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이머 선정이지만 대부분 플스로도 발매된 타이틀들이어서 올립니다)
- 타이탄폴 2 -
스릴 넘치는 플랫폼 도전과제들과 퍼즐 요소, 거대한 말하는 금속 개의 환상적인 조합.
- 불릿스톰 -
미국 만화책을 떠올리게 만드는 잘 만들어진 슈팅 게임.
콤보 조합과 창의적인 무기고 사용이 일품이다.
- 프레이 -
현대적인 감성과 훌륭한 아트 디자인을 가진 조밀한 놀이터.
"당신의 방식으로 플레이하라"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 메트로 엑소더스 -
스토커 이후 동유럽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들 중 최고.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액션이 아니라 감동적인 사랑과 헌신이다.
- 블랙 메사 -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레벨 디자이너가 원작 대신 플레이한 게임.
밸브가 만든 원작만큼이나 놀랍고 창의적이다.
젠 파트는 아예 독립적인 다른 게임처럼 보인다.
- 바이오쇼크 -
바이오쇼크의 가장 큰 자산은 히스테리컬하고도 슬픈 설정이다.
밀실공포증을 플라스미드와 강화된 샷건으로 물리치는 게임.
스플라이서들의 사이코틱한 연설들도 매력적이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
프리피야트의 가장 큰 매력은 환경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시험해야한다는 것.
The Zone에서는 잘못된 연못 근처에 있기만 해도 죽는다.
이 게임은 탈출할 때마다 당신에게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
- F.E.A.R -
피어 특유의 초자연적인 현상은 총격전과 괴리되어 보이지만,
액션과 공포가 잘 연결시켰으며 당신이 오줌을 지리게 만들 것이다.
뛰어난 무기 디자인, 영리한 적 AI, 슬로모션 또한 큰 장점.
- 하프라이프 알릭스 -
VR이라는 진입 장벽과 총이 3개 뿐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알릭스는 그야말로 광란의 총질 게임이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톱을 물어뜯게 만들며, 멋진 설정과
흥미로운 스토리 또한 건재하다.
- 울펜슈타인: 뉴 오더 -
독창적인 디자인, 바보같아보이지만 재밌는 이야기, 쏘기 좋은
총으로 가득 찬 게임. 로봇개와 싸우고 달에 가볼 수 있다.
이 크고 두툼한 슈팅 게임은 레트로 모방작품 그 이상이다.
속편도 좋지만 이게 더 좋다. 꼭 먼저 플레이해볼 것.
- 둠 이터널 -
먼저 전작을 해보길 권한다. 체력과 탄약, 방어구는 전편보다
훨씬 빨리 고갈되며 악마들로 가득 찬 경기장이 있다.
당신은 끊임없이 죽음의 가장자리를 타게 될 것이다.
-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
헤일로는 다른 FPS 시리즈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큰 샌드박스 요소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도 추억으로 남을만큼 확실하게 재미있다.
마이크로스튜디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추가 요소들을 내놓고 있다.
- 은하의 깊은 바위 -
좀비를 벌레로 바꾸고 지형지물을 파괴할 수 있게 한 레포데.
4개의 병과가 서로 시너지를 내는 부분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
미션 유형, 무기 사용 등의 컨텐츠도 매우 다양하다.
- 워해머: 버민타이드 2 -
워해머 판타지가 레포데를 위한 완벽한 배경이라는 걸 증명한 게임.
전편보다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근접전이 만족스럽다.
- 아르마 3 -
전투의 일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보여주는 게임.
이런 고도의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제공해주는 FPS는 없다.
심지어 고 카트도 운전해볼 수 있다.
- 경찰특공대 4 -
'경찰특공대' 시리즈에선 적들은 적들이 아니다.
뭔가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는 이상 용의자일 뿐이다.
무조건 쏘고 보는 경향을 참는 것은 처음엔 불편하지만
결국엔 이 게임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 된다.
- 보더랜드 2 -
수백만 가지의 반짝이는 총들, 특이한 적 디자인, 매력적인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특이한 FPS 게임.
3탄이 좀 더 삐까뻔쩍하지만, 2편이 좀 더 낫다. 가격도 싸고.
- 레프트 4 데드 -
- 에이펙스 레전드 -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 오버워치 -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
- 팀 포트리스 2 -
모던워페어가 없네
모던 워페어는 거의 게임 역사에 남을 타이틀인데 없네
시비가 아니라 이런게 플스 정보라고 할 수 있는건가.. 너무 막 퍼오는거 같은디
은하의 깊은 바위가 뭔가 했더니 딥 락 갤럭티카 였군요
FPS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바이오쇼크는 정말 잼있게 했네요. 세계관이나 수중도시 표현한거랑 플라스미드로 쓰는 다양한 능력 1편~인피니티까지 최소 수작이상 작품들이고 스토리도 다 괜찮았네요.
경찰특공대가 뭔가 했는데 S.W.A.T 인가보네
모르는 게임도 있는거 보고 파크라이도 3 정도는 있을줄 알았는데...
버민타이드2가 생각보다 괜찮나?
나름 흥한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망한 워해머 판타지 시리즈 저거랑 토탈워 워해머 때문에 인지도 높아져서 다시 관짝깨고 부활중임
모던워페어가 없네
E3 였나? 거기서 공개했을때 진짜 개 쩔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Mental_Rider
모던리븟은 콘솔쪽으로 하면 있을겁니다
타이탄폴 2가 한글화만 됐어도...
모던 워페어가 없다고?????????말도 안된다 진짜
스와트4 멀티 미친듯이 했었는데 ㅠㅠ 그립다 수갑채우기 ㅠㅠ 테이저 건
딥락갤럭티카랑 SWAT은 그대로 적으셔도 될 듯...
모던 워페어는 거의 게임 역사에 남을 타이틀인데 없네
불릿 하고 프레이는 정말재미없던데 ㅡㅡ 나머진 안해본거랑 해본것중 재밌는게 있고.
불랏스톰은 저도 별로.. 게임레벨디자인이 너무 단조로와서 금새 질리더군요.
타이탄폴3 나왔으면 좋겠다
노 원 리브스 포에버 2... 정말 명작인데 없넹ㅜ
엇 .. 단발머리 디스코 여자 스파이... 였던거같은 느낌이네요
퀘3이 없다니..아쉽 ㅋ 스피디함은 아직도 최고인데
콜옵이없네
바숔 피어 최고의 게임들 피어는 지금 콘솔판 보기도 힘들던데 소장해둘걸..
타폴 꿀잼인데 3 나왔으면 좋겠다... 플스로는 지금 사람 없겠지?
요정도 눈높이면 디비전1까지는 들어가야지
디비전은 fps가아니고 tps입니다
파크라이 3는 몰라도 디비전이 비빌건 아님ㅋㅋ
콜옵이 PC와 멀티긴 하지만 서양쪽에서는 콘솔게임이란 이미지성이 강해서... 콘솔쪽으로 선정하면 있을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헤일로도 빠져야될꺼같은데요
은하의 깊은 바위가 뭔가 했더니 딥 락 갤럭티카 였군요
넷이서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갓겜.
보더랜드3 얼마나 개떡같이 만들었으면 2를 언급할까 ㅋㅋ 확실히 2, 3 둘다 해보면 2가 압도적으로 잘만들긴 했지
3이 개판이라 2를 언급하는게 아니죠 3의 흥행여부와 별개로 2자체가 명작인데.. 굳이 연관지어서 생각하실 필요는 없음
Borderlands 3 may be newer and shinier, but we preferred the romp across Pandora in Borderlands 2, and it has the advantages of being cheaper and playable on any modern PC. 그냥 2편이 플레이하기 더 낫다 정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싱남
님이 말하는 프레이는 2006년작이고 본 게시글의 프레이는 2017년작으로 2006년작의 후속작 입니다.
복싱남
심지어 2006 프레이는 무슨 이유에선지 판권이 꼬여서 스팀에서도 내려간지 오래됐음...
ㅇㅎ 감사여
시비가 아니라 이런게 플스 정보라고 할 수 있는건가.. 너무 막 퍼오는거 같은디
배틀필드3가 없네
타이탄폴2 싱글 플레이는 정말 대단
배틀필드 시리즈는 별로 인정을 못받는구나...ㅜㅜ
배필2랑 배필4가 없다는데에 이건 인정못한다. 너무나 지극히 주관적이다.
메엑은 차세대업글 해준다고 본거 같은데 평이 괜찬으면 해볼까싶네요
서든어택이 없네
워해머: 버민타이드 2 요거 꿀잼임
외국인들 킹든갓택 한번하면 정신 못차릴텐데 아쉽네
모던워페어가 없다니
대신 워존을 선정했더군요
리멤버 노 러시안이 없다니..
타이탄폴3 나와라!
데스티니가 없다니
내말이
크으 데스티니 총기 사운드도 진짜 손에 꼽히는데
FPS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바이오쇼크는 정말 잼있게 했네요. 세계관이나 수중도시 표현한거랑 플라스미드로 쓰는 다양한 능력 1편~인피니티까지 최소 수작이상 작품들이고 스토리도 다 괜찮았네요.
스크립트 떡칠한 레일슈터는 설 자리가 없죠.
개인적으로 이게임도 참 잼있게 플레이 했는데 후속작 안나올려나.......
하프라이프 2 모드들은 있는데 정작 하프라이프2가 없네...
배그는 TPS 아닌가요?
쏠때는 1인칭이라서?
피어1 은 인정 또 인정. 그뒤부턴....ㅜ
- 둠 이터널 - 먼저 전작을 해보길 권한다. 체력과 탄약, 방어구는 전편보다 훨씬 빨리 고갈되며 악마들로 가득 찬 경기장이 있다. 당신은 끊임없이 죽음의 가장자리를 타게 될 것이다. 그런데 파트1은 왜 그랬어요?
Whenever we sit down to make ourselves feel important by listing games, our first step is settling on what the heck “best” means. In this case, we’re mostly concerned with identifying which shooters are fun now, today. 선정 기준도 적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이 기사에서 최고라는 의미는 오늘날 플레이할때 재미있는 슈터를 의미합니다.
배틀필드는??
본인이 좋아하는거 올린듯
디비전이 없네
디비전은 TPS아님?
아 다른장르로 치나보네요
FPS - First Person Shooter (1인칭 슈터) TPS - Third Person Shooter (3인칭 슈터)
파크라이1 크라이시스 모던워페어가 없음
타이탄폴 시리즈는 진짜 내 인생 최고의 FPS인지라 그것만 공감이 가네 로봇에 벽타기에 2단점프에 내가 좋아하는거 다 있어서 진짜 너무 좋음
최고의 FPS게임 오버워치 -PC게이머
피어1이 순수하게 슈터의 재미로 fps에서 탑이라 할만한 작품임 마치 사람을 상대하는듯한 훌륭한 적ai와 네일건의 박히는 타격감의 손맛과 피격모션은 백미임 1이 임팩트가 강해서 후속작들은 너무 별로였음 이후 슈터의 갈증을 풀어줬던게 울펜슈타인과 둠이었고 불릿스톰도 슈터의 재미면에선 수작인데 너무 가벼운 b급 킬링타임용 전체적으로는 역시 바이오쇼크가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줬음 모던워페어도 슈터의 재미는 이들에 비해 그닥이었는데 워낙 결이 다른게임이라.. 연출과 레벨디자인 측면에서는 fps에서 탑급이지 않나싶음
1인칭인데도 드랍킥이 더 재미있음
데스티니가 없다니
잘 뽑았네
이 정도면 파크라이3이 충분히 들어갈 것 같은데
F.E.A.R가 플1이였는지 플2였는지도 잘 기억 안 나지만 굉장히 잘 만든 호러게임이였다고 기억해요.
프레이 레알 명작
프레이가 거꾸로 뒤집히던거던가 피어1은 명작이지 사다리씬
전 퀘이크3, 오리지널 둠은 포함시킬듯.
퀘이크3, 모던워페어, 트라이브스, 울펜슈타인3d, 007 골든아이, 하프라이프2, 카스1.6 같은 기념비적인 겜은 없는 거 보니 최근 관점에서 완성형 게임만 선정한 느낌
그게 맞다고하네요 ㄷㄷ
FEAR는 너무 고전게임인데? 15년됬나?
하프라이프나 둠이 없어서 최근 게임만인가 했는데 피어는 있네 뭐지 이건?
퀘이크3랑 모던워페어가 없네 ㅎㅎㅎ
딥 락 갤럭틱을 은하의 깊은 바위라고 번역기 돌려놨네 ㅋㅋㅋㅋㅋ
선정 기준이 궁금하다..
피씨게이머면 명확한 기준으로 선정해야지 댓글대로 현재시점에서 뽑은거라고해도 20-30개나 뽑으면서 이렇게 대충하면 안되지
A.V.A가 없다니~!! 개인적으로 (구)아바는 인생게임이었는데~
타르코프 개꿀잼인데 없네
디스아너드랑 모던워페어는 꼭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모던워페어1이 없냐 최고의 게임인데
마스터치프 콜렉션이 1-3 리마스터?
데니 아래로 다 줄서!
바숔인피닛이 없다니... 바숔이랑 하나로 본건가 그냥 빠진건가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 부위 피격 잼났는대