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영상중 PS5 컨트롤러인 듀얼센스를 아스트로 플레이룸을 체험하며 느낀 소감 부분입니다. (13:22 - 17:50 부분)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듀얼센스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이 정도로 인상적인 컨트롤러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것은 소니가 만든 컨트롤러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 듀얼쇼크4에서는 버튼 누르기 어려웠던 옵션과 공유 버튼이 훨씬 누르기 쉬워졌고 터치패드도 더 나아졌습니다.
- 패드에서 나오는 LED빛도 PS4 컨트롤러에 비해 방해되지 않습니다.
(아스트로 플레이룸을 하면서 느낀 소감)
- 햅틱 피드백과 어댑티브 트리거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어댑티브 트리거 같은 경우, 트리거를 당길때 컨트롤러가 저항력에 변화를 줍니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때는 뭘 기대하겠나 싶었지만, 정확히 광고하는대로 였습니다.
- 단순히 키고 끄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트리거를 30%정도 당기면 저항력이 없고, 어떤 장면에서는 트리거를 더 쎄게 당겨야하며 과일 등을 짜내야하는 장면 같은 경우 저항력이 더 쎄지며 특정 순간에 '딱' 소리나는 느낌이 들게 될 수 있습니다. 트리거와 관련된 모든 행동들이 매우 다르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다른 장치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 햅틱 피드백은 닌텐도 스위치의 HD 럼블 기술의 피드백 정확성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킨 느낌입니다. 유리 위를 걷거나, 얼음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먼지 사이를 지나가는 등 아스트로봇이 걸어다니는 서로 다른 표면을 실제로 느낄 수 있습니다. 모래 먼지 사이를 지나갈때 실제로 작은 자갈 조각들이 패드에 퍼지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 아스트로 게임에서 플레이하는 듀얼센스의 느낌은 몇시간이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혁명적이며 이런 느낌은 생전 겪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건 이런 기능들이 불쾌할 정도로 지나치게 사용되는 경우겠지만, 현재 아스트로봇을 통해서는 굉장히 신선하고 재밋습니다. 진흙에 있을때도 진흙의 저항력을 느낄 수 있고 비가 올때도 비가 내리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 한가지 더 짚고 싶은건, 듀얼쇼크4의 스피커같은 경우, 컨트롤러에 나오는 소리가 신경에 거슬릴정도라서 항상 꺼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듀얼센스같은 경우 오디오가 햅틱과 어울려질때 그 경험이 한층 높아지며, 이 모든게 제가 이제껏 경험해봤던 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 단순히 아스트로봇 게임화면을 보면 PS4에도 나올 수 있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지만, PS4는 우리가 느끼는 이 경험을 결코 전달해줄 수 없습니다.
디파 분석 시작하면 ps5 가루가된다는 분들 제발 어서 입장해주세요. 단체로 단식원이라도 가신건가..
요새 디파하면 껌뻑 죽는 분들이 이글도 비슷하게 반응을 할지.ㅎㅎ
사람들이 늘 패드는 마소지 라고 해서인가 제대로 칼 갈고 나왔네. 역시 기업은 칭찬보단 안 좋은 점을 계속 말해야 발전이 있다!
HD진동보다 좋다니 갑자기 기대되네
스위치도 진동 엄청 섬세한데 그 이상이라니 기대되네요.
HD진동보다 좋다니 갑자기 기대되네
이제패드는 걱정없고 소음 발열 실성능이 궁금함!
트리거 저항감이 좋겠지만 고장위험도 있으니 무조건 두개사는걸로 ㅎ
스위치도 진동 엄청 섬세한데 그 이상이라니 기대되네요.
전에 다른 리뷰에선 스위치가 HD진동이니까 듀얼센스는 UHD 진동이라고 드립을 ㅋㅋ
요새 디파하면 껌뻑 죽는 분들이 이글도 비슷하게 반응을 할지.ㅎㅎ
컨트롤러 잘 만들었나 보다.. 하겠죠..
발열까진 그러려니한다 제발 소음!
디파 분석 시작하면 ps5 가루가된다는 분들 제발 어서 입장해주세요. 단체로 단식원이라도 가신건가..
꽃가루가 된다!!!
엑!!!!! 소리 내면서 뒤로 자빠졌음
잼민이
패드 찬사가 이어지내요 한번 경험해보고 싶지만 예판을 못했으니 프로버전까지 기다려봐야되나... 소음이랑 발열은 좀 개선됐을런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디파에게 플스보내라고 염불외더니 정작보내니까 잠수 ^오^
소니가 디파 무서워서 PS5 안 보낸다는 말이 제일 웃겼었는데
정작 게임 비교 나온거 없고 제일 중요한게 그건데 패드 찬사 나오니까 벌써부터 숲속친구들 짓거리 하면 어떡함 ㅋㅋㅋ
엑원도 패드는 참 좋았죠 벌써 이러는 건 너무 빨리 샴페인 터뜨리는 게 아닐지...
콘솔 성능은 엑박이 압도적인데 이 패드 소식 때문에 도저히 플스를 안 살 수가 없다...
사람들이 늘 패드는 마소지 라고 해서인가 제대로 칼 갈고 나왔네. 역시 기업은 칭찬보단 안 좋은 점을 계속 말해야 발전이 있다!
패드 단품 국내가격 나왔나요?
79800
글만 봐서는 정말 상상이 안 가는데 이제 게임할 때 시각과 청각뿐만 아니라 단순 진동이 아닌 촉각까지 느낄수 있게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진짜ㅋㅋㅋ상상이 안가는대 만지는 사람마다 극찬하니까 더 궁금
패드 장점을 모아서 잘 뽑았나보네요 소리 진동 효과라
패드는 정말 잘나왓나보네요
괜히 이름을 듀얼센스로 바꾼게 아닌것같네요 기대됨!
정밀한 기술이 들어간다는건 좋음 근데 보통 저러면 잘 고장남 ㅜㅜ 가격도 비싼데 잘 고장나지 않기만을 바랄뿐
햅틱 피드백 진동과 어댑티브 트리거의 압력을 저리 극찬하는거보니 기대가 좀 되네요. 그 외에도 듀얼쇼크4 대비 소소하게 개선된 점들이 있는듯 싶고... 듀얼쇼크4 내장 스피커는 음질이 영 구려서 저도 잘 안썼었는데 이것도 좀 개선되긴 했나봅니다.
스피커 음질은 듀얼쇼크4와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극찬의 향연!
패드는 기똥차게 잘뽑았나보네. 호라이즌이나 갓오브워에 어떻게 적용될지 기대됨.
그래 이제는 그래픽만 오른다고 차세대아니라 이런 부분까지 변화를 줘야지
3차예약안하냐 물량늘린다며 디질넘들
어라? 이상하다 이쯤돼면 그분들 등장해서 소니가 디파에 돈 먹인거라고 해야되는데... 아무도 안보이네
??? : 아무튼 RNDA2 아니라서 무조건 그래픽 더 구리고 망할듯!!!
패드는 진짜 써보고 싶다 기기는 맘에 안들지만...
듀얼센스 패드는 정말 써보고 싶어지내요 엑박패드도 이러부분은 임펄스 트리거 때처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서 수용했으면 함
플삼때는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이라던 소니가 플5에서는 진동으로 새시대를 여나요 ㅋㅋ 격세지감
에일로이로 화살 쏘고 싶네요. 느낌이 어떨런지
pc에서도 쓸수있게 해주면 좋겠다...
공식지원으로
가능할꺼같은대
pc에서 지원 하면 패드장인 밸류가 소니로 바뀔듯
듀얼센스는 할일을 충분히 잘해낸 느낌인데.. 과연 본체는 어떨지.
플스는 예판 탈락했지만 듀얼센스는 워낙에 평이 좋아서 기대 되기도 하고... 엑박에도 도입되면 좋은 기술이겠다 싶네요
어댑티브 트리거는 진짜 좋아보이네요. 레이싱 게임 할때 재밌을거 같음
배터리 얼마나 가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프로컨 정도만 되면 엄청 만족할듯
찐 : 플스5 패드 졸라 크네~ 망했네~ 빼애애액~~
역시 디파 분석도 이번 플5는 유저의 경험에 포인트를 맞춘 듯 합니다. 듀얼센스의 촉감이나 소리, ssd의 빠른 로딩으로 깨지지 않는 게임의 흐름등.. 게임을 접할 때의 경험이 좀더 향상되는 곳에 포인트를 맞춘 듯 하네요.
나도 만질래
아 진짜 패드가 너무 기대된다..ㅠㅠㅠ 패드가 진짜 출시되는 지금이나 나~중에나 정말정말 중요한데 잘나왔다고 하니 너무 기대됨 ㅠㅠ
듀얼센스 진짜 기대되는데 한편으로는 서드파티에서도 이걸 잘 활용 해 줄지가 관건인듯
분란조장자들은 엑박가이들이 먼저 시작했음 성능이구려서 df에 기기제공을 안한다느니 플스관련 뉴스마다 와서 가루가 되도록 까더니만 실제 엑박게시물에는 이런게 별로 없음 분탕질은 엑박가이들이 먼저 시작햇음
전부터 플5 패드만큼은 정말 궁금했네요. 플5를 살 예정은 없지만, 체험만큼은 반드시 해보고 싶습니다.
pc지원해주면 한번사서 써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