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 부사장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디렉터 & 각본 닐 드럭만은 말합니다.
"너티독이 특별한 이유중 하나는 '디테일'에 광적인 집착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극도로 방대한 조사를 통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특정 주제를 조사할 때는 예를 들어 '복수, 정의 구현' 이라는 아이디어라면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거나, 영화를 들여다보기도 하고
심지어 인터뷰나,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하기도 합니다. 실제 벌어지는 사건들을요. 그 후에 내부에서 토론을 합니다. 이게 어떤 내용일까?, 여기서 무엇을 가져올 수 있을까?, 가상의 캐릭터에게 어떻게 현실의 뿌리를 주고, 사실적으로 느껴지게 만들 수 있을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 닐 드럭만과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핼리 그로스는 말합니다.
"이 게임에서 저희가 원한 건 플레이어분들이 게임에서 본 것 가운데 가장 정통성 있는 캐릭터의 구현이었습니다. 단순히 엘리나 조엘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만날 모든 캐릭터는 입체적입니다."
이어서 디렉터 닐 드럭만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게 만드는 몇가지 기술적 진보에 대해서도 말을 덧붙혔습니다.
"저희가 이룬 발전 가운데 하나는 캐릭터가 화를 낼 때 이마에 핏줄이 불거지게 하는 겁니다. 정말 화가 났을 때라면요. 아니면 피부가 붉어지게 만들 수도 있죠. 감정에 기반한 반응일 수도 있고, 벌어지는 일에 대한 신체적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의 눈이 얼마나 충혈되는지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눈물이 어떻게 눈과 얼굴을 타고 흐르는지도 저희가 이번 게임을 위해 개발한 기술입니다."
너티독이 디테일을 강조한 또 다른 부분은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인간성'을 부여한 것입니다.
공동 게임 플레이 디렉터 앤서니 뉴먼은 말합니다.
"적으로 등장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성'이라는 것을 부여했습니다. 그래야 플레이어가 처하는 상황이 그만큼 두렵고, 감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성을 느끼지 못할 때보다요. 저희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을 최대한 동원하여 적대적인 사람들이 가장 인간적으로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적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지칭하고,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면서 자신의 친구가 죽는 광경을 볼 때, 분노로 괴성을 지르면서 플레이어를 추적하거나 공격합니다. 그러면 적들은 사실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면 플레이어가 처한 상황도 사실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방법으로 이것을 가능케 했습니다. 플레이어분들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너티독은 게임의 무대가 되는 시애틀을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숲속의 자연적인 요소를 스캔하고, 전국 각지에 있는 다양한 초목들에 엄청난 분량을 조사하여 게임 내 지역에 정통성을 부여 했습니다.
아트 디렉터 존 스위니는 말합니다.
"어떤 장소에 있든 현지의 건물을 연구해서 거기서도 정통성이 느껴지게 했습니다. 시애틀을 세번 방문 했는데, 숲속의 자연적인 것을 촬영하여 스캔하기도 했고, 시애틀을 관통하며 엘리가 걷은 길을 따라가보기도 했습니다. 가능한 많은 참고 자료를 얻을 목적이었습니다."
"건물 안에 실제로 들어가서 벽에 걸린 간판을 사진으로 찍거나, 버스 정류장, 차양막 같은 것들. 저희는 그런 상징적인 디테일을 찾아내서 게임 환경 속으로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디테일은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이번년도에 원탑일 것 같네요..
저 둘이 스토리의 원흉인가...
락스타와 더불어 디테일 변태 양대산맥
그건 뭐...혁신적인 겜이기도 했고...
사람들 스토리 쫑난걸로 단정짓는거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
게이는
비추뭐지 게이도 나와야지
락스타와 더불어 디테일 변태 양대산맥
이 말들 그대로 나와준다면 진짜 역대급일 듯
드디어 레데리2의 호적수가 나오는가
하지만 그들에게는 개쓰레기 게임이겠지....
변태들... 하지만 싫지 않을지도?
이제 그래픽보다는 상호작용과 디테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락스타 너티독 CDPR 등 업계를 주도하는 제작사들은 다들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있는듯.
저 둘이 스토리의 원흉인가...
니미시스
이 양반 또 이상한걸로 선동하네 팩트)여자 작가 웨스트월드 시즌1 에피6,7만 맡음 그리고 그 사람이 맡은 에피7은 웨스트월드 베스트에피소드 탑2에 등재되있음
니미시스
팩트로 깔거면 닐드럭만 발언가지고 까던가
니미시스
팩트에 뭐라고 못하고 비추만 날리는거 봐라 ㅋㅋ
니미시스
여기 관심 주고 감 신고와 비추라는 관심 거짓 정보 진짜처럼 쓰지는 말자
몇달을 쳐미루더니.. 하는짓이 정말..
디테일은 살리겠지만 스토리는 조져놓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디테일은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이번년도에 원탑일 것 같네요..
Alex.S
그건 뭐...혁신적인 겜이기도 했고...
(대충 병안에 물 찰랑이는 짤
하프 알릭스는 vr관점에서 디테일 했던거고 아예 과목이 다름...
아우 기대돼
호라이즌
뭐하긴 뭘 뭐합니까 대다수분들이 플레이 재밌어하고 하니 열광하는거지 일반화시키진맙시다 갠취 존중하는데 플레이가 지루하고 재미없었으면 1편이 그정도 평가 못받았습니다 단지 님한테 취향이 안맞았던것일 뿐
호라이즌
너티독 게임들이 지루한 부분이 있다구요?? 언차시리즈는 허구한날 적나오고 벽타고 하고있어서 지루함 느낄부분이 거이 없었고 그나마 벽타다 지치면 유물찾기하거나 하기라고 하고.. 라오어는 샘 이후 하수구 가는 바다부분이 지루한거 빼곤 지루함을 못느꼈는데
호라이즌
이런 어그로 끌면 좀 재밌나요? ㅋㅋㅋ
호라이즌
에혀~ 뭐 그런가보죵... 지루한 게임 하지마쇼 절대로
호라이즌
젤다라도 가져오면 모를까, 플스 게임 중에 너티독 게임만큼 지루한 걸 느낄 새가 없는 게임은 찾기 힘든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Silian Rail
코로나를 이용한 발매일 장난, 멀쩡한 유저들 혐오종자로 치부하고 x같으면 사지말라는 부사장, 전작 유저들에게 개똥을 처 먹이는 역대급 뒷통수 스토리.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빠들의 무한쉴드는 정말 놀라울 정도. 매번 기사 올라올때마 분노의 쉴드질을 하는데 아이디를 외울 지경임.
멀쩡한 유저=닐드럭만 유대인 호모 새끼라고 먼저 장작지핌 그에 빡쳐서 닐드럭만 커트 코베인 짤올림 결국 도찐개찐
누가 잘했다고 할수있나.. 유출 내용만보고 전체를 판단해서 유출자 찬양하고 댓글로 스포하고다녀서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다니고.. 게임나오고 판단해야지 유출내용보고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스포하고다니는지 참.. 방금도 스포내용 올라왔다가 삭제됐던데 그런 사람들 심리가 궁금하네요
누가 욕한다고 한 회사에 부사장이란 사람이 SNS로 그런싸움을 한다? 일반인이면 싸울수 있지만 닐드럭만 같은 자리에서는 그러면 안됨. 누가 삼성 욕하는 글들 우루루 쓰면 이재용이 SNS통해서 그 사람들하고 싸울거임? 그건 자기의 위치를 망각한 생각없는 짓이고 그래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닐 드럭만이 욕 처 먹은거지.
비유가 잘못된듯 이재용이랑 닐 드럭만을 같은 위치에 사람으로 볼 수 있나요.. 닐 드럭만은 부사장 위치에있지만 디렉터로써, 그리고 게임 개발자로써 자신들의 게임을 sns에 매일같이 직접 홍보하고 해명도하고, 이런 일들이있을때는 반박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커트 코베인 대응은 사람에따라서 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지만요.
주장하시는거에 대한 쉴드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Silian Rail
게임 재밌다고 하는사람은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만 다른게임 관련글에 쳐들어와서 어차피 최다고티는 라오어2 이 지.랄병하는 종자들이 문제지
닐 드럭만은 부사장이기 이전에 총괄 디렉터이자 라오어 시리즈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창조한 사람입니다. 네이버 캐스트 - 게임대백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편을 읽어보시면 닐 드럭만이 왜 라오어에 심혈을 기울이는지 이해하실겁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9624&cid=58773&categoryId=58777 자기 자식같은 게임인데 게임스토리 유출하고 까는 것도 모자라 자기 비하 발언하는데 빡치지 않을 사람은 없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 게임은 아니지만 너티독 게임엔 선구자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너티독을 위하여
솔직히 양겜들 가장 불만이었던게 적이라고 인간성을 불어넣질 않는다는거 사람을 죽이면서 불쾌함을 느끼게 하는게 정상인데 죽이면서 재미를 느낀다는거에 좀 소름이...
스토리는 이미 쫑난거 같고 남은건 게임성인데, 닐드럭만이 부사장되고 기존 라어오1과 언차의 핵심 맴버들 70%가 퇴사했음. 게임성이라도 건질수 있을지도 나와봐야 알듯. 가장 문제인점은 라어오1과 언차의 핵심 디렉터 였던 브루스와 헤이닉이 줄줄이 나가고 닐드럭만 혼자 최초로 디렉터를 맡았다는거임. 잘나가는 바이오웨어도 핵심맴버들 나가고 PC& 패미범벅이 되더니 광속으로 망했는데 너티독도 모르는거임.
라오어1 첫작품도 닉드럭만이 아이디어 낸거아님? 라오어1 제작 경험자라 믿을만한거 같은데 너티독에 기술자들 한둘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우와 전문가시나보네요!
근데 어느 회사든 중역 및 디렉터급 빼고 10여년이 지났는데 계속 다니는 회사는 별로 없어요 오래 있는 사람은 서로 윈윈하는 케이스고 나머지는 배울거 배우고 3~5년정도 하고 이직하면서 자기꿈을 펼치는게 대부분이죠
정확히 말하면 언챠4 디자이너 중 70퍼가 나간겁니다. 전체 직원 중 70퍼가 나간게 아니고.
바웨는 겜이 잼이 없어져서 망한거죠;; 잘나갈때도 PC요소는 충분히 많았아요;; 드에나 매스이펙트는 나올때부터 동성애가 가능했지만 논란요소는 아니었죠.
이분은 전형적으로 '빠'를 만들어내는 '까'
스토리가 왜 쫑나죠? 뇌피셜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니미시스님. 팬입니다.
라오아1때 캐릭터 벽옆으로 이동할때마다 벽에 손닿는 모션 너무 좋음
사람들 스토리 쫑난걸로 단정짓는거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
개꿀띠
궁금한게 만약 큰 줄기가 스포가 사실이고 PC사상이 많이 묻었다면 님은 어떤 평가를 내실꺼에요~?
요즘 느끼는게 잭 앤 덱스터 시리즈가 더 이상 안나오는 건 시대가 지났다는 것도 있지만 잭 시리즈 여캐 때문인거같다
입터는게 능수능란해지고 있슴.
1탄을 정말 재미있게 한지라 2탄도 참 기대되는 "게임"이긴 한데... 씁쓸...
까보면 알겠지 빠가 맞는지 까가 맞는지 그냥 팝콘이나 씹으며 기다려야지
나만 기대되나 망무새들 많네
공동집필작가야 니는 금발에 여리여리하면서 왜 괴물 여캐를 집어넣은거냐 너부터 헬창돼서 우락부락하게 벌크업 하던가 ㅎㅎㅎ 난 여리여리하지만 이런 괴물같은 여자도 존중해~충분히 이뻐~ 라고 하면서 뿌듯해하는거냐
하긴 너티독은 게임들은 그해 최다고티+그래픽고티 다 해먹을정도니
접속일 7일 요즘들어 루리웹에 신규유저들이 많아지는군요 정성이 가득한 게시글 추전합니다
크런치가 심하고 못 버티는 사람들이 많은곳..여기도 사람 갈아넣는곳..
사람다운 근무환경에도 집착 좀 하면 어디 덧나냐
화염방패
유출된 내용이 맞다면 팬들에게 역대급 뒷통수를 제대로 날린게 되니까요. 1편 팬들한테 두들겨 맞아도 닐드럭만은 싼거임.
저 그래픽이 단지 클로즈씬이라면 모공까지 표현한 22년전 dc.. 도 있죠 뭐. ㅎㅎ
너티독, 락스타 같은 회사 게임들 보면 같은 콘솔로 나오는데 다른 게임들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아서 신기함 플스4 로도 이 정도 만드는데 플스5로 나올 게임들은 어떨지 ㄷㄷ
벌써부터 오늘 나올 first impression 이 기대되는군요
닉드럭만 볼때마다 워킹데드 지저스 생각나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은게임 뇌피셜이나 굴리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안물어봤으니 댓글에 스포질좀 하지마아 진짜;
확실히 라오어나 언차티드 만듦새보면 디테일에 신경 썼다는 게 한눈에 보일 정도에요. 다만 일부 너티독 광팬들이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도 한눈에 보일 정도.
그날이 점점 다가오는군요
다른 얘기지만.. 전 이상하게 닐 드럭만 저 사람 볼때마다 워킹데드 시리즈의 '지저스' 캐릭터가 계속 겹쳐보이네요... 저만 그런가..
너티독 에서 나오는 게임을 단순 디테일로 만 따지기도 힘들듯 그래픽 물리엔진 타격감도 너무 다른게임보다 넘사벽이라 ㅎㅎㅎㅎ
게임 렌더링이 실사 느낌은 아니네요 스펙큘러를 너무 자제하니 좀 뭉개진 느낌
너티독 그래픽은 실사 느낌보단 그림같은 그래픽인거같아요 최고수준의 그림같은 그래픽
연출면에선 aaa급회사가 아니라 sss급 회사
고티 90점 이상
일본의 반도체 품질우선주의가 생각나네,.. 결국 그게 발목 잡은것도 흠
진짜 최고지
네다음 짭4케이+30프렘
너티독은 언제부터 무너진거냐??? 아마도 닐드락만이 망해야 너티독이 살듯
이미 락스타는 그대들보다 더 디테일하다오 레데리2를 봐봐라 라오어2 디테일이 감흥이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