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 글이 없단 지적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유져 추천이 많은 고평가 글을 모아봤습니다.
★★★★★ 대망의 출시!
드디어 발매 된 새로운 사쿠라 대전이 게임의 장점과 특징을 씁니다.
① 오프닝 무비가 좋다. (그리움도 있지만 신선하다)
② 그래픽이 좋다. (캐릭터, 기체, 건물 등 치밀하게 만들어지고있다)
③ 사운드가 좋다. (어드벤쳐 파트와 전투 파트 포함 전체적으로 좋네요)
④ 스토리가 좋다.
(이야기에 빨려 느낌도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 플레이하고 재미 있고 신난다)
⑤A : 캐릭터의 움직임. (아마 모션 캡쳐를 사용 (추측)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움직임이 매우 리얼하고 좋다)
B : 행동, 표정이 풍부. (얼굴이 빨개하거나 화를 내거나과 희노애락의 표현이 섬세하고 좋다)
C : 캐릭터의 대화에서 LIPS가 발생 합니다만, 모든 선택의 반응이 재미있다.
⑥A : 기체의 움직임이 좋다. (도보, 대시, 통상 공격, 점프 공격, 필살기, 합체 공격과
변형이 풍부하게되었습니다. 또한 필살기도 근사하고, 합체 공격의 애니메이션도 좋다)
B : 이번에 탑재되는 회피 행동. (적이 공격 해 왔을 때에 타이밍 좋게 버튼을 누르면 발동,
잘 내보내는 경우 상대의 움직임이 매우 느리거나 여기에서 일방적으로 공격 할 수 있습니다)
⑦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만 특히 마음에 있는 캐릭터는 제국화 격단의 천궁 사쿠라
와 상해 화 격단의 호완 유이의 두 사람입니다. (둘 다 독특하고 귀엽다)
⑧ 게임 진행을 돕는 스마트론(스마트폰)의 도입. (새로운 시스템)
⑨ 세계 코이코이 대전 (화투 게임)을 이겨 나가면 대전 캐릭터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⑩ 어느 정도 스토리를 진행하면 지하 격납고에서 전투 시뮬레이터로 놀 수 있다.(과거의 전투를 재현 할 수있다)
이크 짱 사용할 수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얻을 수있다. (특별한 브로마이드를 입수)
⑪ 로딩. (로딩는 거의 신경쓰이지 않아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
⑫ 음성이 있기 때문에 감정이입 할 수 있다. (특히 중요한 부분 이네요)
⑬ 어드벤쳐 파트의 자유이동은 시간제한이 없다. (이번 작품에서 즐거운 배려)
총평
이번 작품은 PS4에서 발매 한 것이지만, 흠없는 재미입니다.
2019년 넘버 원 게임은 새로운 사쿠라 대전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제작 관계자는 유명한 크리에이터에도 종사하고 있고,
이렇게 재미 완성도 높은 훌륭한 게임을 만나서 감동 밖에 없습니다.
출시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평가는 불평 없음의 ☆ 5개 입니다. 가능하면 ☆ 10개 주고 싶은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시리즈를 통해 플레이하고있는 분, 처음인 사람도 즐길 제작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모두 진화한 새로운 사쿠라 대전을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소나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7명 추천)
★★★★★ 타이쇼 사쿠라에 낭만의 폭풍, 여기에 부활. (지금은 안보입니다. 삭제된 듯?)
1,2,3,4,5, 뜨거운 열정을 플레이 함.
찬반 양론이었다 5 사쿠라 대전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14 년만에 신작이 발매되어 환희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후지시마 씨 쿠보 대인, 호리 구치 유키코으로 변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을 플레이하고 그 기우도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의 장점을 계승하고, 장소를 선택하면 기존의 어드벤쳐 모드가 바뀌고,
주인공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산책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도 깨끗하고 가상의 타이쇼 시대를 훌륭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전투 모드는 사뮬레이션이었다. 지금까지를 일신하고 액션 모드.
이것은 이것대로 척척 진행하고 편안합니다.
무엇보다 주제가가 좋다.
준비된 격! 제국화 격단을 듣고 오랜만에 사쿠라 대전을 즐길 수 있어 기쁨에 소름이 돋았다.
23 년 전 처음 플레이했을 때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지금은 자리를 잡고 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71명 추천)
★★★★★이렇게 생각한다
시나리오의 질이 나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예전 시리즈도
죽인 적이 사탄으로 부활, 죽은 동료가 미카엘로서 부활.
군 높으신 분이 웬일인지 반혼의 술쓰는 유능령 능력자로 사자 되살아나게 한다.
어디서 로봇 만드는 비용 염출인지 알 수 없는 오징어 괴물을 쓰러뜨렸더니 갑자기 파리민족의 집합이라 생각하고 싶은 게 불쑥 나타나 도시를 괴멸.
고약한 전개가 눈앞에 닥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이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걸 게임이기 때문에 주인공을 살려주면 기준에 클리어한다.
(30명 추천)
★★★★★재미있다!
발매일 첫날 구입. 두 시간 정도하고 감상평이지만,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을 왕도로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
기존의 팬들은 납득할 수 있다 생각하고, 새로운 사람도 안심하고 즐길 수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으로 할 수 있어도 세세한 로딩은 분명 있지만 스트레스를 느끼게 길지 않고 나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PS4 프로는 아님)
개인적으론 최근 몬헌을 하기에 전투시 버튼이 익숙치않고 변경안되는게 좀 스트레스.
사쿠라 대전5 처럼 말로 표현못하지만 뭔가 재미없다란 느낌은 없고 정말 즐겁다.
(24명 추천)
★★★★☆제극의 톱~스타님!
14년 만의 완전 신작, 스태프도 새롭다는 데 기대와 불안이 뒤섞이면서 플레이했지만
과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새로움도 느낄 수 있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칸자키 스미레님이 사령관으로서 등장한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정말 정말.
동지는 손수건 한 손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하는 신경쓰이는 부분:
LIPS 형식의 대화는 현대적이고 현장감이 있어서 좋다.
전투액션은 익숙한 사람에게는 어딘지 부족하고, 처음인 사람도 상쾌감은 그런대로 있을까.
프리 맵은 거의 대제국 극장 뿐입니다만, 3D로 표현된 거리풍경과 제극 등 세세한 것의 분류는 되어 있어서 세계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애니메이션과 같은 묘사가 많은 것은 좋지만, 욕심이라면 풀보이스로 만들었으면 했다.
단점 밖에 안 쓴 것 같지만 만족하고 있다.
처음으로 사쿠라대전의 세계관을 접한 사람부터 고참부터 칸자키 스미레님 밀어내기까지 즐길 수 있을까.
속편을 향기나게 만들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볼륨을 높여 다음편을 출시받고 싶다.
(23명 추천)
★★★★☆ 예산이 인색했다는 것일까?
내용은 괜찮은데, 곳곳에서 애프터 레코딩(더빙)이 되지 않은 게 유감.
시나리오는 흔한 패턴인데, 거기까진 허용 범위다.
(16명 추천)
★★★★★좋은 게임
사쿠라 대전의 첫 게임이지만, 캐릭터의 매력에 음악도 훌륭해서 꽤 좋다
(10명 추천)
★★★★☆ 과거 작품을 좋아한다면 꼭해야
1화를 플레이 한 감상이다. 사쿠라 대전 사랑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 자세를 볼 수 있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1화에서 날리는 뜨거운 시나리오 였기에 끌렸다. 별점을 하나 줄인 것은 개인적으로 전투파트가 좀 아쉬웠다. 기본은 혼자 플레이하고있는 느낌으로, 화조들과 싸우고있는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된다면은, 드림캐스트 3편 같은 놈이라도 좋았다. 하지만 상쾌감이 있기 때문에 이걸 포함하여 새로운 시도로 좋다고 생각했다.
별 5개는 아니지만, 전작 팬들은 꼭 구입하면 좋다 생각한다!
P.S.
오프닝에 가슴이 뜨겁다!
제국 내를 산책하고 있으면 과거 작품의 추억이 되살아난다
(이런 식 테라스 대장이 걷고 있었던건가 하는 재현)
(6명 추천)
많이는 안 했고 약 12시간 정도 플레이해본 감상으로는 기존의 사쿠라대전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주인공 일행 캐릭터 디자인과 바뀐 전투 빼고 다 만족하리라고 생각함 오히려 대부분의 컨텐츠가 크게 진일보함 전투는 개인적으로 재미없음... 쿠보가 맡은 디자인도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니 이제 익숙해져서 그닥 신경 안 쓰이긴 하는데 여전히 좀 더 어울리는 그림작가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아 그리고 쿠보가 맡은 모든 캐릭터가 다 위화감이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주인공 일행 중 사쿠라는 캐릭터 디자인도 아쉬움 없이 매우 맘에 들고 스미레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이건 이것대로 어울리면서 단순히 이미지 체인지만 한 느낌 오히려 걱정되는 건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가져온 옛날 일본애니 특유의 오글거리는 감성에 익숙하지 못 한 신규유저들이 너무 유치함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점... 기존 사쿠라대전 팬에겐 바로 이거지 하면서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가 반가웠습니다 이번 신작을 계기로 사쿠라대전 ip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시 명맥을 이어가기엔 매우 충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대전 자체가 아마존 평점으로 보면 원래 그렇게 갓겜 레벨은 아니에요. 스토리도 권선징악적인 단순한 스토리에 개인적으론 전투가 어마어마해! 라고 생각한건 시리즈 내내 한번도 없었습니다. Lips 골라가며 캐릭터 공략하는 재미랑 소소하게 해당캐릭터 시나리오에서 전투 이벤트 거치고 그런거죠 뭐. 그런 입장에서 지금 신 사쿠라대전도 전투방식이 달라졌을뿐이지 B+급 정도 냄새나는 전투나 특유의 뽕맛 병맛, 소소한 개그 및 재미 여전합니다. 아마존 평이야 어쨌든 기존 사쿠라대전 팬이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게임이에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턴제시뮬레이션 명작에 택오, 파엠, 파택 이런게 꼽히지 슈로대나 사쿠라대전 이런거 꼽는 사람 본적이 없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른 게임이에요. 아. 참고로 사대 컴플리트박스나 이번 한정판이나 다 있는 사람이에요.
저평가가 추천수가 많습니다. 제가 올린 고평가는 아래쪽 글들이긴 합니다....
신 사쿠라대전 본편 직접 해보고 있는 입장에선 쿠보 일러 거슬리는 거 빼고는(이것도 익숙해지면 크게 신경은 안 쓰임) 걍 사쿠라대전 그 자체던데
댓글들 쭉 봤는데 오바좀 떨지 마세요 님 생각만이 정답은 아님 오히려 올드비들은 시스템적으로 제법 많은 변화나 발전이 있으면서도 이전 사쿠라대전을 좋아하게 했던 고유의 테이스트가 남아있기 때문에 반기는 거고요 신규 유저는 애당초 사쿠라대전같은 장르나 그 특유의 페이소스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당혹스러울거라는 겁니다. 구작 신격화 같은 개소리 하기 전에 그 게임이 언제나온 게임인지 알고는 있습니까? 그걸 왜 지금의 기준선에서 평가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네요
밑에꺼는 다 저평가라
저평가가 추천수가 많습니다. 제가 올린 고평가는 아래쪽 글들이긴 합니다....
그냥 ign 재팬 리뷰만 기다려야지. 여기서도 서로 터지겠네.
그런데 재밌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으면 모두가 깠을거라고 생각함 체험판에선 별로 였는데 실제로 본 게임은 은근 괜찮아서 그런듯
난 아직 재미나게 하고있음 전투도 재미있고 ~ 나중에 나올땐 어느정도 자유모드도 좀 추가해줬으면 ~
사쿠라가 귀여워서 보게됨
풀보이스 아닌게 아쉽 전투 록온없는것도 그외에는 재밌음 첫입문인데 마침 애니보면서 게임하는것같은 굿굿
많이는 안 했고 약 12시간 정도 플레이해본 감상으로는 기존의 사쿠라대전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주인공 일행 캐릭터 디자인과 바뀐 전투 빼고 다 만족하리라고 생각함 오히려 대부분의 컨텐츠가 크게 진일보함 전투는 개인적으로 재미없음... 쿠보가 맡은 디자인도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니 이제 익숙해져서 그닥 신경 안 쓰이긴 하는데 여전히 좀 더 어울리는 그림작가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아 그리고 쿠보가 맡은 모든 캐릭터가 다 위화감이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주인공 일행 중 사쿠라는 캐릭터 디자인도 아쉬움 없이 매우 맘에 들고 스미레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이건 이것대로 어울리면서 단순히 이미지 체인지만 한 느낌 오히려 걱정되는 건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가져온 옛날 일본애니 특유의 오글거리는 감성에 익숙하지 못 한 신규유저들이 너무 유치함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점... 기존 사쿠라대전 팬에겐 바로 이거지 하면서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가 반가웠습니다 이번 신작을 계기로 사쿠라대전 ip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시 명맥을 이어가기엔 매우 충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보이스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메인스토리 관련 내용인데도 보이스 없는건 좀....
솔직히 사쿠라대전 자체가 갓겜 반열에는 들수없는 게임입니다 구사쿠라대전 스토리도 미카엘 사탄 어쩌고 저쩌고 였고 전투도 구색 맞추기였죠 신사쿠라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미연시입니다 미연시 좋아하면 적당히 재밌게 즐길수있는 게임이죠 다만 그림작가가 싫다고 구사쿠라는 게임성 무지 뛰어난 갓겜인것처럼 호도하지 말았으면하네요 신사쿠라 구사쿠라 다해보니 게임구조가 거의 똑같은데 말이죠 그냥 솔직히 일러작가 싫다고 본심만 말하세요
사타케반점늅늅
적 하나가 갑자기 '난 사탄이었다' 하더니 아군 하나가 '난 미카엘이었다' 뭐 좋은 스토리는 아니에요
그것도 일본 분위기에서 갑툭튀.. 사탄이다 미카엘이다.
사타케반점늅늅
본문 어느 일본인의 리뷰에서도 사탄이니 미카엘이니 뛰어난스토리 아니라고 언급하고있죠 일단 직접해보면 원작팬이 아닌 3자입장에선 이상하게 느낄겁니다. 먼 옛날 당시에 신작겜으로 접한 분들과 지금 사람들의 감성이 다른것도 평가에 영향이 있을수있긴하네요
고평가도 나름 있네요
일마존처럼 여기도 원작팬들이 추천 조작질하는게 너무 티나서 웃기네ㅋㅋ
구사쿠라대전 한개만 하고와도 구사쿠라 신격화는 그냥 원작팬의 일러투정이란거 알게되죠
신 사쿠라대전 본편 직접 해보고 있는 입장에선 쿠보 일러 거슬리는 거 빼고는(이것도 익숙해지면 크게 신경은 안 쓰임) 걍 사쿠라대전 그 자체던데
스토리는 개연성도 없고 연출도 엉망이지만 의외로 잼있음. 원래 이시리즈는 이런거니. 전투는 좀 심각하게 재미없고, 차라리 전략시뮬형태라도 유지하지,,
일단 스토리는 괜찮습니다. 전투가 노잼입니다. 턴제에서 실시간 전투로 바뀌었는데.. 타격감도 떨어지고... 추억보정으로 해볼만 합니다.
이번작이 싫긴하지만.. 사쿠라대전을 왜 그냥 미연시라고 부르는 애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감 과거작이 연출 방식도 시대를 앞서간 방식이고 턴제 전투 역시 참신한 요소가 많아서 그냥 상성맞춰서 택틱스 류하던 사람에겐 컬쳐 쇼크수준의 게임이였는데 전투 역시 상당히 완성도 높은 게임 아니였나? 이게 그냥 미연시면, 페르소나는 걍 중2병 게임이고 로봇대전은 그냥 열혈로봇물인데 사쿠라대전 팀을 좋아하는게 그 이후에 제작한 발큐리아1 역시 고평가 받을정도로 게임을 잘 만드는 팀이란거고
애초에 누구도 갓겜이라고 말한적 없고, 그냥 예전이랑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까이는건데 분탕 시발점 만들려고 가상의 갓겜충을 만들어내는 죄수 수준들 ㅋㅋ 둘다해봤다고 말하는 놈이 턴제 arms시스템이 사라진거만해도 어드벤처 파트빼곤 완전 다른 구조인데 어떻게 같다고 말하는지ㅋㅋ
3, 4 재미있게 했던 사람 입장인데 댁은 갓겜충 맞음
사쿠라대전 자체가 아마존 평점으로 보면 원래 그렇게 갓겜 레벨은 아니에요. 스토리도 권선징악적인 단순한 스토리에 개인적으론 전투가 어마어마해! 라고 생각한건 시리즈 내내 한번도 없었습니다. Lips 골라가며 캐릭터 공략하는 재미랑 소소하게 해당캐릭터 시나리오에서 전투 이벤트 거치고 그런거죠 뭐. 그런 입장에서 지금 신 사쿠라대전도 전투방식이 달라졌을뿐이지 B+급 정도 냄새나는 전투나 특유의 뽕맛 병맛, 소소한 개그 및 재미 여전합니다. 아마존 평이야 어쨌든 기존 사쿠라대전 팬이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게임이에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턴제시뮬레이션 명작에 택오, 파엠, 파택 이런게 꼽히지 슈로대나 사쿠라대전 이런거 꼽는 사람 본적이 없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른 게임이에요. 아. 참고로 사대 컴플리트박스나 이번 한정판이나 다 있는 사람이에요.
땅끝에서 오다
온갖 미사여구는 필요없고 그냥 플레이해보면 압니다 미연시 맞아요 전투도 1의 경우 사쿠라 하나 던져놓으면 혼자서 다 잡고 다니던... 그나마 시리즈 뒤로 갈수록 나아지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전투가 대단하다거나 스토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수가 없어요 해보면 압니다 이게 가장 정확한 말이죠. 음악이나 무대화등 다른 요소는 고평가할게 많이 있네요 그리고 구사쿠라 = 신사쿠라 이것도 해보면 압니다 전투 스토리는 둘다 별로인것까지 닮았죠 출격씬까지 판박이고 일러만 다르네요
루리웹-2544666500
그래도 미연시 좋아하면 재밌는것도 사실이죠 망겜은 아닙니다 원작의 대가 끊긴것도 2000년도 중반 미연시의 몰락으로 갸루게요소를 주력으로 내세우면 판매량이 힘든 원인도 있죠
루리웹-2544666500
혹시라도 의도치 않은 저격글이 될까봐 쓰고 바로 삭제했는데 답글을 다셨군요... 근거없는 미사여구나 장르의 방향을 적은게 아니고 객관적인 수상과 위상을 적은 겁니다. 장르와는 별개로 평단과 유저의 인정을 받았던 시리즈란걸 이야기했던 거죠. 실제 첫 작품이 같은 해의 기라성 같은 프랜차이즈들을 제치고 CESA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저 단순한 팩트를 적어 본 겁니다.
대개 이정도면 메타크리틱 70점이거나 그 근처에서 놀던데
솔직히 일러 괴리감 들어서 구매 망설이다가 그래도 사쿠라대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의외로 좋은 느낌입니다. 팬들이라면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방금전에 어떤 분이 "함부로 까지 마라 옛날에 CESA 수상하고 드퀘와 파판과 자웅을 겨루는 전설의 명작이었다" 라고 댓글썼는데 본인이 보기에도 쪽팔렸는지 지우고 가셨네..
진짜 좋은 성우들 데려다가 풀음성 아닌게 너무 아쉽네요
5가 메타 81이네요 저 평가대로라면 평소의 사쿠라대전이겠네요
시간좀 지나면 정확한 평가가 나오죠.
사쿠라 대전이 그저 그런 미연시? 개임안해보면 그런 소리 할 만함. 일단 게임부터 해보고 미연시 찾으세요 스토리로 보자면 2,3 게임 질적으로보면 3와 PS2 리메이크 사쿠라 대전1 4는 뭔가 팬디스크 적인 게임 5는 잘 어우러져 있고, 재미는 있는데 뭔가 부족한느낌? 신 사쿠라도 지금 해보고는 있는데 재미있는데, 무엇인가 빠진느낌? 5와 비슷함 뭐 다 해봐야 알겠지만 4시간 플레이 해보고 느낌건 이 정도
이건 구사쿠라대전팬들이 아니라, 3자들에게 플레이시키면 대부분 '미연시네'할거에요 그저그런 미연시라고 까진 말 안했습니다 오히려 구작팬들이 사쿠라대전을 미연시 이상의 무엇으로 바꾸려는 느낌이 드네요 미연시는 연애요소만 잘다루면 되니 스토리, 전투는 별로여도 게임 할만하다는거죠
구작품 신격화가 좀 있는거 같긴 하네요 솔직히 시대를 뛰어넘는 그 무언가가 아니라 지금 구작들 하면 좀 그렇긴 하죠..신사쿠라 위치가 독이 든 성배인듯
신규 유입 유저 : 액션파트가 좀 문제지만, 연애시뮬이라고 치고 할만함. 사대 기존 팬들 : 이게 뭐냐? 이건 사대가 아니지.... 세가가 사대를 망쳤다.
모짜렐라벅
궤적의 1/10만큼이라도 전투요소가 충실히 있으면 미연시라고 안했겠죠? 기본적인 성장요소부터가 그냥 호감도 높으면 세지는게 다인데요?
장비수집: 없음 레벨업: 없음 스킬트리: 없음 성장요소: 없음 전략성: 매우 부족 호감도 높으면 세짐 끝 이렇게까지 적고싶지는 않은데 구사쿠라 신격화가 보여서 팩트를 적어야겠네요
모짜렐라벅
구사대 왜 안해봤다고 생각하죠? 해보면 다 갓겜이라고 생각해야하는 님이 좀 편협한듯한데요 주인공 바뀐 5도 해봤어요
혹시~~ 게임은 해보고 글 쓰시는건 맞죠? 사쿠라 대전에 왜 장비수집, 레벨업, 스킬,성장이 왜? 들어가나요? 게임은 해보고 게임의 컨셉도 모르시는건가요?
모짜렐라벅
팩트를 가져오니 정신못차리고 도망가시네
모짜렐라벅
솔직히 전투는 그냥 재미로 하는게 맞아요. 전투가 충실 하지는 않아요. 뭐랄까? 연출 뽕맛에 취하는 전투랄까? 그런데, 애초에 그것이 컨셉이었으니 그냥 전투부분은 넘어가는거죠.
모짜렐라벅
이 게임 시리즈 본질은 호감도 올려서 인연쌓는거 보는거지 전략드립은 요즘슈로대에서 전략찾는 꼴인데..
모짜렐라벅
갑툭튀는 위에 리뷰번역글에서 나온건데 이분 누구랑싸우시는거?
모짜렐라벅
님 첫댓글이 궤적언급해서 팩트적은건데... 전투 있는 미연시는 많은데 그걸 미연시라고 안부르진 않아요 사쿠라대전은 연애가 주고 전투는 얕으니 미연시라는거고요
사쿠라대전이 미연시라니 더이상 할말이 없다.
모짜렐라벅
전투가 재미있긴 했는데 그 전투가 얕지 않으면 니 대가리가 문제임
모짜렐라벅
먼저 인신공격하는 인간 수준하곤 ㅋㅋ신고함
★★★★★이렇게 생각한다 시나리오의 질이 나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예전 시리즈도 죽인 적이 사탄으로 부활, 죽은 동료가 미카엘로서 부활. 군 높으신 분이 웬일인지 반혼의 술쓰는 유능령 능력자로 사자 되살아나게 한다. 어디서 로봇 만드는 비용 염출인지 알 수 없는 오징어 괴물을 쓰러뜨렸더니 갑자기 파리민족의 집합이라 생각하고 싶은 게 불쑥 나타나 도시를 괴멸. 고약한 전개가 눈앞에 닥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이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걸 게임이기 때문에 주인공을 살려주면 기준에 클리어한다. (30명 추천) 걸게임 = 흔히 말하는 갸루게입니다^^
한정판하고잇긴한데 보이스가 없는 구간이 생각외로....
보이스 없는건 좀 불만인거 빼면 그냥 알맹이는 사쿠라대전인데 다들 불만이 많은듯
지금 생각난건데 전투에 시리즈 전통이 뽕맛이 좀 연해요. 이게 좀 시대착오적이고, 전투 상황에 좀 어긋난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연출이 너무 진지하네요
어? 그 로봇 변형도 하나요?
예전 사쿠라대전을 플레이했던 올드게이머들에겐 캐릭터 디자인 같은 요소 정도 빼면 좋게 평가되는 듯 사쿠라대전을 아예 몰랐던 신규유저들은 좀 당혹스러울지도..
오히려 이게 맞죠 구사쿠라 안해본분들이 많은듯 완전 구사쿠라 판박이가 신사쿠라고 저평가요소는 오히려 너무 구사쿠라 비슷해서 혁신부족인데 올드게이머가 구사쿠라를 실제작품 이상의 무언가로 신격화하려는 시도가 보이는듯
루리웹-2544666500
댓글들 쭉 봤는데 오바좀 떨지 마세요 님 생각만이 정답은 아님 오히려 올드비들은 시스템적으로 제법 많은 변화나 발전이 있으면서도 이전 사쿠라대전을 좋아하게 했던 고유의 테이스트가 남아있기 때문에 반기는 거고요 신규 유저는 애당초 사쿠라대전같은 장르나 그 특유의 페이소스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당혹스러울거라는 겁니다. 구작 신격화 같은 개소리 하기 전에 그 게임이 언제나온 게임인지 알고는 있습니까? 그걸 왜 지금의 기준선에서 평가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구사쿠라 들먹이며 과거라서 그렇다하며 과거기술력 핑계대며 숨으면서도 최신작보다 낫다하는 평가를 얻으려는 건 꼰대질이 아닐까요 꼭 올드비들이 나때는 말이야..하는 말로 시작하더군요
그럼 간단하죠 구작이 낫다하고 하지말고 차라리 혁신을 요구하는게 맞죠 구작이 명작이다하기에는 신작은 구작과 완전 판박이 출격신에 LIPS까지 판박이인데요?
목욕탕에서 훔쳐볼까말까 개그치는것까지 패턴이 동일하더군요 그럼 구작 내세울게 아니라 혁신요구하는게 설득력이 있을겁니다
자기가 정답이라고 뇌내 답정너 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봐야 안 먹혀요. 저사람에게 신사쿠라 비판은 쿠보에 대한 안티라고 정해놨어요. 쿠보 빠돌이인지 사대 씹덕인지 모르곘는데 그냥 냅둬요. 꼴페미와 이야기 하는거와 같은 겁니다.
아무런 근거를 못대면서 뭔소리하는거죠? 구사대 신사대 일러 빼고 뭐가 다른지 말을 못하시던데 시간제한 선택지 동일 말하는 파워 조절 동일 목욕탕 이벤트 동일 출격 이벤트 동일 시간제한 퀘스트 동일 애니메이션 무대 동일 스토리 수준 동일 얕은 깊이의 전투 동일 논쟁이 붙는건 서로가 정답이라고할때 붙는겁니다 근거도 댈수없으면서 남 비난만하면 님이 문제인거죠
풀보이스 아닌거랑 전투정도만 빼고 이벤트때마다 자주 보이는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 훌륭한ost, 대채로운 캐릭터들의 표정변화, 그래픽 등등 장점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단 게임이 재미있음
PS4 체험판 해보고 바로 정식 버전 구매했네요~~ 전투파트 빼고 어드벤처나 동료 여캐와 관계 쌓아가는게 PS4 버전의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같은 느낌~~
이번작을 조금 해봤는데 이정도면 시대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과거 형식으로 만들기에는 요즘 게임성향에 안맞는 경향이 있고 그렇다고 기존틀을 싹 바꾸면 과거 팬들이 반발할테니 과거 형식을 일정이상 유지하면서 일부를 바꾼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물론 이런 게임방식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정도라면 구IP를 잘 부활시켰다고 봅니다.
윗 댓글보면 원래 이정도 수준의 게임이였다고 하면서 괜찮다고 하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보려고 자기 최면 거는것 같아보이네.. 13년만에 시리즈가 부활도 했고 애니매이션, 연극, 피규어 제작까지 발매전부터 진행하면서 시리즈 부활시킨다고 엄청나게 투자해서 발매시킨 작품인데 이전 시리즈에서 부족한 요소 채워서 잘만들어 나와야지 원래 이정도 수준의 게임이니 뭐니 하는게 말이 되냐;;
시대가 바뀌었는데 저러는거보면 일빠들이 왜 일본처럼 구질하게 노는지 알수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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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lllilllillli
해볼만 합니다. 대신 예전보다는 시대착오적인 뽕맛이 좀 연해지기는 했습니다.
사대는 그 뽕맛이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lllilllilllillli
사쿠라대전 잼게해본적 있으시면 사세요
그냥 사서 재밌게 하는 사람들은 놔두면 되는게 게임이죠.
시대가 지나가도 작품 IP 뼈대를 바꿀순없는데.. 생각 해보니 요즘 세가 ,, 용과같이는 턴제 게임 만들어 버리고 .. 사대는 액션만들어버려서.. 저는 이번에 구작 대비해서는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ㅋㅋ뽕 차오르면서 손발 오그리토그리 되는건 나이 먹으니까 그냥 흐믓하게 바라보게 되던데.. 아재 된듯
구작 사쿠라대전 1만해도 일본 30만장 넘게 판매 했으며 고티도 하나 받았고 그해에 일본게임대상 받은 작품인데 한낮 뽕빨 팔아먹는 미연시에 비견하는게 세월에 흐름인가 싶네요 아쉽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쿠라 대전이 먹히는 것도 90년대/00년대 초반 감성이었고, 그 시절에는 그 쪽 유저들의 니즈에 부응했음. 그런데, 지금은 2020년을 앞두고 있음. 10여 년 만에 나온 신작이라면 그간 바뀐 유저들의 성향을 반영했어야 한다고 볾. 싫든 좋든. 사람들은 너무 노골적이고 너무 나가서 시나리오적인 무리수가 너무 많고 민폐적이기도 한 '열정', '마모루' 이런 요소들은 불편해 함. 그렇다면 요즘 세대의 취향도 적극 반영하면서 과거 시리즈의 그런 점은 액기스만 취해서 계승하는 지혜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번 편은 별 고민없이 그냥 답습하기만 했음. 물론 30-40대 아재들에게는 추억으로 먹힐 순 있겠지만, 그래버리면 수요층이 반토막 나 버림.
흩날려라 천본앵
까이는 이유는 다른건 다빼고 사쿠라대전이 각 캐릭터들 호감도 올리고 각 캐릭터들과의 엔딩이 있는 연애 어드벤쳐 요소가 있는 게임인데 구작들과 이질감있는 일러때문인것 같은데 이럴거면 차리리 투러블 작가인 야부키 켄타로한테 맡겼으면 까는 사람 절반은 줄어들었을것 같은데 신 사쿠라 재미있게 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아마존 리뷰도 정보? 이럴거면 지마켓 리뷰도 퍼오는게 나을듯
내가 퍼올까...
사쿠라대전 원작 팬 혹은 미연시 장르 좋아하는거 아니면 절대 비추. 페르소나랑 무쌍생각하고샀는데 피봤어요
1-5전캐릭 엔딩 본 팬으로 샀는데 이건 똥이나 다름 없다
풀보이스에 60프레임이기만 했어도 갓겜대우 해줬을텐데....
전반부 유튜브로 조금 봤는데 보이스가 너무 비어있어서 구매의사 접혔음...
모짜렐라벅님이 뭐라고 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