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플라티나 게임즈는 처음으로 본사 이외의 개발 거점인『플라티나 게임즈 TOKYO』을 개업한다.
2006년 2월 창립으로부터 14년을 거쳐서 도쿄로 진출
새로운 결의를 대표이사 사장·사토 켄이치가 말했다.
'놀라움과 웃음'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PlatinumGames」
플레이어에게 미소를 짓게하는 감동을 준다.
게임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살찌우는 존재'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플래티넘 게임즈는 2006년 게임을 통해서 '세계에 놀라움과 웃음을 퍼트리고 싶다;라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언제나 세계를 의식하며 유저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독창성 넘치는 가정용 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해왔습니다
현재는 그 노력의 결실을 맺어 국내유수의 개발자로써 해외 유저들와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게되었죠.
고맙게도 해외 게임 스튜디오를 보러가면 현지 직원분들이 "플래티넘 게임즈 팬이에요"라고 말을 걸어주시는 일도 있습니다.
「플래티넘 게임즈의 IP」실현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
가정용 게임기가 일본에 등장하고 40년 정도 지났는데, 게임을 둘러싼 환경은 많이 변했습니다.
네트워크 환경의 진화와 기술 혁신으로 게임기라는 하드의 울타리를 넘어 플랫폼과 기기를 불문하고 즐기는 게임이 당연한 시대가 되려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이 얼마나 변하든지 '게임'이라는 문화의 뿌리에 있는 오락성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더라도 저희들은 항상 게임이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츠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도전자이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오래전부터 '자사 IP'을 가지는걸 목표로 내걸었는데, 이제야 그 환경이 갖추어졌고 새로운 첫발을 내딛기로 결심했습니다.
텐센트 홀딩스와 자본 제휴를 계기로 개발력 강화를 도모
2019년 12월, 플래티넘 게임즈는 텐센트 홀딩스와 자본 제휴에 대해서 합의했습니다.
이 자본 제휴를 계기로, 첫 자사 IP『Project G.G.(가칭)』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종합적인 개발력 강화를 위한 기둥으로써 도쿄에 개발 거점「플래티넘 게임즈 TOKYO」를 신설하여
두 거점 체제로 우수한 크리에이터가 당사에 합류할 가능성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제2의 창업원년'을 맞이한 플래티넘 게임즈, '전원이' 크리에이터
텐센트와 자본 제휴,「플래티넘 게임즈 TOKYO」의 신설 등 큰 고비를 맞이한 올해, 플래티넘 게임즈는 제2의 창업원년을 선언했습니다.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 크리에이터 뿐만이 아니라, 백 오피스 직원도 코퍼레이트 크리에이터라고 부르며
직원 개개인이 업무품질 향상과 효율화에 연구를 거듭하고 기여함으로써 회사가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가 되어 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직원의 지침 「PLATINUM 8」
플래티넘 게임즈를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모든 사원들이 가져야하는 지침을 「PLATINUM 8」이라는 신조로 정했습니다
매일 업무를 수행하다 벽에 부딛치거나 트러블이 발생했을때 돌아가야하는 원점이「PLATINUM 8」이며 모두가 일상적으로 알아야할 지침, 기준입니다.
이렇게 지켜가며 나아가면 당초 설립부터 내걸었던 비전 "유저 만족도 세계제일의 게임 스튜디오"를 실현 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새로운 플래티넘 게임즈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과 스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재밌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강한 바람이 필수입니다.
각자의 지혜를 모음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팀워크도 중요합니다.
선후배에 관계없이 모두 크리에이터가 되어 머리를 굴려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플래티넘 게임즈라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저를 즐겁게하라"는 절대적인 마인드에 공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저희 회사의 환경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게임을 만들면서 회사를 번혁할 수 있는 사람, 자기의 일로 게임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수 있는 사람들과
새로운 플래티넘 게임즈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대표이사 사장
사토 켄이치
오피스 투어 커밍쑨
개발 중 타이틀
BABYLON’S FALL
BAYONETTA 3
PROJECT G.G.
앞으로도 액션 명가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회사로 있어주길..
베요3 언제나올련지 ㅠㅠ
앞으로도 액션 명가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회사로 있어주길..
얼마전 킥스타터로 이식 발표한 원더풀 101까지 하면 4개 신작이라고 발표했던 것 전부인가요? 프로젝트G.G는 카미야 디렉터가 간만에 직접 디렉팅해서 만드는 작품이라서 기대중인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원더풀101이랑 GG 말고 두 개 더 남았습니다
세개 타이틀 중 위 두개는 이미 예전에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고 그중 하나는 트레일러도 나왔기 때문에 최근에 신작 4개 공개에는 포함 안돼요
아 그러면 4개중에 2개가 아직 공개되기 전이고 비장의 수로서 남겨둔 신작인가 보군요. 얼마 전 텐센트에 투자 받았다는 소식도 그렇고 플래티넘 게임즈 순수 IP로서 개발해서 자체 퍼블리싱까지 자사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확립하려고 노력을 특히 더 기울이는 것 같은데 아직 미공개인 나머지 두개도 기대에 부흥하는 게임이면 좋겠네요.
이제 하나 남은겁니다 홈페이지 가보시면 첫번째가 원더풀 101 리마스터, 두번째가 프로젝트 gg, 세번째가 플래티넘 도쿄 스튜디오 오픈 마지막 하나 남았어요
아 어쩐지 4개 너무많다 했더니 하나는 그냥 스튜디오 발표구나 근데 프로젝트3개라고 얘기했었나요? 바빌론즈폴에 바요네타에 대체 몇탕을 뛰는거야 ㄷㄷ
액션하면 역시 플래티넘이지
바빌론 폴 기대중
요즘에야 많은 게임에 패링이 있지만 메탈기어라이징에 패링이 가장 기억에 남음 특히 몬순의 그 짜릿함
텐센트라서 PLATINUM 8인건 아니겠지;;;
플라티나 게임즈....
대표님 풍채가 덕망 높으신 스님 느낌이시네요. 순복음교회 큰스님.
액션 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