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라이자의 아틀리에 2」 패미통 리뷰 내용

[BurnCrow]

◆ 타겟층 : '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 팬, '아틀리에' 시리즈 혹은 RPG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까지 40~50시간 정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60~70시간 정도 소요

▶ 8점 :  '헤엄치기'나 '담쟁이덩굴로 가파른 곳을 오르기' 등의 새로운 필드 액션이, 전승과 베일에 싸인 유적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것과 동시에 아틀리에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소재 모으기의 재미를 한 층 강화시켰습니다. 

             그리고 기존 시리즈보다 작업을 한다는 느낌이 옅어지고, 탐색에 중점을 둔 듯한 요소로 바뀌었습니다. 

             전투에서는 스킬이나 아이템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그런지 경쾌한 연출과 더불어 전술적인 면에서도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구사할 수 잇는 만큼 전투에서 느끼는 상쾌함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스킬 트리나 방의 모양을 바꾸는 것에 있어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8점 :  전작으로부터 조금 성장한 라이자와 동료들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귀여운 '피'의 존재감도 나이스! 

             엉겨진 게임 구조가 조금은 번거롭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만, 게임 내의 아름다운 필드를 돌아다니다보면 

             그새 들뜬 기분이 되어 버립니다. '유적 탐색'에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흐름도 좋았고, 

             전투나 조합에 있어서도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어, 세세한 부분에서 진화가 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8점 :  에리어나 도구에 따라 다른 소재를 얻을 수 있는 채집에, 조합이나 스킬 트리의 해제등, 이번 작품에서도

             연금술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게 됩니다. 유적을 조사하는 모험 파트에서는 어드벤처 영화 같은 에센스가 풍겨서

             기존에 즐겨왔던 아틀리에 시리즈에 새로움이 더해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동료와 간편히 연계할 수 있는 

             전투도 즐거웠습니다. 다만, 등장 캐릭터 간의 대화로 엮어지는 각종 이벤트 파트는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고 

             받아들일 사람도 있는 한편, 조금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을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 9점 :  새로운 무대에서의 유적 탐색을 축으로한 스토리에 두근거림을 느끼면서, 라이자를 시작으로 전작에서 등장한 인물들의

             변화된 모습을 곳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전투 파트는 리얼타임으로 확인, 처리해야 하는 항목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것이 호쾌하면서도 효율적인 전법을 짜는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템 조합부터 유적의 수수께끼를 해결까지 자잘한 

             조작들이 요구됩니다만, UI가 알기 쉽게 되어있으며, 달성시의 연출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서 오히려 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 총점 : 33 / 40 - 

출처 : 주간 패미통 (11월 26일 발간호)에서 발췌

[인생은 술]

음 무난한 점수구만 나중에 할거 없을때 할인할때 사야겠다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패미통 리뷰야 말로 믿고 걸러야 하지

[千夜妹]

자고있을뿐인데 왜 이래 꼴려

[actlike]

일단 가족 아닌 예쁜 여자가 옆에서 자고 있으면
꼴리는 게 대자연의 섭리지

[MONOKUMA]

신촌■ 루리웹 필터링 ㅋㅋㅋㅋ

[BurnCrow]

새로고침 누르니 칼같이 필터링... 문구를 바꿔야겠네요 ㅠ ㅜ

[MONOKUMA]

신천 지가 뭐가 무섭다고 단어에 필터링을 걸어놨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루리웹 운영자들

[CHINAZI]

아니면 신.천.지 다니는 운영자가 있을지도? ㅋㅋㅋㅋ

[문화충격]

짱ㄱ ㅐ도 걸어놨음

[우효오오오오!!!]

그런건 보통 신촌■를 위해서 걸어놓는거 보다

보통 그 욕먹는쪽에서 고소가 들어오기전에

고소미 막지말라고 예방차원에서 해주는게 더 큼

[이상한까마귀]

정게 가보면 아주 가관

[관종이 아니다]

스...암튼 2는 100만장은 넘게 팔릿듯xxx

[나니아니르]

패미통 리뷰는 점수를 말고 써놓은 내용을 보는게 나음...
점수는 그냥 장식
아무튼 라이자2는 사서 해야지

[부산득]

스위치판이 의외로 잘 뽑힌것 같아서 이번엔 스위치로 질렀네요

[문화충격]

라이자는 그냥 아샤처럼 노처녀각인가

[밥이중요합니다]

전투만 1편보다 좋으면 바로 구매각인데...
1편 전투는 너무 노잼이라 접음

[똥겜매니아]

필드 액션 자꾸 언급하는데 그냥 지금까지 보여줬던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그 버튼 누르면 다 되는 그런거 아닌가? 오픈월드 게임에서 클레이밍같은것도 아닌거같은데

[시드tlem]

끄아아 2나오기 전에 1을 클리어해야하는데 스토리 진행보다 소재파밍과 연금질을 한다고 스토리 진행이 안돼!!!

[camax]

갓겜입니다

[Laucilos]

ㅋㅋ 댓글 호의적인 거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