,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라비린스(일본에서 8만 장 판매로 데뷔) 발매가 주요 원인이었다.
1,000만 장이나 팔린 이 대기록은 10월 31일 일본에 페르소나 5 더 로얄이 출시되기 전에 나온 것으로, 이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페르소나 5 더 로얄에 이어 팀 오메가와 공동개발한 출시일 미정인 페르소나 5 스크럼블: 팬텀 스트라이커 또한 말이다.
페르소나3부터 흥행가도를 달린 시리즈. 그 당시 어려웠던 회사 상황을 페르소나3가 흥행하면서 다시 살려줬죠. 회사입장에서도 고마운 시리즈일 듯. 연이어 3,4,5가 다 게임성도 잘 빠졌었고 흥행에도 성공했으니 jrpg장르에서 천만장이면 참 의미있는 기록이네요.
페르소나3는 정말 신의 한 수
이 분은 한 몸에 두 사람이 있는건가
반대. 판매량은 좋았는데 평이 안 좋았죠
햄코는 흑역사 취급해서 4,5에서도 여주가 안나오나 했더니 그나마 표지 메인이긴하네
우익소나가 벌써 천만장이라니 오는 후반부 소드마스터식 전개 빼고는 좋더라
복돌가식선비웹
이 분은 한 몸에 두 사람이 있는건가
페르소나3부터 흥행가도를 달린 시리즈. 그 당시 어려웠던 회사 상황을 페르소나3가 흥행하면서 다시 살려줬죠. 회사입장에서도 고마운 시리즈일 듯. 연이어 3,4,5가 다 게임성도 잘 빠졌었고 흥행에도 성공했으니 jrpg장르에서 천만장이면 참 의미있는 기록이네요.
페르소나 댄싱 시리즈는 얼마나 팔렸을까
페르소나3는 정말 신의 한 수
햄코는 흑역사 취급해서 4,5에서도 여주가 안나오나 했더니 그나마 표지 메인이긴하네
1,2는 인기가 없었나 345캐릭터들만 있네
저건 그냥 q2짤이라서 그런듯
1,2는 상당히 매니악한 작품이라고 함.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류의 작품 근데 3부터 대중화라고 해야하나 전하고는 다른 노선으로 변경하면서 대성공하고 회사를 살렸다나
페르소나 죄와벌 당시 평은좋았던거같은데 판매량은 별로였냐보네
역습의 신지
반대. 판매량은 좋았는데 평이 안 좋았죠
그래도 1편보다는 오른건데 당시반응은 안좋았나보네요
지금은 재평가가 꽤 됐지만, 당시엔 말 많았죠. 여신전생 느낌이 남아있던 1과는 다른데다 제목에 붙던 여신이문록도 빼 버려 완전 독자 노선이었거든요. 죄,벌로 나눈 것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플스 특유의 느린 로딩에 인카운트도 자주 걸려서 개 짜증났던 기억만... 비슷한 시기에 했던 테오판이 로딩이 없다시피 해서 더욱 그랬었네요.
영화로 많이 일한 3 주인공... 수많은 작품에서 일한 4 주인공, 4의 주인공을 이어서 슬슬 많이 일하는 5 주인공 ㅎ
햄코가 있다니!!!.
사죄와 변상을 요구한다쿠마!
햄순이는 볼때마다 눈물이...크흑......
Q2는 한글안하나...
축하하니까 전범기좀 빼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