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DIGITAL' 측이 만든 가상 이미지
▼특허 관련 사진
올해 4월에 PS5이 개발 중인 것으로 드러난 이후 이 게임기에 관한 보도가 단속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바로 최근도 이 게임기의 액세서리와 추측되는 디바이스에 대해서 보도됐다. 그 장치의 사양은 소니 경영진이 생각하는 PS5의 판매 전략에 호응하는 것 같다.
수수께끼의 카드 릿지
네덜란드의 테크계 미디어 『 LETS GO DIGITAL』은 10일 게임기 관련 디바이스와 생각할 소니의 특허에 관한 기사를 공개했다. 그 특허는 올해 6월 브라질의 특허국에 신청되어 11월 5일에 발행했다. 특허 서류에 게재된 화상을 보면, 게임기에 삽입하는 카드 릿지처럼 보인다(톱 화상 참조). 특허 서류의 제목은 "데이터 기록과 스토리지 장비에 응용되는 구성물"라는 제목이다. 또 특허 분류는 "전자 게임 액세서리"이다. 이 특허에 관한 아는 것은 이상의 정보 뿐 구체적으로 어떤 게임기에 대응하느냐 하는 것은 불명이다.
테크계 미디어 『 Tom's guide』은 11일 위의 특허에 대한 고찰기사를 공개했다. 그 기사에서는 특허에 설명된 수수께끼의 카드 릿지는 PS5에 삽입할 수 있는 확장 SSD 아니냐고 보고 있다. 이 견해가 옳으면, PS5의 사용자는 게임기 본체에 있는 HDD외에 확장 SSD카드 릿지를 삽입함으로써 기억 용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확장 SSD를 개발·판매하는 이점은 두가지다. 첫번째는 PS5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용자가 기억 용량이 작다(그래서 싼)모델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는 확장 SSD를 판매하는 것으로 소니로 장기적 이익을 볼것이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 Daily Star』 인터넷판이 11일 공개한 이 특허에 관한 기사에서는 수수께끼의 카드 릿지가 차세대 모바일 게임기에 관계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러한 시각의 이유로 Nintendo Switch Lite의 등장으로 모바일 게임기 시장의 가능성이 다시 제시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S3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는다
PS5의 가격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전해졌다. 영국의 라이프 스타일계 미디어 『 T3』이 6일 공개한 기사에서는 소니의 CFO(최고 재정 책임자)인 열시 히로키 씨의 PS5에 관한 발언이 소개됐다. 그는 PS5의 판매로부터 얻는 수익은 PS5의 가격 설정에 크게 좌우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PS5를 높은 가격에 설정하면 1대당에서 나오는 수익은 점차 커지지만 보급에 시간이 걸리는 이 게임기 판매 전체에서 얻을 이익은 줄어들지도 모른다. 그는 소니가 "PS5의 제조 비용, 시장이 받아들인 가격, 그리고 PS5플랫폼의 보급 등을 분석 중"든지 설명했다.
게임기 가격 설정에 관해서, 소니에는 쓰라린 경험이 있다. 2006년 11월에 PS3이 출시됐을 때 기억 용량이 적은 20GB모델에서도 6만엔을 넘는 가격이 설정됐다. 이 강경한 가격 설정이 화가 될까, PS3의 최초 출하 대수는 PS2의 그것을 크게 밑도는 결과가 됐다. 그 뒤 2007년 10월에는 기능을 절감하고 저렴한 가격을 실현한 신모델을 투입하게 되었다.
T3기사는 십시 CFO의 발언과 PS3의 쓰라린 경험에 비추어 보면 PS5이 높은 가격에 설정될 것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게이머들이 구입하기 쉬운 가격에 침착할 것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 카트리지 추가 내용 (wccftech 기사)
PlayStation 카트리지 특허는 올해 초 네덜란드 웹 사이트 LetsGoDigital에서 발견 된 바와 같이 브라질의 INPI (Instituto Nacional da Propriedade Industrial)에서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에 의해 등록되었습니다 . 소니는 Kasznar Leonardos 를 로컬 'IP 에이전트'로 사용하여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PlayStation 카트리지의 디자인은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기업 디자인 센터의 수석 아트 디렉터 인 Yujin Morisawa에 의해 실현되었으며 PlayStation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책임집니다. 소니에서 15 년간 근무한 Yujin은 화장품 및 전자 제품에서 에이전트 로봇 ( iF World Design Guide를 통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설계했습니다 .
※기타 다른 웹진들은 이전 사례 처럼 장난감용 특허일 수도 있으니 확대해석은 금물이라고 언급
Ps5 100기가 짜리 uhd블루레이 쓴다고 이미 발표했어요
플3 마지막에 잘 팔린 이유를 좀 알면 플3 초기 디자인과 정책이 실패인건 맞고 360도 문제점이 나오니까 결국 나중에 비슷하게 나온거지 플3이 실패가 아니라는건 좀... 소니 내부에서도 게임 부분 엄청 질타하던 시기였고 플3이 소니에 안긴 적자 생각하면 실패 아님 하면서 뇌피셜 하기 좀 부끄럽지 않나
... 둘다 뇌피셜 자제좀 실패는 개오바고 둘다 결국 마지막에 비슷하게 팔림 구글링만해도 바로나옴 게임성능은 360이 더 좋았던게 맞음 cell이 더 뛰어난건 다른 부분이고
쿨타임 돌때 되긴 했지 . .
저번주도 올라오더니 또 올라오네
백프로 나눠서 낼듯 아이폰 처럼
ps3실패의 원인은 가격이 아니라 성능 아니였나요? 삼돌이보다 멀티작 맨날 해상도랑 프레임 낮고. 저 같으면 두배로 비싸더라도 두배로 좋으면 살텐데.
성능 자체는 플삼이 삼돌이보다 좋은거로 알고 있는데 해킹막는다고 개발환경을 ㅈ같이 어렵게 설계해놔서 플삼판 컨버팅하는데 힘이 들었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발매전 구라까기 이빨까면서 게이머들에게 온갖 기대를 다하게 만들었는데 정작 발매하고보니 그게 다 구라여서 욕 왕창 얻어먿었던것도 있고요. 황혼기때 그전에 있던 일들로 학습효과로 뭘하면 안되는지 알았는지 좀 만회하긴 했지만 이전세대땐 확실히 삼돌이쪽이 승리했었다고 봐요..근데 정작 웃긴건 이번세대때 마소가 이전세대 소니의 전처를 밟고있고 소니는 이전세대 마소가 운영한것처럼 하고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JoonKimDMD
... 둘다 뇌피셜 자제좀 실패는 개오바고 둘다 결국 마지막에 비슷하게 팔림 구글링만해도 바로나옴 게임성능은 360이 더 좋았던게 맞음 cell이 더 뛰어난건 다른 부분이고
플3보다 엑박360이 스펙 더 좋았습니다 특히 그래픽이요.
시피유는 플삼이 좋던거로 알고있고 그래픽부분은 엇비슷하고 플삼이 약간 낫고 그래픽처리는 삼돌이가 피시개발환경이랑 비슷하고 자체개발칩이라 직접적인 성능비교는 힘들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군요 아 그리고 제 댓글에도 적었지만 플삼이 황혼기때 만회했다고 적어놨고 결론적으로 판매량은 비슷하더라도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계의 어마무시한 이름값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해봤을땐 종합적으로 삼돌이가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참새멍멍
플3 마지막에 잘 팔린 이유를 좀 알면 플3 초기 디자인과 정책이 실패인건 맞고 360도 문제점이 나오니까 결국 나중에 비슷하게 나온거지 플3이 실패가 아니라는건 좀... 소니 내부에서도 게임 부분 엄청 질타하던 시기였고 플3이 소니에 안긴 적자 생각하면 실패 아님 하면서 뇌피셜 하기 좀 부끄럽지 않나
거기에 너티독 같은 퍼스트 게임이나 마지막에 GTA5 까지 나온 게임기 였는데 마지막에 잘 팔린걸로 자위 하면서 실패 아니라고 하면 뭐 배운게 없는거지
플스 성능이 최종적으론 엑 한바퀴보단 나았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나았다는 게 약간 '세가 세턴이 ps1보다 낫다.'는 느낌으로 나은거라... 황혼기의 몇몇게임만 좀 써먹었고 나머지는 한바퀴보다 한걸음쯤 아래이거나 비슷한 수준 ㅠ
링크 좀 플삼이가 엑박보다 성능이 높다는 링크요
당시 분석기사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GPU 파워는 https://www.gamespot.com/gallery/console-gpu-power-compared-ranking-systems-by-flop/2900-1334/8/ 에서 Sony released its PlayStation 3 console on November 11, 2006. With its Nvidia RSX Reality Synthesizer graphics solution, it offered 230.4 gigaFLOPS. That's 11.5x as many FLOPS as the 2001-released Xbox before it. Compared to its predecessor, the PS2, it offers 37.1x as many FLOPS and represents the largest generational jump in graphical performance on this list. Despite releasing a year before the PlayStation 3 on November 22, 2005, the Xbox 360 has 9.6 more gigaFLOPs than Sony's system with its 240 gigaFLOPS offering. With its ATI Xenos GPU clocked at 500MHz, it offers 12x more FLOPS than Microsoft's first console. 보면 flops가 gpu 비교의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지만 유일한 비교수단으로서 그 차이를 가늠할 수 있는 상황에서 PS3는 셀칩 상의 GPU 유닛(PS3가 구타라기 켄 최초 기획 당시 CELL칩에서 그래픽 처리도 같이 할 예정이었습니다)이 완전히 막힌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 가능한 형태였고 소수의 게임이 이를 실제로 활용했습니다. https://gamingbolt.com/the-untapped-potential-of-the-ps3s-cell-processor-and-how-naughty-dog-tamed-the-beast https://www.engadget.com/2008/02/21/gdc08-phyreengine-sonys-new-free-cross-platform-engine/ xbox360의 제논 프로세서의 GPU 성능이 어느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성능이 셀칩 대비 약간 떨어지고 제논 자체의 GPU를 사용하는 API는 공개된 적이 없는 걸로 알아요!
플스3가 라이트프리패스 렌더러쪽에서 처리속도에서 좀더 우수했던것은 사실임 근데 딱히 그거 빼고는 모르겠음
옛날에 한창 키배를 뜰 때는 좀 더 정확하고 상세한 자료, 특히 셀칩에 대한 자료를 제법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상실한지라 저런 기사로 대체했어요. 혹시 틀렸다면 막 반박하거나 싸우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ㅠㅠ 편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GPU자체를 사용하는 API는 또 뭔 말임 openGL도 아니고 다이렉트면 충분히 제어 가능할텐데
오 당시 제논 프로세서 상에 SPE같이 GPU로도 기능할 잠재력 있는 파트가 있고 다이렉트x로 그걸 제어할 수 있었나요? 그랬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던 사실이네요. ㅎㅎ
잠재력이 대체 뭔 말이에요 얼마나 API로 로우 레벨까지 접근 가능하냐로 제어를 세밀하게 할수 있느냐인데
셀칩은 1 ppe+8spe 구조고 제논은 제가 알기론 3ppe 구조였어요. SPE는 최초엔 하나의 독립적인 GPU를 컨셉으로 개발되었다가 결국 CPU와 GPU의 보조프로세서에 머물게 된 CELL 프로세서의 구조물인데요. 당시 제논엔 SPE가 있는지 없는지 헷갈려서 말을 좀 애매하게 썼어요. 'GPU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헷갈리는데, 있었더라도 그걸 활용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로 정정해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대댓글을 헷갈리게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까 제논 프로세서는 SPE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네요. 정리해보면 당시 PS3 vs xbox360은 '1ppe+8spe+nvidia rsx' vs '3ppe+xenos'의 구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 SPE는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상당한 그래픽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지만 제대로 쓰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그걸 사용한 게임도 드물었다.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보통 성능 이야기를 할때는 어떤 렌더링 연산을 구동하는걸로 비교를 하고 그이후 최적화된 알고리즘 연산으로 렌더링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해서 그걸로 비교하는데 뭐가 이렇고 저렇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니까 그렇죠
갓오브워3부터 셀칩 활용해서 MLAA안티걸었는데 이게 품질이 꽤나 좋았습니다 성능면에서는 ps3자체가 좋았던거 맞아요
근데 콘솔은 그걸 비교하지 못하고, 사실 칩셋 구조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벤치마크가 아닌 플롭스값, 비트수, 폴리곤수같은 말도 안되는 걸로 비교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당시에(지금은 또 다른 객관적 지표가 나왔을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당시엔...) 그걸 비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부의 칩을 분해해보고 이게 게임에 어떤 식으로 구동되는가...로 간접적인 성능 비교만이 가능했던 거죠... 저도 참 그 점은 아쉽긴 합니다. pc나 지금 세대 콘솔은 딱 스펙표만 봐도 견적이 나오는데 당시엔 참...
플게에서도 아는척 오지게하는 사람임 ㅋㅋㅋ 어그로도 많이끌고 실패는 개뿔 삼돌이보다 최종 판매량 더 높았는데 ㅋㅋㅋ
이게 진짜 무슨 말씀 하시고 싶은지는 딱 알겠는데 당시에는 관우 렌더링 그딴 거 보여주고 그게 ps3 말기에나 겨우 나오던 그런 시절이었단 말이죠 ㅠㅠ
OpenGL로 디퍼드 렌더링 구현해 볼때 그거에 대한 자료를 찾다 보면 거의 단골내용으로 나오는 킬존2 방식은 읽어본적이 있어서, 비슷한 시기에 쓰이던 다른 기법도 좀 읽어 보긴했어요 360쪽이 연산구조상 더 부정확한 렌더링 방식을 써서, 그때 플스3가 엑박에 비하면 점광원 연산에선 속도가 더 우수하긴 하겠구나 그런 생각은 해보긴 했는데 그걸 제외하면 딱히 뭐가 더 좋다 안 좋다 가늠해 볼 자료도 본적이 없어서 엑박이랑 플스3 성능차이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고전한건 맞아요 셀개발에 막대한 개발비가 들어갔는데 가격이 높으니 안팔려서 어쩔수없이 가격인하를 하는 고육지책을 썼죠 판매량이 후반가서 동등해진건 맞는데 플랫폼 홀더는 타이틀 판매로인한 로열티 수익이 가장 크기때문에 단순 기기보급대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당시 멀티작 성능이 딸려서 타이틀 판매량은 360이 우위였어요 지난세대 승리자는 마소라고 봐야합니다
와 그런 걸 확인해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당시엔 정말 말 그대로 비디오게임 키워에 불과해서 orz 그런 원리까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한번 지금 시선으로 다시 검색해보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일방적으로 주장만 했는데... 저는 정말 인터넷으로만 주워 담은 지식만 뱉은 인간에 불과하니 ㅠ 당시에 이런 느낌의 주장이 오고 갔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제가 컴공쪽 대학원생이라서 이것저것 구현해 보고 그런것도 있어서 직접 코드짜본건 어느정도 알고 있기도 하고 연구분야가 그래픽 렌더링쪽이에요 ㅋㅋ
언챠가 기똥차게 쓰기 시작했지 2편부터 그래픽만 보면 기어즈를 압도하기 시작
결국은 적자 만회하고 지금 psn 스팀 보다 돈 더 잘버니까 성공이죠
성능은 비등비등했다고 봄. 문제는 개발환경자체가 플스3가 더 난해했습니다. 중후반기에 기술력이 쌓여서 괜찮아진 것.
PS3는 성능 끌어내기 난해해서 멀티작에선 떨어지고 독점작에선 우위였던게 아닐까요.
츄플
플삼 개발환경이 어렵다는건 많이들 알고있는 사실인데 댓글로도 다른분들도 그렇게 다셨네요. 삼돌이 개발환경이 무척 편했던것도 맞지만 플삼초창기 개발환경이 어려워서 제작사들이 고충을 겪었다는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에요. 그게 후반기 들어선 노하우 쌓이고 개발환경도 차츰 나아지니 그래픽 좋은게임들이 나왔던거고요.
츄플
네 그정도로 타협해서 정리하면 되겠네요. 최적화가 힘드니 멀티작들 그래픽도 삼돌이에비해 많이 부족도 했었었죠.
이래서 빠가 까를 만든다는건가 재대로 알고 써야지 삼돌이가 플삼보다 스펙상으로도 성능 더 좋은대 뭔;
플삼이 로우레벨까지 들어가서 안에 들어가 있는 spe성능 다 땡겨 쓰면 플삼이 더 좋은 그래픽이 나옴... 플삼은 cpu gpu + gpu 의 구조에 가깝고.. 삼돌은 cpu +gpu 인데.. cpu 자체는 삼돌이가 더 좋은게 맞긴한데..게임이라는 그래픽빨이 더 크지..특히나 콘솔이라는 곳에서 cpu사용량 제한한다면 부동소수점 연산력이 플삼이 1.8배 정도였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하여튼 제대로 땡겨쓰면 진짜 삼돌이가 못따라가는건 맞음...언차2,랑3,갓옵3 같은 그래픽은 삼돌이는 gpu 연산 부족으로 못뽑아내는 퀄리티 맞거든요..
그 외의 멀티작에서는 퀄리티 차이가..존망이라는게 문제였지만... 굳이 그걸 다 꺼내서 써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지...돈만 더들지 대충 pc게임 만들듯이 만들어서 내놓는 업체가 전부라 할만했음..ㅎㅎ
외장하드는 계속 지원하겠죠?
그럼 그렇지 ssd 속도를 엄청 홍보한건 용량장사할려는거겟지
저번엔 엑원이 꼴통짓 했으니 이번엔 플스 겠군 암....
가격 맞출려면 대용량 SSD가 기본탑재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이런 확장방식이 나오는 필연적이긴 한데, 문제는 가격이지... 독자규격 지랄만 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면 문제될게 없다고 봄
드디어 이번세대는 로딩이 사라지는 ㅠㅠ 흑흑 40대 아재의 눈물 ㅠㅠ
단축되는 거지 사라질 수는 없죠
로딩 시간이라는게 사라질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그정도의 처리 능력이 생기면 개발사에서 다른걸 더 추가해서 결국 비슷하게 될 듯
예전 롬팩으로 하실때가 그리우신듯. PS1은 겜은 고용량화 되었는데 느려터진 읽기속도의 CD로 인해 로딩이 느렸었고 점차 내장 HDD에 겜을 설치하는식으로 변하면서 광디스크는 외장데이터스토리지 역할만. 그동안 겜이 점점 고용량화 되어가는 것을 내장 HDD 설치로 어느정도 커버했지만 PS5 에 가선 속도발전 없는 HDD 가지곤 로딩이 너무 길어져 SSD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봐야겠죠. PS5에선 SSD로 읽기속도를 극대화 시킬것으로 여겨지는데 전세대 게임 정도는 롬팩수준으로 로딩을 짧게 만들수 있을겁니다. PS5 SSD 속도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PC용 최고급 이상의 SSD 성능이 나온다면야 PS5용 게임도 짧은로딩이 될듯해요.
그건 스파이더맨을 PS5로 구동했을 때고 차세대 게임에선 많이 단축되기야 하겠지만 로딩이란게 SSD를 탑재한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질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가격만 합리적이다면 독자규격 문제가 없죠... 케이블 하나에 2.5만원 충전기 하나에 5만원 7만원 받아먹는 애플만큼만 아니라면... 그리고 거실의 멀티미디어기기 역할도 할테니 USB로 외장하드같은거 지원은 할겁니다. 거기에 못깔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설마 소니가 미치지않은이상 되겠죠 지금으로썬 단순히 고속의 게임저장공간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
독자규격은 합리적 가격을 만들 수 없죠. 경제학 안배우신듯
Kouichi
잘 아니까 이런소리 하죠...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문제가 없다라는 소리는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면 문제가 있단소리니까...
정말 잘 모르나보네요 님은 애초부터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합리화 시키고 있어요. 잘 알고 있다면 처음 부터 그런 댓글을 달고 아는척 안했으면 중간이나 가는거였어요 으이긍
소니의 독자규격은 진짜 토나옵니다...하나같이...어후...
같은 용량 가격 생각하면 어후 ㅡ ㅡ
으이긍!
결정적으로 더 비싸게 팔아먹고 싶어서 독자규격을 출시하는거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공개되어 있는 사양 생각하면 PS4 pro 보다는 확실히 비싸게 받아야 할텐데 할인받는 경우가 많다지만 아직도 정가가 498,000원인걸 생각하면...절대로 쌀거 같진 않다.
? 왜 비싸게 받아야됨?
그럼 PS4 pro 보다 성능이 좋은데 PS4 pro보다 싸게 팔아야 한다는 거임?
플4프로 가격을 내리고 그 자리에 플5를 그 자리에 올리면 되죠ㅋㅋ
?플5 발매하기 전에 가격 내리면 되는 아주 단순하고 쉬운 문제 아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플이랑 죶비디아가 호구들 많이 배려놨음 ㅋㅋㅋㅋ
황회장하는 소리랑 똑같네..이것도 싯가로 따짐?
ㅋㅋㅋㅋㅋ 기업들 돈 벌기 딱 좋네
ㅋㅋㅋ 그리고 플스 프로도 엑엑보다 딸리는 성능으로 50만원 정가로 받고 있는거 끔찍한데 ㅋㅋㅋ
그렇게 가격 비싸게해서 나왔던게 플3 인데 초기때 반응 어땠나 생각해보세요
참 띨띨하네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뭔지 모르나
사양이 높다고 해서 비쌀 이유는 없음 공정기술이 높아지면 생산 단가가 내려감
플스3은 플포프로보다 더 비쌋던 이유가 머조?
단종되서요.
진짜 애씹 이것들이 그놈의 갬성내세우며 많이 배려놓은듯.
솔직히 그냥 현실성없는 특허라고 생각합니다. 카트리지없애고 광매체를 콘솔에 도입한 소니가 이제와서...;; 콘솔 가격 생각하면 적당한 용량의 온보드 SSD캐시+보관용 하드디스크로 타협해서 쓰겠죠. 250GB쯤 되는 플래시드라이브만 보드에 달아도 당장 실행하는 게임하나만 통째로 캐싱해서 빠르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카트리지 대신 광매체를 도입한 이유가 용량때문이라서... 블루레이 가볍게 씹어먹는 용량의 SSD가 넘치는 지금시점에서 카트리지방식의 SSD도 나쁘진 않죠. 그냥 외장하드 케이스처럼 쓰는 형태일듯한데...
정확히는 용량대비 가격때문이었죠. 어쨌든 지금 단가로는 게임 저장소 자체를 SSD로 쓴다는건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콘솔 시스템 가격 절반이 저장소 가격이 될거에요.
아뇨... 요즘 가격보세요 흔한 SSD도 1TB 11만원 12만원 가끔 나오는 핫딜이면 SSD 1테라에 10만원도 안하는데요...? 기업이 매입하는 단위면 가격이 더 내려갈겁니다 가끔 핫딜뜨는거 보시면 2TB 200달러 안쪽으로 끊습니다 지금 PS4 PRO 순정하드 1TB로쓰는데 게임용량 부족하진 않던데요... 최저모델 512GB에 필요하면 1TB 2TB모델 구매할 수 있게 하면 그만이죠.
지금 소니가 플스5에서 가장 미는게 독자기술을 적용한 SSD를 이용한 로딩단축이예요. SSD가 메인시스템인건 확실합니다. 문제는 용량과 가격이지...
느리고, 시끄럽고, 흠집에도 취약한 광디스크를 아직도 계속 쓰는건 가격때문이죠 그나마 휴대기기에서나 ODD탑재가 어렵고 용량 적어서 쓰는거지 50GB이상의 플래시메모리를 게임의 제공수단으로 쓰기엔 아직까진 원가가 비쌉니다
온보드 SSD에 시스템영역과 게임 캐싱 영역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면 충분할 것 같기도 합니다... 자세한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_=;;;
제가 게임의 제공수단이라고 썼나요;; 저장공간이라고 썼지 ODD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하드디스크랑 비교하는거죠 지금도 PS4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1TB 2.5인치 하드디스크같은경우 소매가가 기본적으로 4~7만원 가격인데 그돈이면 3~4만원만 더보태도 1TB SSD를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하는말이죠 하드디스크가 아직 가지고있는 유일한 장점은 대용량일때 가격이랑 오래 안켜둬도 데이터가 날아갈 걱정이 SSD보단 덜하다는거뿐이니까요... 2TB 3TB정도 가면 하드가 수십만원 가까이 월등히 싸지만 1TB에선 몇만원 차이 안나는게 현실이죠
게임구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모르시는. PS4 도 광매체 쓰지만 처음 실행시 PS4 내부 HDD 에 게임을 깔고 로딩은 깔린 HDD에서 읽어들이고 있다는걸 모르시는듯. 부수적인 동영상이나 음성은 광매체에서 바로 로딩할수 있지만. 구세대 콘솔에선 광매체에서 바로 로딩했지만 지금은 느려서 못써요. 그리고 저 카트릿지는 스위치 처럼 롬팩으로 게임을 판매하는게 아니고 PS5에 탑재될 SSD 가 대용량이 될수 없으니 확장하는 저장공간용 이겠죠.
쿨타임 돌때 되긴 했지 . .
독자 저장 장치로 욕먹은 기억이 소니는 아직 많이 남아있을텐데~ 과연 또 ??
아이맥처럼 32g에 1tb하드 주고 퓨전드라이브 드립치진 않겠지.
탑제가 모임? 태어나서 첨들어보는 단어일세....
다음세대 마소가 이를갈고 있는데 독자규격 뻘짓했다가 훅간다 진짜
레데리도 100기가넘어서 블루레이로 커버 안되던데 플스5때는 용량 더 클테니 닌텐도처럼 게임칩형태로 가는건가.
게임칩이 아니라 PS5가 초고속 SSD를 탑재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얘기인듯해요 게임칩이 아니라 저장공간 자체를 PS4처럼 어차피 사용자가 교체하려고 분해하고 난리치는것보단 그냥 쉽게 갈 수 있으면서 고장도 적은 방식으로 만드려는듯합니다. 지금 있는 고속SSD단자인 NVME m.2는 외장용이 아니고, NVME의 속도를 다 뽑을 수 있는 외장용 인터페이스가 없으니까요
사과맛곰젤리
Ps5 100기가 짜리 uhd블루레이 쓴다고 이미 발표했어요
썬더볼트3 쓰면 됩니다. 속도 40Gbps짜리니 현재까지 나온 최신 NVME용 SSD 모두 커버 가능합니다.
??? 사람들은 PS3를 사기위해 열심이 일할것 -실제로 한말-
저번주도 올라오더니 또 올라오네
존멋
이건뭐에요? 진짜 옛날물건같긴 한데. 테이프를쓰네
뭔가 했더니 카세트....
이것도 무슨 규격이지..
8트랙이요. 카세트 전에 유행했어요.
하드 빼고 메모리 카드로 돌아가자
399달러에 하드버전 499~549달러에 ssd 장착버전 나올듯합니다..
추가 공간 만들어봤자 콘솔 크기만 커지고, 외장 SSD로 지원해버리면 될 것 같은데... 로딩용 커스텀 SSD랑 저장용 2TB HDD 달아서 나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S5가 만일 게임구동 기반을 SSD를 메인으로 최적화 되었다면 HDD 혼합으로 가는게 비효율입니다. 저장용 2TB HDD를 쓴다고 하셨는데 PS4를 예로들면 게임을 내려받고 설치하는식으로 게임이 저장됩니다. 그리고 저장된 위치에서 게임을 불러들이는데 HDD에 저장되면 HDD에서 불러들이고 로딩이 됩니다. PS5에서 HDD에 저장해 버리면 HDD에서 불러들이게 되어 늘어난 고용량의 PS5 게임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죠. 하여 다시 PS5의 내장된 SSD로 이동해 설치한다? SSD의 빈용량이 필요하게 되며 설치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즉 추가로 설치된 HDD가 무의미하게 되는것이죠. PS5 에 SSD가 들어가 그것을 기반으로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되면 내장된 SSD 못지않은 성능의 외장SSD가 필요하게 됩니다. PS4는 원래 저성능 노트북용 HDD 기반이었으니 외장으론 아무거나 달아도 되는것이었고요.
플3처럼 또 헛짓거리는 하지마라 사함들이 생각하는 가격대 성능비가 나와줘야 구매를해
제 생각 보다는 부정적인거 같네요 최대한 많은 게임 설치가 힘들어서 설치해두고 바로바로 교환되는 형식이면 괜찮겠다고 생각하는뎅
가격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