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진행된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아크레보 아메리카 2019의 최종 결과 입니다.
일본인들의 잔치로 펼쳐진 블센픽의 경우는 최강의 포스를 지키던 펜리치 선수가
야마시타의 이자나미에게 무너지면서 영원한 강자는 없을을 보여줬으며
블태그는 다양한 진영들의 고성능 캐릭터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신쿠 선수가 루비&양 조합으로 우승을 차지해 RWBY의 위력을 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길티기어는 한국 최강자 다루이노 선수와 미국 최강지 로스트소울 선수가
분투를 했지만 EVO 2018 우승자인 오미토와
EVO Japan 2019 준우승인 차차차 선수에게 막히면서 아쉽게 3,4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미토 선수가 최강자의 면모를 지켜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크대회 끝나고, 차기 계획 발표때 아크투어 종목이 블블태와 그랑블루 2종목이 나왔는데, 이제 블블센은 떠나보내주는것 같네요. 그리고 철권의 도조와 비슷한 룰이 생기는 것 같은데, 한국에도 아크 도조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이자나미 죠니 적폐캐릭 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