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블레진스키는 로브레이커가 실패한 원인은 플포독점으로 출시한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콘솔로 게임을 출시하지 않은걸 후회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기어즈 오브 워 팬덤이 그게임을 충분히 구해줄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로브레이커는 2017년에 출시되자마자 타이틀 견인에 실패했다. 일년 좀 더가서, 로브레이커는 플포와 피씨서 서비스를 종료했다
그러나, 클리프는 게임이 플포대신에 엑원으로 출시했으면 성공했으리라 믿는다. 비록 엑원 판매량이 플포보다 떨어지더라도.
로브레이커는 전혀 잘 돌아가디 않았다
플포에서 실패한것도 모자라, 피씨판도 출시 몇일만에 유저들이 떨어져 나갔다. 아마도 ㄱ임이 f2p였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격표 붙이고 인게임에서 구매는 오버워치와 비슷... 오 잠깐, 진짜로 이게임은 오버워치 라이벌로 출시되었다.
게다가 클리프는 로브레이커에 대한 인터뷰때 그는 "엑스박스를 혐오했다"
당시만 해도 엑원까지 신경쓰면 게임의 질을 못 올린다고 엑원으로 안 낸다고 하지 않았던가? 허허 참 이런 명제작자도 실패를 연속으로 겪고 나면 저렇게 정신 승리를 하게 되는 건가...
1은 디렉터 직책이 없었고 리드 디자이너인 클리프가 책임자 맞아요
의외지만 엑박PC합해서 900만 카피 팔음.. 오히려 멀티로 낸 타이탄폴2가 배필1이랑 같이 나와서 팀킬하며 520만 카피 간신히 팜..
글쌔올시다 나름 독특한 게임이긴 했어도 절대로 대중적 성공을 못할 게임이였음
기오워 만든 개발자의 몰락...ㅋ
쪼금더 팔리긴 했겠지만, 망할만한 이유가 충분한 게임이었기 때문에 성공은 개소리지....
글쌔올시다 나름 독특한 게임이긴 했어도 절대로 대중적 성공을 못할 게임이였음
지스타서 해봤는데 개틀링건 사거리가 체감상 30미터도 안되는데다가 그 사거리 넘어가면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가는거 알고 나서 이게임은 희대의 쓰레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낌이 팍 왔습니다
기오워 만든 개발자의 몰락...ㅋ
애초에 기어즈에서도 시스템이나 스토리 그래픽 관련한 사람이 아니라 아트워크 디자이너였는데 총괄 디렉터를 하려하니 제대로 될리가..
라이크윈드
1은 디렉터 직책이 없었고 리드 디자이너인 클리프가 책임자 맞아요
1탄을 총괄한건 로드퍼거슨이고 그래픽 및 시스템 디렉터는 팀 스위니입니다 클리프는 아트워크 디자인을 책임졌구요.. 현재 기어즈가 클리프때에 주인공들이나 로커스트들에 디자인에 못미치고 있어서 클리프의 부재가 아쉽지만 클리프는 총괄 프로듀싱이나 디렉터가 아닌 디자이너가 맞습니다
참고로 클리프는 에픽에서 재즈잭래빗부터 계속 디자이너를 하던 사람입니다 기어즈3까지 리드디자이너였고 오히려 게임 시스템에도 목소리를 낸건 기어즈3때부터입니다 이때부터 팀 스위니랑 마찰이 약간씩 있었죠
당연히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테크를 밟았으니 기어스 같은 작품에서 책임자를 맡는거죠. 코리 발로그도 초창기엔 애니메이터였어요. 그리고 프로듀서가 책임자면 갓 오브 워는 코리가 아니라 프로듀서인 유미 양이 책임자였게요? 프로듀서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사람을 관리하고 외부적으로 지원해주는 역활이지, 게임을 직접 만드는 사람들 중 수장은 디렉터나 리드 디자이너가 하는겁니다.
그리고 팀 스위니는 크레딧에 언리얼 엔진 부분에만 올라가 있어요. 에픽 게임즈의 대표인 사람이 그래픽과 시스템을 왜 담당합니까? 크레딧에도 없는걸 왜 지어내시는지 모르겠네요....
게임 디자이너를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쪽 리드 디자이너는 전체적인 게임 컨셉 같은 것 잡는 걸 말합니다.
애초에 크레딧의 가장 위에 있는게 최고 핵심 개발자라는건 크레딧의 기본인데 말입니다...
뇌피셜도 아니고 그냥 잘못된 정보인데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당황스러운지경 ; 기어즈1 투자회에서 대표로 프레젠까지 했던사람인데 아트워크 디자이너 취급하네; 애시당초 이사람 아트랑 관련 없는 사람인데 뭔..
알못이 또
당시만 해도 엑원까지 신경쓰면 게임의 질을 못 올린다고 엑원으로 안 낸다고 하지 않았던가? 허허 참 이런 명제작자도 실패를 연속으로 겪고 나면 저렇게 정신 승리를 하게 되는 건가...
사실 소니로부터 독점에 대한 댓가를 받았거나 혹은 투자사였던 넥슨의 경우 국내 업체라 국내 기준 시체인 엑박에 개발력을 투자하지말라는 오더가 있었을거라 생각.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기는 애매한 문제니 엑박으로 낼수 없을만한 이유를 만들려하니 저렇게 말했던 거겠죠. 정작 실패하고 나니 그나마 성공확률을 높여줄수 있었던 팬덤이 아쉬워져 이제서야 저런 소리하는 걸거라 생각.
이것이 바로 정신승리
반일친미!!
있는지도 몰랐네
나오자마자 진짜 인디게임들보다 더 안팔리고 처참하게 망해버려서 순식간에 묻혀버렸습니다
역대급 정신승리네
만든게 실수였던거 같은데..
이걸 핑계를대네
한때는 참 잘나갔는데...
응 모든플랫폼이어도 망했어
에픽 나가서 스튜디오 만들고 게임만들때부터 실패한거지. 그냥 가만히 콜리션에 남아서 기어즈 만들지
코리션도 에픽에서 나간 사람들임.
엑원으로 먼저 냈어도 똑같은 소리 했을듯 ㅋㅋ
엑박 독점출시했던 타이탄폴1이 어떻게 되었더라?
soldier118
의외지만 엑박PC합해서 900만 카피 팔음.. 오히려 멀티로 낸 타이탄폴2가 배필1이랑 같이 나와서 팀킬하며 520만 카피 간신히 팜..
잘팔렸죠 ㅇㅇ
https://ameblo.jp/seek202/entry-11797865407.html 넹 마소독점출시 계약금이 플포 멀티출시 수익예상보다 못 미쳐서 EA에서 후회함 원래 EA에선 천만 이상 노리는 작품이였음 그리고 엑원판 판매량은 공개 거부했구요.
타폴 투자대비 수익이 적어서 후속작은 멀티로 간걸로 알고 있음.
넥슨은 이런 게임에 투자한걸 땅을 치고 후회할텐데
저런 하이퍼 fps는 콘솔로 하기 힘들지 않나요. 여러모로 크게 흥행한 오버워치도 콘솔에선 피시만큼 흥행하진 못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플포로 망했으면 엑원에서도 성공은 못 했을 거 같네요.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 전 세계 인간의 공통점!!!
찾아보니 포트나이트 개발 도중 퇴사했다던데 엌ㅋㅋ...
포트나이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기어스3 만든 후 퇴사하고 은퇴할려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회사차려서 저거 말아먹고 배틀로얄 흥행에 편승해서 같은 장르 하나 만들다가 또 말아먹은게 최근 근황입니다. 이젠 정말로 회사 닫고 은퇼할려다가 뭐 하나 또 만든다네요. 왠지 그것도 말아먹을꺼 같은데....
https://www.engadget.com/2011-12-11-cliff-b-talks-fortnite-theres-no-dudebros-in-it.html 그런가요? 엔가젯이 틀렸나 보군요.
2011년 기사인걸 보니,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관여하긴 했나보네요 근데 저 당시에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과 관계없는 게임이었을 겁니다. 실제로 포트나이트는 PVE 게임인데 후에 배틀로얄 붐이 일어나면서 배틀로얄 모드가 추가된거라....
초기 포트나이트는 디펜스 요소 들어간 호드 모드 슈터에 가까운 PVE 게임이었어요.
추하네 ㅋㅋ
첨 들어보는 게임이네. 뉘슈?
걍 어딜 내도 망할 게임이었음
게임이 재미있으면 성공하지 않나요? 더 재미있는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있으면 초대박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성공할 텐데
https://www.youtube.com/watch?v=wJ4v2LgVlEA
뇌절도 정도껏 해야지 완전 미쳤네 ㅋㅋㅋㅋㅋ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옵치랑 비교시 딱히 매력이 있어보이진 않네. 게임은 재미도 중요하지만 시기를 잘 타야한다고 생각함
엑스박스 사용자들은 평가가 안 좋은 게임도 기꺼이 구입해서 플레이했을 거라는 말같이 들리네요 이 무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